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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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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53031   2011-04-12 2011-05-22 09:57
2255 일천스물세번째 - 하나로 완성하라(3)
ejkjesus
2895   2018-11-01 2018-11-01 12:11
하나로 완성하라 글, 김의준 장로 하나가 하나일 때 온전해지는 법 하나 옆에 하나일 때 너와 나로 나뉘어 불편해지고 하나가 하나를 기대어도 부담이 되어 서먹해지고 하나와 하나가 마주 보면 멋쩍어 고개 돌리기 일쑤이니...  
2254 일종평회 민연자진(一種平懷 泯然自盡)① 1
공(empty)
3695   2018-10-31 2019-08-07 09:05
“한결같이 평등하게 지니면, 그릇된 사물의 인식은 저절로 없어지리라.” 있음(有)과 없음(無) 그리고 양변(兩邊)을 떠나면 바로 모순이 융합(融合)되는 中道라는 것이다. 일체가 평등심으로 있음(有)과 없음(無)의 분별적인 ego를 다 ...  
2253 일천스물두번째 - 단풍에 물든 하루(1) 1
ejkjesus
3396   2018-10-28 2018-10-29 09:56
단풍에 물든 하루 글, 김의준 장로 꽃이 뭐 별거라던가 지는 쓸쓸함을 바라보노라면 보는 이의 마음도 초라해지는 것이 꽃이고 보면 붉게 물든 단풍은 우리들 온몸을 흥건히 적시는 자연의 아름다운 빛깔이 아니던가 엊그제 ...  
2252 일천스물한번째 - 고독을 즐기는 행복(2)
ejkjesus
2734   2018-10-25 2018-10-25 09:55
고독을 즐기는 행복 글, 김의준 장로 예전엔 겉만 화려한 세상에 울긋불긋 물들어 멋모르고 철없이 놀아나다 그 화려함이 속절없이 낙엽 지고 나자 텅빈 허무함에 넋잃고 먼 하늘만 바라보던 중에 어느날 문득 나도 모르는 ...  
2251 막축유연 물주공인(莫逐有緣 勿住空忍)⑤
공(empty)
2910   2018-10-24 2018-10-31 08:51
예수는 “높은 산 위에 세워진 잘 요새화된 도시는 무너질 수도 없고 숨길 수도 없다”고 말씀하셨다(도마복음 32). 골짜기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 세상의 인연을 쫓는 어두운 삶”(ego)을 의미하고, 무너질 수도, 숨길 수도...  
2250 일천스무번째 - 가을은 계절의 여왕
ejkjesus
2671   2018-10-22 2018-10-22 16:41
가을은 계절의 여왕 글, 김의준 장로 이 가을에는 왠지 사랑하고 싶은 마음에 젖어듭니다 높맑은 하늘이 상쾌하여 답답했던 마음이 트이고 산들산들 코스모스의 해맑은 고갯짓이 마음 설레게 하는 왠지 가을엔 외롭고 쓸쓸할 ...  
2249 막축유연 물주공인(莫逐有緣 勿住空忍)④
공(empty)
2802   2018-10-17 2018-10-24 09:13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나라는 좋은 씨를 가진 사람과 같으니, 밤에 그의 원수가 와서 가라지의 씨를 뿌렸다. 주인이 하인들에게 가만 두라 하고 이르되.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추수 때가 되어 ...  
2248 일천열아홉번째 - 생명의 문 1
ejkjesus
5460   2018-10-14 2018-11-10 16:49
생명의 문 글, 김의준 장로 누구나 이땅에 태어날 때 한 번은 이 문을 통과할 수 밖에 없는 성스러운 문이 있다 인생이 맘에 안들어 다시 태어나고 싶어도 되돌아갈 수 없는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이 생명의 문 이참에...  
2247 막축유연 물주공인(莫逐有緣 勿住空忍)③
공(empty)
2774   2018-10-10 2018-10-17 09:03
예수는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if your eye is good, your body will be full of light.)”(마 6:22)라고 말씀하셨다.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에서 “성하...  
