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됨의 신비
글, 김의준 장로
성부를 알기 원하면
내가 성자가 되어야 하나니
성부를 기꺼이 모셔 들여
내 안에 성자를 잉태하라.
모든 상을 초탈한
무(無)의 고요를 돌파하여
거룩한 신성과 합일(合一)하라.
분별이 사라진
깊고 오묘한 황홀경에 젖어
말씀이 독생자로 성육신하는
거룩한 탄생을 체험함이
깨달음의 합일이라.
(에크하르트의 속내를 엿보다)
분별이 사라진 깊고 오묘한 천국의 활홀경에 젖어 독생자로
성육신하는 거룩한 탄생을 체험하기 위한 방법은 동양적 내면
의 수행방법에서 찾아야 되지 않을까요?(눅 17:21).
분별이 사라진 깊고 오묘한 천국의 활홀경에 젖어 독생자로
성육신하는 거룩한 탄생을 체험하기 위한 방법은 동양적 내면
의 수행방법에서 찾아야 되지 않을까요?(눅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