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소원 하나


                           글,  김의준 장로


 사랑의 주님!

 나 지금은 비록 비천하지만

 주님 발가락이라도

 기꺼이 닮고 싶습니다.


 그러다 보면

 거기서 주님 닮은 

 내 영혼의 겨자씨가 싹트고

 그 설렘이 풍요로워

 

 결국 내 인생 마지막 때에

 주님과 하나되는

 크나큰 소망을 

 완성하게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