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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53122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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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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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93 | | 2022-09-14 | 2022-09-21 08:59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너희의 모습을 볼 때, 그대들은 기뻐하지만, 그러나 그대가 처음부터 그대 안에 존재하며, 죽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그대들의 참 형상을 보게 될 때, 그대들이 얼마나 감당할 수 있겠는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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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4 |
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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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37 | | 2022-09-07 | 2022-09-14 08:55 |
예수는 “화 있을 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눅 6:25)고 말씀하셨다. 웃으면 그 웃음의 꽁무니를 따라 눈물이 따라 나오는 것이 삼라만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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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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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691 | | 2022-08-31 | 2022-09-07 08:43 |
예수는 “화 있을 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눅 6:25)고 말씀하셨다. 웃으면 그 웃음의 꽁무니를 따라 눈물이 따라 나오는 것이 삼라만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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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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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09 | | 2022-08-24 | 2022-08-31 08:54 |
“움직임을 그치면 움직임이 없고 멈추었다 움직이면 그침이 없다.” 움직이다가 서서히 그치면 움직임이 없고 멈추었다가 천천히 움직이면 그침이 없어서 하나의 진리가 되지 못한다. 즉 움직임과 그침은 나누어 질 수 없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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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1 |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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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41 | | 2022-08-17 | 2022-08-17 08:49 |
무리 중에 있던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당신을 낳은 자궁과 당신을 먹인 젖은 유방이 있나이다.” 그가 이르시되,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참으로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느니라. 때가 되면 아이를 낳지 않은 자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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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0 |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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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41 | | 2022-08-10 | 2022-08-17 08:47 |
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비밀스런 가르침에 합당한 자들에게 나의 비밀스러움을 말한다. 네 오른 손이 하는 바를 네 왼손이 알지 못하게 하여라”(도마복음 62). 신비한 하나(One)의 진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깨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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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9 |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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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975 | | 2022-07-27 | 2022-08-10 08:52 |
사도 바울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神性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 1:20)고 하였다. “창세(크티시스)로부터”의 뜻은 창세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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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8 |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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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40 | | 2022-07-20 | 2022-07-27 08:48 |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눅 9:62). 고통은 머릿속에서 만들어내는 감정이며, 어떠한 실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다고 느끼는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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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7 |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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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72 | | 2022-07-13 | 2022-07-20 08:46 |
“그 까닭이 없어지면 가히 어디에도 비교할 데가 없다.” 만약 돌아오고 돌아가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으면 이리저리 따지고 분별하는 다른 마음이 있기 때문이니, 그와 같은 까닭이 없어지게 되면 道의 본체가 깊은 것을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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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6 |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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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968 | | 2022-07-06 | 2022-07-06 09:09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의 눈앞에 있는 것을 주목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감춰져 있던 것이 드러나리라. 또한 감춰진 것으로서 드러나지 않을 것은 아무것도 없도다”.(도마복음 5) ‘너의 눈앞에 있는 것을 주목하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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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5 |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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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89 | | 2022-06-29 | 2022-07-06 09:06 |
예수는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문 앞에 서 있으나, 홀로된 자만이 신부의 방에 들어가리라.”(도마복음 75) 우리들의 ego인 ‘나’는 時空과 주객(主客)에 의해 제약된 ‘나’이다. 그러나 ego의 근원은 순수하고 제약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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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 |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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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87 | | 2022-06-22 | 2022-06-29 08:44 |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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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 |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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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39 | | 2022-06-15 | 2022-06-22 08:48 |
“만법이 모두 드러나면, 돌아오고 돌아감이 자연스럽다.” 우리가 분별하는 ego를 다 버리고 본래부터 갖추고 있는 청정한 마음인 자성청정심(true Self)을 드러나게 하면, 어디에도 걸림 없이 자재하여 돌아오고 돌아감이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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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 |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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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382 | | 2022-06-08 | 2022-06-08 10:00 |
예수는 말씀하셨다. “내가 이 집을 헐겠거니와, 누구도 그것을 다시 지을 수 없느니라.”(도마복음 71) 요한(2:19)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고 기록하였다. 이 구절은 예수가 죽으셨다가 사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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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 |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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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09 | | 2022-06-02 | 2022-06-08 09:53 |
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에게 지금까지 눈으로 보지도 못했고, 어떤 귀로 들어보지도 못했고, 손으로 만져보지도 못했으며,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을 주겠노라”(도마복음 17).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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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 |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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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78 | | 2022-05-25 | 2022-06-02 08:38 |
바울은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롬 11:36)고 하였다. “모든 것들은 근원인 하나님(One)에서 나왔으며”(도덕경 42장), 다시 존재의 바탕이며 뿌리를 갈망하여 거기로 돌아간다(마리아복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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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9 |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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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28 | | 2022-05-18 | 2022-05-25 08:59 |
예수는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은밀히(privately)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눅 10:23)라고 말씀하셨다. “보는 것을 보는 눈”은 예수를 육체로 보는 눈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보는 영안(靈眼)을 말한다(요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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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8 |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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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689 | | 2022-05-11 | 2022-05-18 08:38 |
“한결같음은 그 바탕이 현묘(玄妙)하니, 홀로 우뚝 서서 차별 인연을 잊는다.” 한결같음은 둘 없이 하나(One)이니 분별 시비할 수가 없고, 분별 시비할 수 없으니 현묘(玄妙)한 것이다. 또한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없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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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7 |
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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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11 | | 2022-05-04 | 2022-05-04 08:42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미움과 핍박을 받으면 복이 있나니, 너희는 그들이 발견하지 못하고, 핍박을 받지 않을 자리를 찾으리라”(도마복음 68). 우리가 미움과 핍박을 받을 때 행복한 것은 이원성의 겉사람(假我)이 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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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6 |
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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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23 | | 2022-04-27 | 2022-05-04 08:39 |
예수는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잔의 바깥을 씻는가? 안을 만드신 이가 바깥도 만드셨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도마복음 89). 외부의 시선을 의식할 것이 아니라, 안과 밖의 이원성(ego)을 초월하는 하나의 진리를 깨달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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