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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52945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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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재유시비 분연실심(纔有是非 紛然失心)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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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157 | | 2019-11-13 | 2019-11-20 08:54 |
“옳으니 그르니 따지기만 하면 어지러이 본마음을 잃게 된다.” 이원적(ego)인 시비(是非)가 생기면 영원한 생명과 무한한 능력인 自性(One)을 근본적으로 잃어버린다는 것이다. 실재(實在)인 진여자성(眞如自性)을 바로 깨쳐 전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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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4 |
21. 이견불주 신막추심(二見不住 愼莫追尋)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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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865 | | 2019-11-06 | 2019-11-13 09:00 |
예수는 말씀하셨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지식의 열쇠”(the key of Knowledge)들을 가져갔고 그것들을 숨겨놓았다. 그들은 그들 자신이 들어가지 않았고 들어가기를 원하는 자들이 들어가려 하는 것을 허락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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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 |
21. 이견불주 신막추심(二見不住 愼莫追尋)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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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847 | | 2019-10-30 | 2019-11-06 08:49 |
“마리아가 예수께 이르되, 당신의 제자들은 무엇과 같습니까?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저들은 자기 땅이 아닌 땅에서 노는 어린아이들과 같도다. 땅 주인들이 와서 이르되, 우리 땅을 되돌려 달라 하니, 그 어린아이들은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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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견불주 신막추심(二見不住 愼莫追尋)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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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928 | | 2019-10-23 | 2019-10-30 09:30 |
예수는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 5:22)고 말씀하셨다. 예수가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라고 말씀하신 것은 자아(ego)의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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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 |
21. 이견불주 신막추심(二見不住 愼莫追尋)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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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896 | | 2019-10-16 | 2019-10-23 10:10 |
예수는 “비판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 7:1)고 말씀하셨다. 누구를 비판한다는 것은 그 누구를 객관화할 때에 가능한 것이다. 진리적으로 모든 것은 하나(One)이므로 “나”라는 것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이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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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
21. 이견불주 신막추심(二見不住 愼莫追尋)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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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5136 | | 2019-10-11 | 2019-10-16 11:55 |
“둘로 보는 견해에 머물지 말고, 삼가 좇아가 찾지 말라.” 두 가지 견해인 분별 시비심만 버리면 모든 견해도 따라서 쉬게 되며, 본질인 不二의 진리에서 보면 두 견해가 있을 까닭이 없으니 머물래야 머물 수가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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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
20. 불용구진 유수식견(不用求眞 唯須息見)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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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919 | | 2019-10-04 | 2019-10-04 09:09 |
저들이 예수께 이르되, “오소서, 오늘 저희와 함께 기도하고 금식을 합시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무슨 죄를 범했느냐? 내가 무엇을 잘못했느냐? 아니다. 신랑이 신부의 방을 떠날 때야 저들이 금식하고 기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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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 |
20. 불용구진 유수식견(不用求眞 唯須息見)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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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103 | | 2019-09-25 | 2019-09-25 09:41 |
예수는 말씀하셨다. “만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이 너희에게 ‘보라 천국은 하늘에 있다’고 말한다면 그렇다면 공중의 새들이 너희보다 앞설 것이다. 만일 그들이 너희에게 ‘그 나라가 바다 속에 있다’고 말한다면 그렇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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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 |
20. 불용구진 유수식견(不用求眞 唯須息見)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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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870 | | 2019-09-18 | 2019-09-25 08:50 |
예수는 “하나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여기 있다 저기 있다’(Here it is or There it is)고 못하리니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저기 있다 여기 있다’ (Here he is or There is)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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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
20. 불용구진 유수식견(不用求眞 唯須息見)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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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287 | | 2019-09-11 | 2019-09-18 09:27 |
예수는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라”(요 16:7)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떠나신 것은 제자들이 눈에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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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
20. 불용구진 유수식견(不用求眞 唯須息見)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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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155 | | 2019-09-04 | 2019-09-04 10:54 |
“참됨을 구하려 하지 말고, 오직 허망한 견해만 쉬면된다.” 누구든지 깨치려면 진여불성(眞如佛性)을 구하려 하지 말고, “망령된 견해”(ego)만 쉬어 버리라는 것이다. 구름이 걷히면 태양이 빛나듯 태양을 따로 찾으려 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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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
19. 전공전변 개유망견(前空轉變 皆由妄見)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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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822 | | 2019-08-28 | 2019-08-28 10:08 |
예수는 말씀하셨다. ego(ahamkara)를 제거하기 위하여 애를 쓰는 자는 행복하나니, 저들이 생명을 찾음이라”(도마복음 58). 우리들의 “참된 나”는 神性(true Self)이지만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神性을 가리고 있으면서, 몸과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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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
19. 전공전변 개유망견(前空轉變 皆由妄見)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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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968 | | 2019-08-21 | 2019-08-21 09:06 |
예수는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마 10:34)고 말씀하셨다. 검(劍)은 “예리하여 혼과 영을 찔러 쪼개는 칼”(히 4:12)로써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진리(One)이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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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 |
19. 전공전변 개유망견(前空轉變 皆由妄見)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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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218 | | 2019-08-14 | 2019-08-21 08:56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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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 |
19. 전공전변 개유망견(前空轉變 皆由妄見)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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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971 | | 2019-08-07 | 2019-08-14 09:06 |
“空을 앞세워 이러 저리 바뀌어 감은, 모두 허망한 견해 때문이다.” 空함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말하는 것은 ego적인 중생의 망견(妄見)때문이며 진공(眞空: One)은 아니라는 것이다. 空이라는 말을 “비어 있다”라는 뜻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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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
18. 수유반조 승각전공(須臾返照 勝脚前空)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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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217 | | 2019-07-17 | 2019-07-24 08:46 |
예수는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는 목자와 같으니라, 무리 중 가장 큰 한 마리가 길을 잃었으니...그 한 마리를 찾으러 나가 그것을 찾았더라... 그는 그 양에게 이르기를, 나는 아흔 아홉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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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9 |
18. 수유반조 승각전공(須臾返照 勝脚前空)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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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047 | | 2019-07-10 | 2019-07-17 09:35 |
예수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 17:21)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우리가 본래부터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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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8 |
18. 수유반조 승각전공(須臾返照 勝脚前空)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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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928 | | 2019-07-03 | 2019-07-10 09:44 |
예수는 도마의 질문에 대해서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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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7 |
18. 수유반조 승각전공(須臾返照 勝脚前空)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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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3802 | | 2019-06-26 | 2019-07-03 08:43 |
“내재하는 光明이 있을 때, 겉모습과 空을 모두 초월한다.” 잠깐 동안에 돌이켜 비춰보고 “진리의 光明”을 바로 깨치면 겉모습과 空을 초월하며, 모든 것은 "소용없는 꿈같은 상대적인 것”(ego)이지만, “청결한 마음”(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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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6 |
17. 귀근득지 수조실종(歸根得旨 隨照失宗)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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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874 | | 2019-06-19 | 2019-06-26 09:22 |
예수는 말씀하셨다. “보라, 씨 뿌리는 사람이 밖에 나가 씨를 한줌 쥐고 뿌리는데, 더러는 길에 떨어져 새가 와서 쪼아 먹었고, 더러는 돌짝 밭에 떨어져 땅에 뿌리를 내리지 못함으로 결실을 내지 못하였고, 더러는 가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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