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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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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1385   2011-04-12 2011-05-22 09:57
2157 호리유차 천지현격(毫釐有差 天地懸隔)④ 1
공(empty)
2286   2018-04-04 2018-04-11 10:12
예수는 말씀하셨다. “영적인 사람은 자기 그물을 바다에 던져 바다에서 작은 물고기들을 잔뜩 잡아 올린 지혜로운 어부와 같으니, 그 지혜로운 어부는 물고기들 중 좋고 큰 고기 한 마리를 찾아낸 후 다른 작은 고기들을 다...  
2156 구백쉰여섯번째 - 창세기출에고기(2) 1
ejkjesus
1986   2018-04-03 2018-06-21 15:42
창세기출애굽기 글, 김의준 장로 창조創造는 태초太初에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신비로움이 무한한 능력이 되어 만물의 본성으로 조화롭게 드러난 것 이렇게 하나의 진리로 완성된 창조의 아름다움이 인간의 선악善惡을 나누는 분별심...  
2155 구백쉰다섯번째 - 나는 나다(0)
ejkjesus
2177   2018-04-02 2018-12-07 16:09
나는 나다 글, 김의준 장로 이 詩集에 詩 답지 않은 시를 끼적거린 맹랑하기 그지없는 金義俊은 檀君 이전에 태어나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太初의 신비를 즐기는 알다가도 모를 사람 眞理의 날개를 펴고 淸空을 날아올라...  
2154 구백쉰네번째 - 인생은 한폭의 그림이다(1)
ejkjesus
2041   2018-04-01 2018-11-10 20:07
인생은 한폭의 그림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은 시간과 공간의 화폭에 그려지는 한 폭의 그림이다 삶의 흔들리는 리듬을 타고 생명의 윤곽을 은근히 드러내는 겉으로 보기엔 단순한 시공時空의 조화인 것 같지만 그린 이의 생명...  
2153 호리유차 천지현격(毫釐有差 天地懸隔)③ 1
공(empty)
2240   2018-03-28 2018-04-04 08:56
예수는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강한 사람의 손을 묶지 않으면 그 강한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강제로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없다. 그의 손을 묶고 나서야 그는 그의 집을 털어 갈 수가 있다.(도마복음 35) 전체(All)인 진리를...  
2152 구백쉰세번째 - 성 찬 식(3) 1
ejkjesus
2063   2018-03-26 2018-12-19 20:07
성 찬 식 글, 김의준 장로 이참에 맛본 우리 주님의 살과 피가 유난히 달다 그 사랑의 신비가 어찌 이리도 달고 오묘한지 알다가도 모를 신ㅎ 내 심령 속에 깊이 깊이 스며들어 새 생명으로 부활한다 이제 그분과 나는 ...  
2151 구백쉰두번째 - 새봄이 웃고 있네(1) 1
ejkjesus
2108   2018-03-23 2018-06-21 17:09
새봄이 미소 짓네 글, 김의준 장로 일자산 기슭에 벌써 새봄이 꽃피었네 이직도 다른 나뭇가지는 겨울 기억이 가시지 않은 듯 앙상한데도 그 틈새에서 날다람쥐가 화사하게 알몸으로 꽃피워 생글방글 웃고 있네 내 눈에는 산...  
2150 구백쉰한번째 - 인생의 승리자(1)
ejkjesus
2047   2018-03-23 2018-11-10 20:43
인생의 승리자 글, 김의준 장로 인간은 무언가를 지배하고 싶어 하는 욕망欲望의 동물이다 그중에서도 금전金錢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심이 제일 큰 것 같다 인생의 비극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는 것 결과는 도리어 그것에 ...  
2149 구백쉰번째 - 그냥(1)
ejkjesus
2023   2018-03-21 2018-11-10 20:26
그 냥 글, 김의준 장로 그냥 전화해 봤어! 거기도 봄이 왔나 하고 그냥 그냥은 그냥이 아닙니다 지워도 지워도 가시지 않은 그리움 때문에 그냥, 해 본 내 속마음의 애달픈 고백입니다.  
2148 구백마흔아홉번째 - 산이 부르는 소리(1) 1
ejkjesus
2182   2018-03-21 2018-06-21 17:50
산이 부르는 소리 글, 김의준 장로 산을 오르다 보면 흐르는 물소리도 신비롭다 아랫물 소리는 산을 오르는 이들을 산들산들 춤추며 반기는 소리 윗물 소리는 산이 된 설레임으로 가슴 두근두근 화답하는 소리 둘이 하나된 ...  
