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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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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1388   2011-04-12 2011-05-22 09:57
2257 13. 일종불통 양처실공(一種不通 兩處失功)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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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   2019-02-13 2019-02-20 08:56
예수는 말씀하셨다. “한 포도나무가 아버지의 포도밭 바깥에 심어졌다. 그것은 강하지 않기 때문에 뿌리가 뽑혀 죽을 것이다”(도마복음 40). 예수는 우리에게 뿌리(기초)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의 포도밭인 진...  
2256 13. 일종불통 양처실공(一種不通 兩處失功)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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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2   2019-02-07 2019-02-13 08:55
예수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주인이 ...  
2255 13. 일종불통 양처실공(一種不通 兩處失功)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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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9   2019-01-30 2019-02-07 09:17
예수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말씀하셨다(요 15:5). 포도나무는 모두(一切)요, 가지는 그 가운...  
2254 13. 일종불통 양처실공(一種不通 兩處失功)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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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6   2019-01-23 2019-01-30 08:57
“한결같음에 통하지 못하면, 양쪽 모두 공덕을 잃으리라.” 不二의 진리에 통하지 못하면 하나하나가 제각각 따로 있게 되고, 그 제각각 따로 있는 것이 헤아릴 수 없이 많으니 갈피를 못 잡고 헤매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2253 12. 유체양변 영지일종(唯滯兩邊 寧知一種)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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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5   2019-01-16 2019-01-23 08:46
예수가 말씀하셨다. ‘너희 안에 있는 너희 아버지의 증거가 무엇이냐?’고 그들이 물으면, ‘그것은 움직임(movement)과 쉼(repose)이니라’이라고 대답하라”(도마복음 50:2). “不二의 진리를 깨달은 자”(true Self)가 내면에서 체...  
2252 12. 유체양변 영지일종(唯滯兩邊 寧知一種)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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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   2019-01-09 2019-01-16 08:59
“예수께서 젖을 먹고 있는 아이들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이 젖 먹는 아이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이들과 같도다. 제자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우리가 아이들처럼 왕국에 들어가겠습니까? 예수가 그들에게 ...  
2251 12. 유체양변 영지일종(唯滯兩邊 寧知一種)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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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9   2019-01-03 2019-01-09 09:37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  
2250 지동귀지 지경미동(止動歸止 止更彌動)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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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7   2018-12-19 2018-12-26 08:52
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이 세상 한가운데 담대히 서서 그들에게 육신으로 나 자신을 나타내었다. 나는 그들이 모두 취해 있음을 보았고 그들 가운데 누구 하나 목말라 하는 자가 없음을 보았다. 나의 영혼이 사람의 아들...  
2249 12. 유체양변 영지일종(唯滯兩邊 寧知一種)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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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9   2018-12-26 2019-01-03 09:01
“오로지 양쪽에만 머물러 있어서야 어찌 한결같음(일체성)을 알겠느냐?” 그침(止)인 고요함은 버리고 움직이는(動) 대로 하는 것은 양변(兩邊)인 극단으로 치우친 ego적인 견해이다. 이러한 오직 대립의 양(兩) 극단에 집착하여 통...  
2248 지동귀지 지경미동(止動歸止 止更彌動)③
공(empty)
3800   2018-12-12 2018-12-19 09:22
예수는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눅 6:21)라고 말씀하셨다. 진리는 양극이 서로 “이것이냐 저것이냐”(either-or)로 나누는 서로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음양(陰陽), 움직임과 멈춤”과 같이 상호 ...  
2247 지동귀지 지경미동(止動歸止 止更彌動)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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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4   2018-12-05 2018-12-12 08:49
예수는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Before Abraham was, I am.)”(요 8:58)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時空을 초월하여 “창세전에도 아버지와 함께 있었던 진리(One)”(요 17:5)라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2246 지동귀지 지경미동(止動歸止 止更彌動)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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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2   2018-11-28 2018-12-05 08:58
“움직임을 그쳐 그침에 돌아가면 그침이 다시 큰 움직임이 된다” 고요함을 좋아하여 움직임을 버리고 고요함으로 돌아가려고 하면, 점점 더 크게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움직임 없는 고요함을 추구하는 것은 치우친 ...  
2245 일천서른한번째 - 이렇게 살고 싶다(1)
ejkjesus
3169   2018-11-12 2018-11-12 10:51
이렇게 살고 싶다 글, 김의준 장로 이 다음에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이렇게 살고 싶다 세상 욕심에 떠밀려 마지못해 살지 않고 자연의 순리를 따라 실바람에도 흔들리는 꽃잎에 나비처럼 산들산들 춤추며 그렇게 무위無爲로 ...  
2244 일천서른번째 - 무병천국의 비밀(2) 1
ejkjesus
8942   2018-11-09 2018-11-12 10:41
무병천국의 비밀 글, 김의준 장로 사랑의 하나님을 병 주고 약 주시는 그런 엉뚱한 분으로 착각 말라 세상 모든 질병은 자업자득!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며 살면 온몸에서 생명의 기운이 샘솟아 모든 질병에서 자유로운...  
2243 일천스물아홉번째 - 천상병을 노래하다(2) 1
ejkjesus
3617   2018-11-07 2018-11-08 08:56
천상병을 노래하다 글, 김의준 장로 천 상 병 ! 그는 원래 시인詩人이 아니라 신神이다 풀잎에 맺힌 아침 이슬처럼 잠시 반짝이다 지는 인생 그냥 그렇게 소풍놀이로 즐기다가 해질녘 붉게 물든 노을에 젖어 소풍 인생 아름...  
2242 일종평회 민연자진(一種平懷 泯然自盡)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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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3   2018-11-14 2018-11-21 08:53
예수는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눅 14:26)고 말씀하셨다. “겉사람의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에 대한 집착”(ego)에서...  
2241 일종평회 민연자진(一種平懷 泯然自盡)②
공(empty)
2977   2018-11-07 2018-11-14 08:58
예수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먼저 구할 것은 “기복적(祈福的)인 것”이 아니라, “본바탕인 진리(One)”이며, 이것이 모든 것...  
2240 일천스물여덟번째 - 천국을 회복하는 길(2)
ejkjesus
2926   2018-11-06 2018-11-11 19:21
천국을 회복하는 길 글, 김의준 장로 그때 우리의 교만이 선악善惡을 분별하는 어리석음으로 그 평화로운 동산에서 욕망의 인간으로 낙인찍혀 추방되었다네 그래서 이렇게 나날을 힘들게 살아가고 있지만 이 세상살이 제아무리 ...  
2239 일천스물일곱번째 - 비움의 여유로움(2)
ejkjesus
2726   2018-11-05 2018-11-05 11:18
비움의 여유로움 글, 김의준 장로 이것 저것 욕심부려 채우려만 들지 말고 내 안에 숨겨진 보물을 찾으라 눈에 보이는 유한한 것에서 눈을 돌려 눈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볼 수 없는 내 안의 신비로움에 흠뻑 젖어 보라 ...  
2238 일천스물여섯번째 - 사랑의 완성(2)
ejkjesus
2950   2018-11-04 2018-11-06 18:30
사랑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사랑을 지향한 첫 단추는 오래 참음이다 그러고 나서 겸손과 온유로 검게 속 탄 마음을 청결하게 하여 긍휼과 자비로 일곱 번에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므로 마침내 사랑의 온전한 열매를 풍요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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