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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53190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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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귀근득지 수조실종(歸根得旨 隨照失宗)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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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705 | | 2019-06-12 | 2019-06-19 08:51 |
예수는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5)고 말씀하셨다. 회개의 그리스어인 metanoia는 변화 혹은 초월을 의미하는 meta와 마음을 의미하는 noia의 합성어로써 죄를 뉘우치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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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4 |
17. 귀근득지 수조실종(歸根得旨 隨照失宗)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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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810 | | 2019-06-05 | 2019-06-12 08:44 |
예수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神性의 자각으로 청결하게 되면 현상계는 모두 神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주에는 “오직 神외에 다른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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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3 |
17. 귀근득지 수조실종(歸根得旨 隨照失宗)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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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947 | | 2019-05-29 | 2019-06-05 08:48 |
“뿌리로 돌아가면 근본을 얻고, 비춤을 따라가면 근본을 잃는다.” 자기의 근본인 뿌리(佛性: One)로 돌아가면 뜻을 얻어 不二의 진리를 성취한다. 그러나 “비춤을 따르는 것”(隨照)인 옛사람(ego, 엡 4:22)에 따라 자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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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절언절려 무처불통(絶言絶慮 無處不通)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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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723 | | 2019-05-22 | 2019-05-29 08:42 |
예수는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이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일꾼을 밭으로 보내게 하라”(도마복음 73).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진리(神性)를 추수하는 “깨닫는 자”가 적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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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1 |
16. 절언절려 무처불통(絶言絶慮 無處不通)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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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787 | | 2019-05-15 | 2019-05-22 08:54 |
예수는 말씀하셨다. “건축자들이 버린 돌을 내게 보이라. 그것은 모퉁이 돌이다”(도마복음 66).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보호하셨고 죽음으로부터 다시 살리사 온 교회의 모퉁이 돌이 되게 하셨다”는 해석이 아니라, “버린 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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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0 |
16. 절언절려 무처불통(絶言絶慮 無處不通)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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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013 | | 2019-05-08 | 2019-05-15 09:31 |
예수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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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9 |
16. 절언절려 무처불통(絶言絶慮 無處不通)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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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664 | | 2019-05-02 | 2019-05-08 08:50 |
요한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다”(요 1:1)고 기록하였다. 태초는 시간적 처음이 아니라 “본질이며 근원”(道, One)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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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절언절려 무처불통(絶言絶慮 無處不通)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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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909 | | 2019-04-24 | 2019-05-02 15:16 |
“말이 끊어지고 생각이 끊어지면,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 언어의 길이 끊어지고 마음 갈 곳이 없어진 곳에서는 자연히 “不二의 진리”를 모를 수가 없다는 것이다. 말이 끊어졌다는 것은 ego적인 생각이 사라져 무심(無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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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7 |
15. 다언다려 전불상응(多言多慮 轉不相應)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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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009 | | 2019-04-17 | 2019-04-24 10:08 |
예수는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초대할 손님들이 있었다. 그는 저녁 만찬을 준비한 다음 하인을 보내 그 손님들을 초대하게 했다. 하인은 첫 번째 손님에게로 가서 말했다. ‘나의 주인이 당신을 초대했습니다.’ 그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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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6 |
15. 다언다려 전불상응(多言多慮 轉不相應)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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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612 | | 2019-04-10 | 2019-04-17 08:57 |
예수는 “나와 아버지는 하나(One)이니라”(요 10:30)라고 말씀하셨다. 마태, 마가, 누가의 예수는 역사적인 존재이지만 그러나 요한의 예수는 일시적인 “육체의 나”(ego)가 아니고, “영적인 나”(true Self)로서, 존재자체(One)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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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5 |
15. 다언다려 전불상응(多言多慮 轉不相應)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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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985 | | 2019-04-03 | 2019-04-10 08:52 |
바울은 “문자는 생명을 죽이고, 영(spirit)은 생명을 살리는 것”(고후 3:6)이라 하였다. “문자적인 율법”(ego)의 준수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원성의 ego적인 율법에 대한 집착으로 영(spirit)인 생명(true Self)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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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4 |
15. 다언다려 전불상응(多言多慮 轉不相應)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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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86 | | 2019-03-27 | 2019-04-03 09:05 |
“말이 많고 생각이 많으면 더욱더 진리에서 멀어진다.” 時空을 초월한 “진리의 세계”(One)는 결코 말이나 문자로서는 표현할 길이 없으며, 이것은 “언어의 길이 끊어지고 마음 갈 곳이 없는”(言語道斷 心行處滅) 영적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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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3 |
14. 견유몰유 종공배공(遣有沒有 從空背空)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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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514 | | 2019-03-21 | 2019-03-27 08:49 |
“예수의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런 일을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당신은 누구시나이까?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을 듣고도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구나. 너희는 오히려 유대인들과 같이 되었은즉, 저들은 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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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 |
14. 견유몰유 종공배공(遣有沒有 從空背空)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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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602 | | 2019-03-13 | 2019-03-21 08:56 |
예수께서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主)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마 22:45)고 말씀하셨다. 다윗이 주(主)라 칭한 그리스도(One)는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I am th at I AM, 요 8:58)고 하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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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견유몰유 종공배공(遣有沒有 從空背空)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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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546 | | 2019-03-06 | 2019-03-13 08:51 |
예수는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 7:15-18)고 말씀하셨다. 진리는 오직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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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견유몰유 종공배공(遣有沒有 從空背空)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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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046 | | 2019-02-27 | 2019-03-06 09:18 |
“있음을 버리면 있음에 빠지고, 空을 따르면 도리어 空을 등지게 된다.” 현상(有)이 싫다고 해서 현상(有)을 버리려고 하면 버리려 하는 생각이 하나 더 붙어서 더욱 현상(有)에 빠지고, 본체(空)가 좋다하여 본체(空)를 좇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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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종불통 양처실공(一種不通 兩處失功)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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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643 | | 2019-02-20 | 2019-02-27 15:00 |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는 자는 모든 세속적인 혈통을 초월하여야 할 것이다”(도마복음 105). “신적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는 자” 즉 “근원(One)을 자각하는 자”(true Self)는 “이원적인 세속적 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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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8 |
13. 일종불통 양처실공(一種不通 兩處失功)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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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595 | | 2019-02-13 | 2019-02-20 08:56 |
예수는 말씀하셨다. “한 포도나무가 아버지의 포도밭 바깥에 심어졌다. 그것은 강하지 않기 때문에 뿌리가 뽑혀 죽을 것이다”(도마복음 40). 예수는 우리에게 뿌리(기초)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의 포도밭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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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7 |
13. 일종불통 양처실공(一種不通 兩處失功)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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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56 | | 2019-02-07 | 2019-02-13 08:55 |
예수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주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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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6 |
13. 일종불통 양처실공(一種不通 兩處失功)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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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570 | | 2019-01-30 | 2019-02-07 09:17 |
예수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말씀하셨다(요 15:5). 포도나무는 모두(一切)요, 가지는 그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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