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DOchurch

회원가입

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37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57406   2011-04-12 2011-05-22 09:57
2277 18. 수유반조 승각전공(須臾返照 勝脚前空)②
공(empty)
3037   2019-07-03 2019-07-10 09:44
예수는 도마의 질문에 대해서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요 14:...  
2276 18. 수유반조 승각전공(須臾返照 勝脚前空)①
공(empty)
124127   2019-06-26 2019-07-03 08:43
“내재하는 光明이 있을 때, 겉모습과 空을 모두 초월한다.” 잠깐 동안에 돌이켜 비춰보고 “진리의 光明”을 바로 깨치면 겉모습과 空을 초월하며, 모든 것은 "소용없는 꿈같은 상대적인 것”(ego)이지만, “청결한 마음”(One)...  
2275 17. 귀근득지 수조실종(歸根得旨 隨照失宗)④
공(empty)
2975   2019-06-19 2019-06-26 09:22
예수는 말씀하셨다. “보라, 씨 뿌리는 사람이 밖에 나가 씨를 한줌 쥐고 뿌리는데, 더러는 길에 떨어져 새가 와서 쪼아 먹었고, 더러는 돌짝 밭에 떨어져 땅에 뿌리를 내리지 못함으로 결실을 내지 못하였고, 더러는 가시덤...  
2274 17. 귀근득지 수조실종(歸根得旨 隨照失宗)③
공(empty)
2803   2019-06-12 2019-06-19 08:51
예수는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5)고 말씀하셨다. 회개의 그리스어인 metanoia는 변화 혹은 초월을 의미하는 meta와 마음을 의미하는 noia의 합성어로써 죄를 뉘우치는 것이 아...  
2273 17. 귀근득지 수조실종(歸根得旨 隨照失宗)②
공(empty)
2916   2019-06-05 2019-06-12 08:44
예수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神性의 자각으로 청결하게 되면 현상계는 모두 神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주에는 “오직 神외에 다른 것이 ...  
2272 17. 귀근득지 수조실종(歸根得旨 隨照失宗)①
공(empty)
3046   2019-05-29 2019-06-05 08:48
“뿌리로 돌아가면 근본을 얻고, 비춤을 따라가면 근본을 잃는다.” 자기의 근본인 뿌리(佛性: One)로 돌아가면 뜻을 얻어 不二의 진리를 성취한다. 그러나 “비춤을 따르는 것”(隨照)인 옛사람(ego, 엡 4:22)에 따라 자기 생각...  
2271 16. 절언절려 무처불통(絶言絶慮 無處不通)⑤
공(empty)
2821   2019-05-22 2019-05-29 08:42
예수는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이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일꾼을 밭으로 보내게 하라”(도마복음 73).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진리(神性)를 추수하는 “깨닫는 자”가 적다는...  
2270 16. 절언절려 무처불통(絶言絶慮 無處不通)④
공(empty)
2889   2019-05-15 2019-05-22 08:54
예수는 말씀하셨다. “건축자들이 버린 돌을 내게 보이라. 그것은 모퉁이 돌이다”(도마복음 66).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보호하셨고 죽음으로부터 다시 살리사 온 교회의 모퉁이 돌이 되게 하셨다”는 해석이 아니라, “버린 돌과...  
2269 16. 절언절려 무처불통(絶言絶慮 無處不通)③
공(empty)
3119   2019-05-08 2019-05-15 09:31
예수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2268 16. 절언절려 무처불통(絶言絶慮 無處不通)②
공(empty)
2769   2019-05-02 2019-05-08 08:50
요한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다”(요 1:1)고 기록하였다. 태초는 시간적 처음이 아니라 “본질이며 근원”(道, One)인 ...  
