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완성(2)
글, 김의준 장로
무엇을 달라는 기도는
설익은 기도임을 알지니
달라는 것은
움켜쥐고 주지 않는
인색한 자에게나 요구하는
욕심꾸러기들 간의 전유물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훤히 다 아시고
이미 주시는 분
정작 구할 것은
손에 쥐고도 모르는 신령한 것
진리의 문을 두드리고
그것을 찾고 구할지니
오직 감사함으로 하라
이것이 깨어남의 기도요
하나님과 내통하는
신비로운 기도의 완성이다
예수님이 "구하라 그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 7:7)
라고 말씀하신 것은 진리의 문을 두드리라는 것이군요!
우리들은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들이니 구걸하는 자세가
아니라 환희속에서 감사와 찬양으로 가득차야 되지 않을까요?
예수님이 "구하라 그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 7:7)
라고 말씀하신 것은 진리의 문을 두드리라는 것이군요!
우리들은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들이니 구걸하는 자세가
아니라 환희속에서 감사와 찬양으로 가득차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