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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5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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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53115   2011-04-12 2011-05-22 09:57
2215 일천두번째 - 사랑의 기도(2)
ejkjesus
2050   2018-06-30 2018-12-17 16:35
사랑의 祈禱 글, 김의준 장로 가난한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채우는 욕심보다 비우는 겸손으로 부요하게 하소서 실바람에도 흔들리는 낙엽 같은 초라한 인생이지만 저 푸른 하늘을 소망하며 청결하게 살게 하시고 한 송이 ...  
2214 일천한번째 - 추억의 멜로디(1)
ejkjesus
2078   2018-06-29 2018-10-18 17:20
追憶의 멜로디 글, 김의준 장로 어쩌다 생각이 떠오를 때면 우리들 마음을 울리는 추억의 소리 그것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수준 높은 비브라토 합창이었다 빈 소년 합창단을 능가한 코리아 개구리 소년 합창단의 그 아름다...  
2213 불식현지 도로염정(不識玄旨 徒勞念靜)③ 1
공(empty)
2117   2018-06-26 2018-07-04 08:44
예수는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  
2212 일천번째 - 내 영혼의 안식처(2) 1
ejkjesus
2160   2018-06-24 2018-12-17 17:32
내 영혼의 안식처 글, 김의준 장로 이 세상 살다가 예기치 못한 어느 날 내 생명을 노리고 달려드는 사나운 욕망의 사자를 만났습니다 그때 내가 가차 없이 당신의 울안으로 피신한 것이 내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지금에 ...  
2211 구백아흔아홉번째 - 깔깔대며 삽시다(2) 1
ejkjesus
1842   2018-06-20 2018-10-23 11:47
깔깔대며 삽시다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은 배암에 물린 듯 몸뚱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썩어 가기 마련 사지가 썩고 결국에는 온몸이 다 병들어 썩고 나면 세월이 무상타고 허무하다고 피눈물을 흘려 본들 별 수 없는 것이 인생...  
2210 불식현지 도로염정(不識玄旨 徒勞念靜)② 1
공(empty)
1941   2018-06-19 2018-06-27 08:52
예수는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막 8:35)고 말씀하셨다. “목숨”(ego)을 얻고자 하면 영원한 생명(true Self)을 잃지만, 그러나 목숨(...  
2209 구백아흔여덟번째 - 추억모임(1)
ejkjesus
1868   2018-06-18 2018-10-18 18:37
追憶 모임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그 옛날 자칭 꾼들이 즐겨 찾던 갈비집 <이랴>에서 모이기로 한 날 쓰리고로 겁주기도 하고 피박을 써 김새기도 했던 그때 그 추억이 아름답게 되살아나 강산이 세 번이나 변한 지금에 ...  
2208 구백아흔일곱번째 - 당신은 내 사랑(2) 1
ejkjesus
1914   2018-06-12 2018-08-04 14:43
당신은 내 사랑 글, 김의준 장로 당신은 저만치에서 나를 무심히 바라보는 그런 소원疏遠한 분이 아닙니다 내 안에 가득히 소망으로 임재하시어 나를 넉넉히 품어 안으시는 소중한 내 사랑 그 진한 사랑으로 내 옹졸한 자유...  
2207 불식현지 도로염정(不識玄旨 徒勞念靜)① 1
공(empty)
1996   2018-06-12 2018-06-20 09:48
“현묘한 뜻을 알지 못하고 공연히 생각만 고요히 하려 애쓴다.” “나누어 질 수 없는 진리(One)”(막 3:24)를 모르면 어지럽게 하는 ego적인 마음으로 공연히 생각만 고요히 하려 애쓴다. 즉 不二의 진리는 생각(ego)을 억지...  
2206 구백아흔여섯번째 - 성령으로 거듭나야(2) 1
ejkjesus
1903   2018-06-11 2018-06-18 10:20
聖靈으로 거듭나야 글, 김의준 장로 내 딴엔 인간답게 살고 싶어 내 靈魂의 고향 에덴을 떠나올 때 모든 것 다 두고 이 알량한 몸뚱이에 自由意志와 慾望만을 가지고 나왔다네 이것만 있으면 행복할 수 있으리라 철석같이 ...  
