사랑이 답이다
글, 김의준 장로
사랑은 조화로운 것
이것과 저것이 하나되어
너와 내가 손잡고 춤추는 것.
나를 비워낸
청정한 그 자리에
온갖 것을 스스럼없이
용납하는 너그러움.
억지로 하지 않고
목표를 지향함도 없이
모난 것도 감싸고 돌아
벼랑 끝에서도 환호하며
물처럼 그렇게 흐흐는 것.
모든 것이 조화로워
포근하게 미소짓는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은 조화로운 것이며, 이것과 저것이 하나되는 것"이기에 "사랑의
하나님은 전체이며 모두"(One, 갈 3:20)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군요.
"사랑안에는 두려움이 없다"(요1서 4:18)는 진리를 무시하고 은총의 하나
님을 대상화 하여 두려워하는 것은 잘못되지 않았습니까?(無畏施印)
"사랑은 조화로운 것이며, 이것과 저것이 하나되는 것"이기에 "사랑의
하나님은 전체이며 모두"(One, 갈 3:20)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군요.
"사랑안에는 두려움이 없다"(요1서 4:18)는 진리를 무시하고 은총의 하나
님을 대상화 하여 두려워하는 것은 잘못되지 않았습니까?(無畏施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