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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6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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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53265   2011-04-12 2011-05-22 09:57
2176 구백일흔두번째 - 생명의 꽃(1)
ejkjesus
1866   2018-04-30 2018-06-04 18:25
생명의 꽃 글, 김의준 장로 이 아름다운 봄날에 생명을 꽃피우라 겉눈으로 보아 제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생명이 없는 꽃은 꽃이라 할 수 없는 하찮은 조화造花에 불과한 것 영혼이 향기롭게 신神의 생기生氣를 호흡하는 ...  
2175 구백일흔한번째 - 답은 하나(3) 1
ejkjesus
2017   2018-04-26 2018-06-04 18:35
답은 하나 글, 김의준 장로 분별의 세상은 모든 것이 문제로 뒤얽혀 그 안에서는 아무런 해답도 찾을 수 없지만 문제의 해답은 오직 하나!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어 스스로 선하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유일한 답이다 그...  
2174 구백일흔번째 - 남한산성(1) 1
ejkjesus
1939   2018-04-25 2018-06-04 18:42
남한산성 글, 김의준 장로 예전엔 내 집 드나들듯 했던 남한산성을 오랫만에 올라 보니 세상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저 멀리 아스라이 내려다 보이는 세상은 오늘도 빛바랜 과거를 지우고 미래를 색칠하느라 분주한데 자연은 ...  
2173 구백예순아홉번째 - 등짐을 내려놓으라2)
ejkjesus
1981   2018-04-25 2018-06-04 18:49
등짐을 내려놓으라 글, 김의준 장로 그대 마음을 무겁게 하는 등에 짐을 내려놓으라 마음 비우고 가볍게 모든 것에 감사하며 즐겁게 춤추며 가라 등짐 때문에 하는 수 없어 낮아지는 건 겸손이 아닌 위선 등에 짐은 나를 ...  
2172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③ 1
공(empty)
1944   2018-04-25 2018-05-02 09:04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기를, 하나님 나라는 어떠할지 저희에게 말씀해주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것은 겨자씨와 같으니 모든 씨들 중 지극히 작은 것이다. 그러나 살아 움직이는 땅에 떨어 질 때, 그것은 큰 나무를 만...  
2171 구백예순여덟번째 - 그날을 소원하며(1)
ejkjesus
1750   2018-04-21 2018-06-04 19:05
그날을 소원하며 글, 김의준 장로 이땅에 평화가 진정 오고 있는 것인가 원수란? 원수 편에서 보면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원수인 원래 그 본질은 하나 일곱 번을 일흔 번이라도 기꺼이 용서하므로 원수 사랑이 완성되는 그 ...  
2170 구백예순일곱번째 - 하나의 완성(2)
ejkjesus
1972   2018-04-21 2018-06-04 19:15
하나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장애인이란 따로 없는 것 선악善惡을 분별한 대가로 낙원에서 추방된 우리 모두가 장애인이다 모든 것을 하나(神)의 눈으로 바라보라 장애인의 날도 우리는 정상인데 저들은 장애인이라는 분별심分...  
2169 구백예순여섯번째 - 무병장수의 비법(2) 1
ejkjesus
1860   2018-04-19 2018-06-04 19:57
무병장수의 비법 글, 김의준 장로 근심 걱정은 우리 마음을 갉아먹고 사는 벌레 같은 것 병은 원래 없는데 사는 동안 근심이라는 놈에게 갉아먹히는 날엔 생명이 위태로워지기 일쑤다 무병장수의 비법은 병원에서 처방한 약이...  
2168 구백예순다섯번째 - 추억길을 걷다(1)
ejkjesus
1883   2018-04-18 2018-06-21 12:43
추억길을 걷다 글, 김의준 장로 그 옛날의 추억에 젖은 길을 걷다 보면 몸도 마음도 젊어지나 보다 청평호! 그 맑고 푸른 미소에도 사십여 년 전 그때는 젊은 혈기에 놀아나느라 무심코 지나쳤던 호숫가 그 길이 오늘은 구...  
2167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 ② 1
공(empty)
2031   2018-04-18 2018-04-25 09:43
예수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나에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말씀하셨다. “무거운 짐”은 이기적인 ego에 의한 “이것이냐, 저것이냐”라는 이원성(二元性)이며, 한 토막의 밧줄을 뱀으로 착각...  
