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DOchurch

회원가입

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34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52541   2011-04-12 2011-05-22 09:57
2514 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⑤
공(empty)
101   2023-11-16 2023-11-16 09:56
예수는 말씀하셨다. “풍요롭게 된 자로 하여금 다스리게 하고, 힘을 가진 자로 하여금 그것을 버리도록 하라.”(도마복음 81장) 풍요롭게 된 자는 만물에 충만한 ‘자신(본성)을 알게 된 자’로서 스스로 만족하는 자이며(知足自...  
2513 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④
공(empty)
155   2023-11-08 2023-11-16 09:26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언제 그 나라가 오겠습니까?” 예수는 말씀하셨다. “그 나라는 너희가 기다린다고 오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성질이 아니니라. 아버지의 나라는 온 세상에 두루 퍼져 ...  
2512 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③
공(empty)
161   2023-11-01 2023-11-08 08:46
예수는 말씀하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니 …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여자가 해산하게 ...  
2511 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②
공(empty)
289   2023-10-25 2023-11-01 09:14
예수는 “이는 아버지를 본 사람이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요 6:46)고 말씀하셨다. 사람은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고 해서도 안 되고, 본다고 해도 안 된다. 부처도 색(色)과 성(...  
2510 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①
공(empty)
330   2023-10-18 2023-10-25 09:28
“있거나 있지 않음이 없어서, 온 세상이 바로 눈앞이다.” 시방(十方)은 먼 곳을 말하고 목전(目前)은 가까운 곳을 말하므로 不二의 진리는 시간만 없는 것이 아니라, 공간적으로 멀고 가까움이 서로 융합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2509 64. 종비촉연 일념만년(宗非促延 一念萬年)⑤
공(empty)
492   2023-10-11 2023-10-11 09:17
예수는 말씀하셨다. “먼저 된 많은 자가 나중이 될 것이나, 그들은 하나이면서 같은 것이 되리라.”(도마복음 4장2절) 신앙생활의 역전극逆轉劇을 암시하는 구절이 아니라, 전체로서 하나(One)인 진리(천국)는 처음과 끝, 먼저와 ...  
2508 64. 종비촉연 일념만년(宗非促延 一念萬年)④
공(empty)
425   2023-10-05 2023-10-11 09:18
예수는 말씀하셨다. “건축가들이 거부한 돌을 나에게 보이라. 그것이 모퉁이의 머릿돌이니라.”(도마복음 66장) 공관복음서에서는 포도원 주인이 자기 아들을 죽인 소작인들에게 찾아가 그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의 소작료를 제때에 ...  
2507 64. 종비촉연 일념만년(宗非促延 一念萬年)③
공(empty)
390   2023-09-27 2023-10-05 09:31
예수는 말씀하셨다. “건축가들이 거부한 돌을 나에게 보이라. 그것이 모퉁이 의 머릿돌이니라.” (도마복음 66장) 공관복음서에서는 포도원 주인이 자기 아들을 죽인 소작인들에게 찾아가그들을진멸하고, 포도원의 소작료를 제때에 바칠...  
2506 64. 종비촉연 일념만년(宗非促延 一念萬年)②
공(empty)
984   2023-09-20 2023-09-27 09:29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  
2505 64. 종비촉연 일념만년(宗非促延 一念萬年)①
공(empty)
391   2023-09-14 2023-09-20 08:49
“근본은 짧거나 긴 것이 아니며, 한 순간이 곧 만년이다.” 시공간을 초월한 不二의 진리는 무주(無住), 무념(無念)이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짧거나 긴 것이 아니라(벧후 3:8), 한 생각 이대로가 만년이며, 만년 이대로가 한 생...  
2504 63. 시방지자 개입차종(十方智者 皆入此宗)④
공(empty)
425   2023-09-06 2023-09-06 09:00
예수는 말씀하셨다. “홀로이며, 선택된 자는 행복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발견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6다. 너희는 그곳에서 왔고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리라.”(도마복음 49장) 분별과 집착이 사라지고 온 만물에 충만해...  
2503 63. 시방지자 개입차종(十方智者 皆入此宗)③
공(empty)
427   2023-08-30 2023-09-06 08:49
예수는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 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려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3-14)고 말씀하셨다. 물에는 2가지 종류가...  
2502 63. 시방지자 개입차종(十方智者 皆入此宗)②
공(empty)
424   2023-08-23 2023-08-30 09:20
예수는 말씀하셨다.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501 63. 시방지자 개입차종(十方智者 皆入此宗)①
공(empty)
439   2023-08-16 2023-08-23 08:50
“온 세상의 지혜로운 이들은 모두 이 근본으로 들어온다.” 도처에 있는 道와 하나(One)된 모든 지혜로운 사람들은 ‘근본의 자리’(One)인 不二의 자리로 들어온다. 즉 극단에 치우친 견해인 있음(有)과 없음(無) 등 ego의 차...  
2500 62. 불이개동 무불포용(不二皆同 無不包容)③
공(empty)
442   2023-08-09 2023-08-09 10:01
예수는 말씀하셨다. “천국은 자기 밭에 보물이 묻힌 것을 모르고 그 밭을 가지고 있던 사람과 같으니, 저가 죽으면서 그 밭을 자기 아들에게 물려 주었느니라. 그 아들은 보물이 묻힌 것을 모르고, 자기가 유산으로 받은 밭을...  
2499 62. 불이개동 무불포용(不二皆同 無不包容)②
공(empty)
493   2023-07-26 2023-08-09 09:34
예수는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  
2498 62. 불이개동 무불포용(不二皆同 無不包容)①
공(empty)
496   2023-07-19 2023-07-26 08:47
“不二에는 모두가 같아서 포용하지 않음이 없다.” ‘不二에는 모두가 같다’는 것은 바탕(One)이 같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不二의 절대세계에서는 일체 만물의 대립은 사라지고 거기에 포섭되지 않는 것이 없게 되며, 선과 악...  
2497 61. 요급상응 유언불이(要急相應 唯言不二)④
공(empty)
474   2023-07-12 2023-07-12 09:26
예수는 말씀하셨다. “내게로 오너라, 나의 멍에는 편하고 나의 다스림은 온화함이라. 그리하면 너희는 쉼(안식)을 찾으리라.”(도마복음 90장) 일반적 해석은 ‘믿음으로 죄인들을 미래의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예수...  
2496 61. 요급상응 유언불이(要急相應 唯言不二)③
공(empty)
530   2023-06-28 2023-07-12 09:15
예수는 “누구든지 제 목숨을 얻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 10:39)고 말씀하셨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육체와 마음’(五蘊皆空)을 자기라고 하는 거짓 나(ego)에 집착하면 불변...  
2495 61. 요급상응 유언불이(要急相應 唯言不二)②
공(empty)
572   2023-06-21 2023-06-28 09:17
바울은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갈 2:20)고 하였다. 예수의 ‘자기 비움인 십자가’는 개체의 ‘거짓 나’(妄我)가 사라지고, 하나(One)인 영원한 참나(神性) 즉 하나님과 하나(One) 되는 동일성을 획득하는 ...  
CSS Template by Rambling Soul | Valid XHTML 1.0 | CSS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