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角에 속지 말라
글, 김의준 장로
눈에 보이는 一角에 속아
전체를 보지 못하는 것은
불쌍한 소경이라
氷山의 일각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크나큰 빙산의 존재를
암시하는 것에 불과한 것
눈에 보이는
유한한 것에 집착하다 보면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무한한 것을 놓치기 일쑤이니
결국 유한한 가짜를 죽여야
원래 온전한 하나로 공평하신
無爲自然의 하나님이
내 안에 회복되리라.
눈에 보이는 유한한 것은 영원하지 못하며, 조건적이고, 관계적이기 때문에
그림자와 같이 "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될 수 밖에 없지요(전 1:2).
따라서 오직 不二인 영원한 하나님(진리)만이 전체(One)로써 존재한다고 볼 수
있으니, 이러한 편재하는 하나님을 대상화하는 어리석음을 버려야 되지 않을까요?
눈에 보이는 유한한 것은 영원하지 못하며, 조건적이고, 관계적이기 때문에
그림자와 같이 "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될 수 밖에 없지요(전 1:2).
따라서 오직 不二인 영원한 하나님(진리)만이 전체(One)로써 존재한다고 볼 수
있으니, 이러한 편재하는 하나님을 대상화하는 어리석음을 버려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