2246 일천열여덟번째 - 나의 완성(3)
ejkjesus
2979   2018-10-07 2018-12-18 16:51
나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어느 누가 나는 나일 뿐이요 신神은 신이라 했던가 나는 내가 아니요 신은 신이 아니면 마침내 모든 것이 하나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모든 것이 하나로 신들린 나 어떤 철인哲人의 생각처럼 유한...  
2245 막축유연 물주공인(莫逐有緣 勿住空忍)②
공(empty)
2918   2018-10-02 2018-10-10 09:44
예수는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 4:34)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뜻”(One)을 행하는 양식은 “不二의 진리”(道)이다. 이러한 진리(One)를 성취하려면 “바깥에 있는...  
2244 해야 솟아라(1) 1
ejkjesus
3656   2018-10-01 2018-10-18 11:05
해야 솟아라 글, 김의준 장로 해야 솟아라 심해 검은 파도 헤치고 나와 맑은 새벽 함뿍 머금고 함빡웃음 눈부시게 희망차게 솟아라 칠흑같은 어둠 살라먹고 먼동을 환히 틔워 꿩먹고 알먹고 그렇게 힘차게 힘차게 솟아라  
2243 막축유연 물주공인(莫逐有緣 勿住空忍)①
공(empty)
2573   2018-09-27 2018-10-02 14:49
“바깥의 인연의 삶을 좇지 말고, 안의 空의 자리에 머무르지 말라.” 진리를 성취하려면 세속세계의 인연을 좇는 일과 세속을 벗어난 空함을 구별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神(眞如佛性: One)으로부터 나왔으며”(...  
2242 양유취사 소이불여(良有取捨 所以不如)⑤
공(empty)
2713   2018-09-19 2018-09-27 09:05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살아 있는 동안 살아 계신 분을 바라보라. 너희가 죽을 때, 그를 찾다가 찾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이다”(도마복음 59). 우리는 고통을 일으키는 상대적인 “현상의 세계”(ego)가 아니라...  
2241 오늘을 사는 지혜(1) 1
ejkjesus
3072   2018-09-14 2018-10-18 11:14
오늘을 사는 지혜 글, 김의준 장로 일생에 단 한 번 뿐이라는 마음으로 오늘을 즐기는 것이 천국天國을 사는 행복이랍니다 사랑의 따스한 말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중에 모두가 행복한 오늘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돌아...  
2240 양유취사 소이불여(良有取捨 所以不如)④
공(empty)
2601   2018-09-12 2018-09-19 09:55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계신 곳을 저희에게 보여주소서. 저희가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이르시되, “두 귀가 있는 자는 들어라. 빛은 빛의 사람 속에 존재하고 그 빛이 온 세상을 비추노라. 그 빛이 비추...  
2239 양유취사 소이불여(良有取捨 所以不如)③
공(empty)
2390   2018-09-05 2018-09-12 08:56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고 말씀하셨다. “자기를 부인하고”는 ego적인 집착을 버림이며,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것”(아이...  
2238 양유취사 소이불여(良有取捨 所以不如)②
공(empty)
2640   2018-08-29 2018-09-05 09:09
예수는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마 13:12)고 말씀하셨다. “있는 자”란 “이미 가지고 있는 무진장한 神性을 자각한 자”(true Self)이며, “없는 자”는 “이미 무한한 진...  
2237 일천열일곱번째 - 기도의 완성(1) 1
ejkjesus
2676   2018-08-27 2018-10-18 11:45
기도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주님 부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서 하나되는 영광을 누리게 하사니 무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항상 내게 차고도 넘쳐 추호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  
2236 일천열여섯번째 - 오늘은 소풍 날(1) 1
ejkjesus
3463   2018-08-24 2018-08-28 11:21
오늘은 嘯風 날 글, 김의준 장로 나는 솔릭 너는 시마론 우리의 근본은 원래가 하나 나는 한반도를 횡단하여 질풍같이 동쪽으로 갈테니 너는 동해안을 따라 쏜살같이 북상하여 강릉 인근 해변에서 만나자 거기서 우리 그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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