2267 16. 절언절려 무처불통(絶言絶慮 無處不通)①
공(empty)
3028   2019-04-24 2019-05-02 15:16
“말이 끊어지고 생각이 끊어지면,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 언어의 길이 끊어지고 마음 갈 곳이 없어진 곳에서는 자연히 “不二의 진리”를 모를 수가 없다는 것이다. 말이 끊어졌다는 것은 ego적인 생각이 사라져 무심(無心)이...  
2266 15. 다언다려 전불상응(多言多慮 轉不相應)④
공(empty)
3121   2019-04-17 2019-04-24 10:08
예수는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초대할 손님들이 있었다. 그는 저녁 만찬을 준비한 다음 하인을 보내 그 손님들을 초대하게 했다. 하인은 첫 번째 손님에게로 가서 말했다. ‘나의 주인이 당신을 초대했습니다.’ 그가 말...  
2265 15. 다언다려 전불상응(多言多慮 轉不相應)②
공(empty)
3100   2019-04-03 2019-04-10 08:52
바울은 “문자는 생명을 죽이고, 영(spirit)은 생명을 살리는 것”(고후 3:6)이라 하였다. “문자적인 율법”(ego)의 준수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원성의 ego적인 율법에 대한 집착으로 영(spirit)인 생명(true Self)을...  
2264 15. 다언다려 전불상응(多言多慮 轉不相應)③
공(empty)
2714   2019-04-10 2019-04-17 08:57
예수는 “나와 아버지는 하나(One)이니라”(요 10:30)라고 말씀하셨다. 마태, 마가, 누가의 예수는 역사적인 존재이지만 그러나 요한의 예수는 일시적인 “육체의 나”(ego)가 아니고, “영적인 나”(true Self)로서, 존재자체(One)인...  
2263 15. 다언다려 전불상응(多言多慮 轉不相應)①
공(empty)
2585   2019-03-27 2019-04-03 09:05
“말이 많고 생각이 많으면 더욱더 진리에서 멀어진다.” 時空을 초월한 “진리의 세계”(One)는 결코 말이나 문자로서는 표현할 길이 없으며, 이것은 “언어의 길이 끊어지고 마음 갈 곳이 없는”(言語道斷 心行處滅) 영적인 자리...  
2262 14. 견유몰유 종공배공(遣有沒有 從空背空)④
공(empty)
3613   2019-03-21 2019-03-27 08:49
“예수의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런 일을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당신은 누구시나이까?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을 듣고도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구나. 너희는 오히려 유대인들과 같이 되었은즉, 저들은 나무를...  
2261 14. 견유몰유 종공배공(遣有沒有 從空背空)③
공(empty)
2707   2019-03-13 2019-03-21 08:56
예수께서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主)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마 22:45)고 말씀하셨다. 다윗이 주(主)라 칭한 그리스도(One)는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I am th at I AM, 요 8:58)고 하신 예...  
2260 14. 견유몰유 종공배공(遣有沒有 從空背空)②
공(empty)
2644   2019-03-06 2019-03-13 08:51
예수는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 7:15-18)고 말씀하셨다. 진리는 오직 내...  
2259 14. 견유몰유 종공배공(遣有沒有 從空背空)①
공(empty)
3147   2019-02-27 2019-03-06 09:18
“있음을 버리면 있음에 빠지고, 空을 따르면 도리어 空을 등지게 된다.” 현상(有)이 싫다고 해서 현상(有)을 버리려고 하면 버리려 하는 생각이 하나 더 붙어서 더욱 현상(有)에 빠지고, 본체(空)가 좋다하여 본체(空)를 좇아가...  
2258 13. 일종불통 양처실공(一種不通 兩處失功) ⑤
공(empty)
2749   2019-02-20 2019-02-27 15:00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는 자는 모든 세속적인 혈통을 초월하여야 할 것이다”(도마복음 105). “신적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는 자” 즉 “근원(One)을 자각하는 자”(true Self)는 “이원적인 세속적 혈통”...  
CSS Template by Rambling Soul | Valid XHTML 1.0 | CSS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