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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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52666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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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유체양변 영지일종(唯滯兩邊 寧知一種)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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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885 | | 2019-01-16 | 2019-01-23 0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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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말씀하셨다. ‘너희 안에 있는 너희 아버지의 증거가 무엇이냐?’고 그들이 물으면, ‘그것은 움직임(movement)과 쉼(repose)이니라’이라고 대답하라”(도마복음 50:2). “不二의 진리를 깨달은 자”(true Self)가 내면에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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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유체양변 영지일종(唯滯兩邊 寧知一種)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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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50 | | 2019-01-09 | 2019-01-16 0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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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젖을 먹고 있는 아이들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이 젖 먹는 아이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이들과 같도다. 제자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우리가 아이들처럼 왕국에 들어가겠습니까? 예수가 그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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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유체양변 영지일종(唯滯兩邊 寧知一種)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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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522 | | 2019-01-03 | 2019-01-09 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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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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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유체양변 영지일종(唯滯兩邊 寧知一種)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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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812 | | 2018-12-26 | 2019-01-03 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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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양쪽에만 머물러 있어서야 어찌 한결같음(일체성)을 알겠느냐?” 그침(止)인 고요함은 버리고 움직이는(動) 대로 하는 것은 양변(兩邊)인 극단으로 치우친 ego적인 견해이다. 이러한 오직 대립의 양(兩) 극단에 집착하여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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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귀지 지경미동(止動歸止 止更彌動)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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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542 | | 2018-12-19 | 2018-12-26 0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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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이 세상 한가운데 담대히 서서 그들에게 육신으로 나 자신을 나타내었다. 나는 그들이 모두 취해 있음을 보았고 그들 가운데 누구 하나 목말라 하는 자가 없음을 보았다. 나의 영혼이 사람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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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귀지 지경미동(止動歸止 止更彌動)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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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646 | | 2018-12-12 | 2018-12-19 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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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눅 6:21)라고 말씀하셨다. 진리는 양극이 서로 “이것이냐 저것이냐”(either-or)로 나누는 서로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음양(陰陽), 움직임과 멈춤”과 같이 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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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귀지 지경미동(止動歸止 止更彌動)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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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538 | | 2018-12-05 | 2018-12-12 0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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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Before Abraham was, I am.)”(요 8:58)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時空을 초월하여 “창세전에도 아버지와 함께 있었던 진리(One)”(요 17:5)라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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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귀지 지경미동(止動歸止 止更彌動)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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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623 | | 2018-11-28 | 2018-12-05 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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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을 그쳐 그침에 돌아가면 그침이 다시 큰 움직임이 된다” 고요함을 좋아하여 움직임을 버리고 고요함으로 돌아가려고 하면, 점점 더 크게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움직임 없는 고요함을 추구하는 것은 치우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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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평회 민연자진(一種平懷 泯然自盡)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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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707 | | 2018-11-21 | 2018-11-28 0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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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나라는 마치 물건을 공급하다가 진주 하나를 발견한 상인과 같도다. 그 장사군은 현명한지라 그는 물건을 모두 팔아서 자신을 위해 그 하나의 진주를 샀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들도 좀도 먹으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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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평회 민연자진(一種平懷 泯然自盡)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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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802 | | 2018-11-14 | 2018-11-21 0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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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눅 14:26)고 말씀하셨다. “겉사람의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에 대한 집착”(ego)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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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서른한번째 - 이렇게 살고 싶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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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021 | | 2018-11-12 | 2018-11-12 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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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고 싶다 글, 김의준 장로 이 다음에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이렇게 살고 싶다 세상 욕심에 떠밀려 마지못해 살지 않고 자연의 순리를 따라 실바람에도 흔들리는 꽃잎에 나비처럼 산들산들 춤추며 그렇게 무위無爲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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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서른번째 - 무병천국의 비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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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8726 | | 2018-11-09 | 2018-11-12 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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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천국의 비밀 글, 김의준 장로 사랑의 하나님을 병 주고 약 주시는 그런 엉뚱한 분으로 착각 말라 세상 모든 질병은 자업자득!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며 살면 온몸에서 생명의 기운이 샘솟아 모든 질병에서 자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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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스물아홉번째 - 천상병을 노래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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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454 | | 2018-11-07 | 2018-11-08 0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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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을 노래하다 글, 김의준 장로 천 상 병 ! 그는 원래 시인詩人이 아니라 신神이다 풀잎에 맺힌 아침 이슬처럼 잠시 반짝이다 지는 인생 그냥 그렇게 소풍놀이로 즐기다가 해질녘 붉게 물든 노을에 젖어 소풍 인생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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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평회 민연자진(一種平懷 泯然自盡)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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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822 | | 2018-11-07 | 2018-11-14 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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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먼저 구할 것은 “기복적(祈福的)인 것”이 아니라, “본바탕인 진리(One)”이며, 이것이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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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스물여덟번째 - 천국을 회복하는 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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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768 | | 2018-11-06 | 2018-11-11 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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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회복하는 길 글, 김의준 장로 그때 우리의 교만이 선악善惡을 분별하는 어리석음으로 그 평화로운 동산에서 욕망의 인간으로 낙인찍혀 추방되었다네 그래서 이렇게 나날을 힘들게 살아가고 있지만 이 세상살이 제아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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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스물일곱번째 - 비움의 여유로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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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574 | | 2018-11-05 | 2018-11-05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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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의 여유로움 글, 김의준 장로 이것 저것 욕심부려 채우려만 들지 말고 내 안에 숨겨진 보물을 찾으라 눈에 보이는 유한한 것에서 눈을 돌려 눈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볼 수 없는 내 안의 신비로움에 흠뻑 젖어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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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스물여섯번째 - 사랑의 완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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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792 | | 2018-11-04 | 2018-11-06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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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사랑을 지향한 첫 단추는 오래 참음이다 그러고 나서 겸손과 온유로 검게 속 탄 마음을 청결하게 하여 긍휼과 자비로 일곱 번에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므로 마침내 사랑의 온전한 열매를 풍요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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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스물다섯번째 - 오작교를 개방하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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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653 | | 2018-11-01 | 2018-11-06 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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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를 개방하라 글, 김의준 장로 나는 견우 당신은 직녀 처음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 그렇게 별처럼 만나 한시도 떨어질 줄을 모르고 인생을 즐기며 하나되어 살았는데 철없이 놀아나던 그 시절이 신神에게 밉뵈었는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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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스물네번째 - 말은 창조의 에너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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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662 | | 2018-11-01 | 2018-11-01 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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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창조의 에너지 글, 김의준 장로 어떤 생각을 입으로 소리 내어 귀로 듣는 것이 말이라고 말들 하지만 그 소리 말은 말 중에 가장 빈약한 말로 시공時空의 제약을 받아 스스로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덫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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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스물세번째 - 하나로 완성하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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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884 | | 2018-11-01 | 2018-11-01 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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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완성하라 글, 김의준 장로 하나가 하나일 때 온전해지는 법 하나 옆에 하나일 때 너와 나로 나뉘어 불편해지고 하나가 하나를 기대어도 부담이 되어 서먹해지고 하나와 하나가 마주 보면 멋쩍어 고개 돌리기 일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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