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마음이 공허해 섬처럼 떠있을 때가 있습니다.
우연히 방송에서 꼼짝 못하고 누워서 지내는 주부를 보았죠.

할수 있는건 말할수있는것뿐, 자기힘으론 손가락 하나 까닭하지 못하고 ,
남에게 의존해야만하는 현실 의 안타까움을 보며.

걸을 수 있다는것만도 축복인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가진것에 만족하고 , 하나님 주신것에 감사 또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