2166 구백예순네번째 - 오늘이 바로 그날(1)
ejkjesus
1862   2018-04-16 2018-06-04 19:42
오늘이 바로 그날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우리 모두가 비통한 심정으로 발을 동동 구르던 날 피어 보지도 못한 가녀린 꽃머금들이 걷잡을 수 없이 침몰하는 세월의 밑바닥에 갇혀 울부짖다 못해 침묵해 버린 바로 그날 똥...  
2165 구백예순세번째 - 사랑하고픈 날에(2)
ejkjesus
1916   2018-04-16 2018-06-04 19:28
사랑하고픈 날에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당신 품에 안기고 싶은 날 당신이 내 안에 내가 당신 안에서 하나되고 싶은 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는데 세상 모든 것 비워 낸 청결한 마음으로 오직 당신의 사랑에 흠뻑 젖은 이...  
2164 구백예순두번째 - 봄비에 젖어(1)
ejkjesus
1867   2018-04-14 2018-06-21 12:52
봄비에 젖어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톡방 친구들 몇이서 인근 아차산 산행 후 모처럼 점심이라도 함께 하기로 한 날 나는 빠질 수 없는 다른 소중한 행사가 겹쳐 너무도 아쉬웠는데 아차! 목적지가 아차산인 걸 미처 몰랐...  
2163 구백예순한번째 - 춘화현상(1) 1
ejkjesus
2109   2018-04-12 2018-12-22 10:18
春 花 現 象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이 아름답게 꽃을 피우면 얼마나 좋을까 모진 겨울이 봄의 온기에 녹아내려 노오랗게 봄꽃으로 피어나듯이 인생의 봄날을 아름답게 꽃피우고 싶거든 고난이 닥쳐와도 회피하지 말고 따스한 ...  
2162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 ① 1
공(empty)
2053   2018-04-11 2018-04-27 10:17
“道가 앞에 나타나길 바라거든, 따라가지도 말고 등지지도 말라” 지극한 道인 不二의 진리를 깨치려면 따름(順)과 거슬림(逆)의 ego적인 마음 즉 좋아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영원한 진리”(One)는 ...  
2161 구백예순번째 - 나를 향한 외침(2)
ejkjesus
1952   2018-04-09 2018-06-21 13:40
나를 향한 외침 글, 김의준 장로 주여! 주여! 부르짖음이 능사가 아닌줄 알면서도 내가 이리도 애타게 주님을 부르는 것은 당신이 귀먹어 그런 것 아니요 세상 잡음雜音에 멍든 내 귀를 뻥 뚫어 주님의 신비로운 음성을 듣...  
2160 구백쉰아홉번째 - 주님은 내 사랑(2)
ejkjesus
2056   2018-04-09 2018-06-21 13:36
주님은 내 사랑 글, 김의준 장로 주님은 죽은 나를 살리시고 작은 나와 하나되시어 큰 나로 거듭나게 하시는 이제 나는 무명無名한 자에서 유명有名한 자요 더없이 부요한 자 이렇게 나를 나 되게 하신 주님은 영원한 내 ...  
2159 구백쉰여덟번째 - 신을 위한 기도(3) 1
ejkjesus
1888   2018-04-07 2018-06-21 14:11
神을 위한 기도 글, 김의준 장로 신神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용납하여 아름다움으로 꽃피우는 미美의 창조자 참 기도祈禱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자 애태워 부르짖는 하찮은 욕망欲望이 아니요 신의 지극한 사랑이 내 안에서...  
2158 구백쉰일곱번째 - 사랑의 묘약(1)
ejkjesus
2041   2018-04-06 2018-11-10 17:29
사랑의 묘약 글, 김의준 장로 남몰래 눈물 흘린 적이 있는가 그 사랑에 젖어 나도 모르게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그런 달콤한 눈물을 그날 밤 오페라의 감미로운 선율旋律을 타고 사랑의 감동이 흐르던 그 짜릿한 행복이여! 당...  
2157 호리유차 천지현격(毫釐有差 天地懸隔)④ 1
공(empty)
2189   2018-04-04 2018-04-11 10:12
예수는 말씀하셨다. “영적인 사람은 자기 그물을 바다에 던져 바다에서 작은 물고기들을 잔뜩 잡아 올린 지혜로운 어부와 같으니, 그 지혜로운 어부는 물고기들 중 좋고 큰 고기 한 마리를 찾아낸 후 다른 작은 고기들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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