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장수의 비법


                         글,  김의준 장로


 근심 걱정은

 우리 마음을 갉아먹고 사는

 벌레 같은 것


 병은 원래 없는데

 사는 동안 근심이라는 놈에게

 갉아먹히는 날엔

 생명이 위태로워지기 일쑤다


 무병장수의 비법은

 병원에서 처방한 약이 아니요

 그놈의 못된 근심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진리 안에서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는 삶에는

 영육 간에 무병장수가 보장된

 행복한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