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하늘을 쳐다보면

내가 그별중에 하나에서

살고 있고,

그 별중의 하나에서 웃고 있는 것

같을 거야...

밤에 별을 쳐다봐.

-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 중에서



성도님들!!

이제 새천년의 첫해가

저~먼 하늘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지나간 365일동안 한번이라도 하늘의 별을 보셨는지요?

행여 그곳에 우리 주님께서 저희를 내려다 보고 계실까요?

자~ 이제 우주로의 여행을 시작해 보시죠..^^*

그리고 아쉬웠던 세상적인 일들 어둠에 띄워 보내고...

새천년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달과 그주변 별들의 모습이랍니다..^^*



이 두 사진은여 개시일식 사진인데... 그중에서도 백미라고 꼽을수

있는 다이아몬드링이라고 하는 현상이라고 하는군요...

완전한 개시일식 전후에 즉 해가 완전히 달에 갇히기 직전 불과 몇초사이 그리고

달에서 나오기 시작하는 순간 몇초에만 관측되는 모습이...

그때 점같이 보이는 해의 모습이 반지에 달린 다이아몬드같다고 해서

이 모습을 다이아몬드링이라고 한답니다... 환상적이지요??


이 사진은여 뉴욕상공에 보이는 혜일-밥 혜성을 촬영한 거라구 하는데...

바로 밑에 얼마전 무너진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이 있군요...

세상적인 아픔이 가슴을 저리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거는 센타우르스자리와 남십자성 부근


서쪽으로 가라앉는 전갈자리와 은하수


겨울철 대삼각형


전갈자리와 은하수


백조자리 입니당... 멋있지요??


가오리 성운 Hen-1357


고양이눈 성운 (cat's eye nebula,NGC6543)


나선성운 (Helix Nebula, Sunflower nebula, NGC7293)


행성상 성운 NGC3242(목성의 유령)


샤플리 1 (Shapley1 nebula)


허블 5 행성상성운


고리성운


나비성운


행성상성운 NGC5882


행성상성운 NGC7048


행성상 성운 IC4406


행성상 성운 NGC6369


아령성운


에스키모 성운였습니다...

정말 아름답지요??  근데 그거 아니라 슬픈얘기가 숨겨져 있군요...

행성상성운은 모양은 진짜 이뿐데...

저거는 사실은 별이 마지막 생명력을 불태우며 소멸해가는 사진이랍니다...

별중에는 태양같이 작은별?은 서서히 죽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메스컴에서 자주듣던 초신성폭발을 일으켰니 그래서 중성자별이 됬니 블랙홀이 됬니

하는거는 좀 큰 별들 이야기이구요...

태양같이 작은별은 백색왜성이라는 별로의 진화과정을 밟는답니다...

그래서 그 작은별들이 백색왜성이라는 별로 진화해 가는중에 죽어가면서

외부에 있는 껍데기를 날리는데...

그 과정중에 생기는 모양이 행성상성운입니다...

저렇게 이뿐 모양이 실은 죽어가는 별의 사진이라니 참 서글픈 현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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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의 보이는.....

모든것들.....우주마저...종국에는...

위와같이 스러져가는 부질없는것들인데...

왜? 그렇게도 집착하며 서로를 힘들게 할까요??

그러나 저희는 우리주님 예수님을 영접하였기에...

죽음으로 부터 자유로와 졌으니...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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