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죄인과 탕자 사이
글, 김의준 장로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은
누명을 쓰고
원죄인으로 태어난 자는
예수의 십자가 피 값으로
죄 사함을 받지만
먹음직도, 보암직도
탐스럽기도 한
세상 열매가 탐이 나
진리의 동산을 뛰쳐나온
욕심꾸러기 탕자는
세상 것을 다 탕진하고
사랑의 아버지께로 돌아와
천국의 자유와
행복을 누린다네.
욕심과 집착에 사로잡힌 분별심을 소멸시킨 탕자는 선악을
초월한 不二의 진리와 하나(One)되어 천국의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되는 군요! (막 8:35)
욕심과 집착에 사로잡힌 분별심을 소멸시킨 탕자는 선악을
초월한 不二의 진리와 하나(One)되어 천국의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되는 군요! (막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