2205 구백아흔다섯번째 - 사랑의 기도(2)
ejkjesus
1744   2018-06-09 2018-06-16 10:03
사랑의 祈禱 글, 김의준 장로 주님(부처님) 감사합니다 우리 하나님 사랑합니다 당신이 내 안에 계시고 내가 당신 안에서 하나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이 내 人生에 차고도 넘쳐 추호도 부족함이 없고 항상 기쁨이 ...  
2204 구백아흔네번째 - 신이 되자(3)
ejkjesus
1827   2018-06-09 2018-06-11 09:23
神이 되자 글, 김의준 장로 創造는 깨달음을 통해 이 宇宙의 본질을 바로 아는 것 최초로 누가 이 우주 만물을 무엇으로 만들었느냐는 時空 안에서 이루어진 분별적 製作의 의미가 아니요 내 참 의식이 무지의 어둠에서 깨...  
2203 구백아흔세번째 - 나의 영원한 친구(2) 1
ejkjesus
1821   2018-06-05 2018-06-08 08:50
나의 영원한 친구 글, 김의준 장로 친구 없인 외로워 행복할 수 없는 게 인생이라면 곁에 어떤 좋은 친구가 몇이나 있어야 행복할까 항시 곁에 있는다 해도 물리지 않고 헤어져 있을지라도 늘 눈에 마음에 선하게 떠올라 ...  
2202 위순상쟁 시위심병(違順相爭 是爲心病)⑤ 1
공(empty)
1867   2018-06-05 2018-06-14 13:07
예수는 말씀하셨다. “다른 육체에 의존하는 육체는 불행하며 그리고 이 둘에 의존하는 영혼도 불행하니라”(도마복음 87). 다른 육체에 의존하며, 집착하는 육체의 이기적인 ego의 삶은 불행하며, 또한 이 둘에 의존하는 영혼(so...  
2201 구백아흔두번째 - 생명의 힘(2)
ejkjesus
1763   2018-06-01 2018-06-04 13:45
生命의 힘 글, 김의준 장로 일자산을 오르는 길목 초입에서 부터 아름다운 생명들이 생글생글 나를 반긴다 단단한 껍질을 용케도 빠져나와 초여름의 생기를 머금고 파릇파릇 미소짓는다 숨막히는 수목樹木의 몸통을 비집고 나온...  
2200 구백아흔한번째 - 깨달음의 비법(3) 1
ejkjesus
1909   2018-05-29 2018-06-04 13:47
깨달음의 秘法 글, 김의준 장로 진리 공부를 머리로 하면 골칫덩어리가 되고 그렇다고 똥구멍으로 하면 치질덩어리가 된다네 진리는 온몸으로 체득해야 맺힌 것이 다 녹아내려 眞空妙有의 깨달음으로 완성되는 법  
2199 위순상쟁 시위심병(違順相爭 是爲心病)④ 1
공(empty)
1902   2018-05-29 2018-06-07 08:41
예수는 말씀하셨다. “만약 육체가 영(靈) 때문에 존재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하나의 신비이다. 만일 영(靈)이 육체를 위하여 존재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신비 중의 신비이다. 나는 어떻게 이 영적인 큰 부유함이 이와 같은 궁핍...  
2198 구백아흔번째 - 미의 천사(2)
ejkjesus
1899   2018-05-28 2018-06-04 14:39
美의 天使 글, 김의준 장로 달빛 마음에 젖어 默想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렇고 말고! 휘영청 맑은 달빛은 아름다움의 創造者 흔들리는 草木에 달빛이 묻으면 그늘진 마음의 담벼락에 예쁜 그림이 되고 밤새 무수한 별들을 거...  
2197 구백여든아홉번째 - 망월사에서(2) 1
ejkjesus
2016   2018-05-27 2018-06-04 14:54
望月寺에서 글, 김의준 장로 일찍이 달(月)이 좋아 도봉산 자락에 마음을 묻고 오직 그 절경絶景에 취해 넋 잃고 서있는 망월사 초승달이 보름달이 되고 둥그런 달이 일그러져 제아무리 초라해 보여도 상관 않고 달을 가리키...  
2196 구백여든여덟번째 - 일자산의 축제(1)
ejkjesus
1875   2018-05-25 2018-12-18 22:06
一字山의 祝祭 글, 김의준 장로 이맘때면 일자산은 날마다 풍성한 잔치다 짙푸른 숲 속에 싱그러운 햇빛이 스며들어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고 그 틈새에서 이름 모를 예쁜 꽃들이 귀여운 새들의 노래를 따라 살랑살랑 춤추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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