2147 구백마흔여덟번째 - 사랑의 보금자리(1)
ejkjesus
2173   2018-03-21 2018-06-21 17:59
사랑의 보금자리 글, 김의준 장로 당신은 나의 보금자리 나도 당신의 보금자리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나로 조화로워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 이것이 신神의 마음 사랑의 보금자리랍니다.  
2146 구백마흔일곱번째 - 노후를 준비하라(1)
ejkjesus
2164   2018-03-21 2018-11-10 17:36
노후를 준비하라 글, 김의준 장로 성공 인생의 밑거름은 경험입니다 나를 나되게 하는 다양한 경험 그것이 인생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며 사는 인생이 후회 없는 풍요로운 인생 남보다 늦다고 조급해 하지...  
2145 호리유차 천지현격(毫釐有差 天地懸隔)② 1
공(empty)
2284   2018-03-21 2018-03-28 09:08
예수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요 12:25)고 말씀하셨다. 이 세상에서 거슬리는 것을 싫어하며, 따라주는 것을 좋아하는 분별 시비심을 일으키는 헛된 “자기 생명”(겉사람: ego)을 미...  
2144 구백마흔여섯번째 - 침묵의 소리2(2)
ejkjesus
2160   2018-03-20 2018-06-21 18:17
沈默의 소리2 글, 김의준 장로 침묵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침묵은 신神의 소리 그 소리에 귀 기울이면 보이지 않던 신이 두렷이 보입니다  
2143 니체 살리기(2) 1
ejkjesus
1971   2018-03-16 2018-06-21 18:29
니체 살리기 글, 김의준 장로 그 미치광이가 신神을 죽였다고 여기저기에서 아단이다 그것도 밝은 대낮에 사람들이 모인 광장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건이라고 너도 나도 법석이다 그러나 무소부재無所不在하고 전지전능全知全能한 ...  
2142 니체는 죽었다(2)
ejkjesus
2067   2018-03-16 2018-06-21 18:23
니체는 죽었다 글, 김의준 장로 그는 신神을 죽였다 인간의 원죄原罪를 선고한 그 막강한 신을 죽인 것이다 신이 죽긴 죽었는지 살 썩는 냄새가 코끝을 스친다 알고 보면 그 신은 인간의 옹졸한 욕심이 지어낸 너와 나를 ...  
2141 구백마흔다섯번째 - 일자산의 봄(1)
ejkjesus
2192   2018-03-15 2018-06-21 18:35
일자산의 봄 글, 金 脚 色 바람이 달다 단 바람이 살구나무 가지에 눈꽃을 틔워 눈이 부시다 바람이 달다 노오란 바람이 수선화 꽃자루를 키운다 마음이 설렌다 바람이 달다 연두 바람에 무당개구리가 연못 풀섶에 알을 낳...  
2140 구백마흔네번째 - 인생을 물들이라(1) 1
ejkjesus
2025   2018-03-14 2018-11-10 22:02
인생을 물들이라 글, 김의준 장로 그리도 푸르던 청춘이 어느새 가을로 접어들어 단풍丹楓 들고 있네 이대로 방치하면 결국 이리 저리 외롭게 나뒹굴다 초라하게 짓밟히는 낙엽 신세가 되겠지만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 조급...  
2139 호리유차 천지현격(毫釐有差 天地懸隔)① 1
공(empty)
8498   2018-03-14 2018-03-21 09:02
“털끝만큼이라도 차이가 있으면, 하늘과 땅 사이로 벌어진다.” 지극한 道인 진리의 뜻이 털끝만큼이라도 어긋나게 되면 하늘과 땅 사이처럼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이는 곧 아주 쉬우면서도 가장 어렵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2138 구백마흔세번째 - 너는 소중한 내 딸(1)
ejkjesus
1964   2018-03-13 2018-06-21 19:00
너는 소중한 내 딸 글, 김의준 장로 아빠는 안다 누가 뭐래도 너는 소중한 내 딸이라는 걸 세상 눈치 보지 않고 타고난 너의 달란트를 즐기며 거침없이 인생을 사는 지혜로운 내 딸이라는 걸 인간이면 너나없이 잘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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