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자동모드로만 찍어서 좀 시원찮지만 그냥 봐 주시기 바랍니다..꾸벅~ ~ 파리의 가을은 여인의 옷차림에서 시작되나? 한껏 멋을 내고 센강 다리를 건너가는 가을여인... 멋을 아는 여인이얌~~
그 밑에 센강은 흐르고...배들은 어데로 갔나??
'퐁네프'다리....영화에 마니 등장하는 다리이지요...
'퐁네프'다리위의 연인..."어엇! 들켰네...꼬레 특파원인가??"
옛날 퐁네프라는 동네는 동전을 찍어내는 돈 공장이 있었다는데... 동전을 수공으로 찍어내던 기계사진과 전시함...
그리고 그 동전들의 형상으로 장식된 퐁네프 지하철 역사 벽면...
뭘까요???<아래> <위>어느 지하철역 입구모습임다...ㅋㅋ
파리 신도시 '라데팡쓰'행 지하철을 타보니.... 첫칸부터 마지막칸까지 뻥뚫린 내부모습... 역시 새거(?)라서 엎그레이드 됐나...?@@#!$%^^
그 안에서 악사는 바이얼린을 연주하고... 시에서 월급을 준다고 하지요?? 그래서 등록을 해야 한다나?? 그래도 모자는 돌리데요...
잠시 '개선문'을 둘러보고...
개선문안에 있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라나? 후~훅!! 불면 꺼지겠는뎅~~~!!!ㅋㄷㅋㄷ 제국주의 국가들의 버릇들이제...케네디 무덤에도 있고...쩝ㅉㅉ
저 멀리에는 신도시가 있고...신 개선문도 있다는데... 보이세요??
잠시 '샹제리제'거리를 걸어보고... 군화를 신고 길 가운데를 무리지어 행진해야 하는건데... 아쉽구먼~~
유명한 '리도 쇼'공연장 입구...볼 만 합니다...^^ 좀 비싸서 그렇지만...몇년전에 약 100$정도 했었는데...
샹제리제거리에서 본 '콩코드' 광장... 자~알 절지된 마로니에 가로수들이 늘어서 있고... 조금씩 가을색으로 바뀌려 하고 있군요...
지나가면서 본 '콩코드'광장에 서 있는 '오벨리스크'... 나폴레옹이 이집트에서 찬탈해 온 과정을 자랑스럽게 그 밑에 설명해 놓았는데...머씨 자랑이라꼬~~~
'피라미드'를 못 가져온 것이 올매나 한이 맺혔으면... '루부르'박물관 입구에 요로케 유리로 가짜 '피라미드'를 만들어 놓았을꼬~~~
'오페라 하우스'가 새 단장을 하여 산뜻해졌군요...
'시트로엥'공원이라는데...아시나여? 자동차 맹그는 회사로 알고 있는데...언제 공원도 만들었네...ㅍㅍ 근데 이 공원이 그저 그런 공원이 아니라...건축을 세계적 수준으로 하시는 분덜께서 반다시 방문한다는 유명한 곳이라는데... 글세요~~~ 어느 유명한 예비 건축사께서 안내하시길래 갔었는데... 뭔가 테마가 있는 공간들로 구성을 했다는데... 함 보시죠..^^* 공원의 평탄한 곳입니다...보이는 기구는 150m정도 올라가는데... 유료입니다...그날은 바람이 좀 불어 쉬는 중...
어느 가정집 정원처럼 꾸며 놓았군요...
파리에서 이렇게 대나무 숲도 보고...(우리나라에 와서 뿌리 캐간거 아냐??)
저 앞에 보이는 아파트는 가격이 깨나 하겠는뎅~!!(뭐 눈엔 뭐~만...ㅋㅋ)
아~ ~ 으악새 슬피우는 가을인가~~~요~??
너 빨리 안 올거야?? 저 미남 아자씨한테 사진 찍어 달라고 하자~~아~
흰빛 수목으로 꾸며진 공간...저 끝에는 어데나 구석에서 어울리는 녀석들이 있고...늬네들 담배 피우지 마~ㅅ!! 학생부장선상님께 이른다~ ~
늘어 서있는 고무나무(?)들...맞나??
다시 신도시 '라데팡쓰'로 가는 도중...지하철 역사위로 본 '에펠탑'..!! 처음 만들었을때 쇠로 흉물을 만들어 파리의 명예(?)를 손상시켰다고 깨나 시끄러웠다는데... 지금은 저게 $를 얼매나 마니 벌어들이는데~ㅇ!! 세상은 지나가 봐야 안다니께...
지하철 울타리에도 가을은 찾아오고...
신도시 '라데팡스'의 건물들...여~엉 다르지요??
거기에 서있는 '신 개선문'의 모습...밋밋하지요?? 그래도 가만히 쳐다보고 있노라면 뭔가 멋들어 짐을 느끼지요...
가까이 가서 보니 웬 텐트가~?? '후세인'이 피난 나올려고 프랑스에 부탁해 놓았나?? ㅋㅋ 뭐~ 이런거를 설치예술이라고 한다던가~~~? 이럴 땐 그저 고개만 끄덕뜨덕하는 것이 상책이얌~~ㅋㄷㅋㄷ
그 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마치 천국으로 올라가는 사닥다리 같구먼~~ 야곱이 꿈에 본 그 사닥다리 같기도 하고...마치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신 개선문에서 바라다 본 '라데빵쓰'광장 모습...
아~ '장발짱'..!! '레미레져블'의 주인공~** 그가 한때 활동무대로 삼았던 곳...이곳 하수도 내부모습... 이곳이 진정 하수로란 말인가?
그 안쪽에 설치되어 있는 실제 흐르는 하수의 모습... 그래서 그들은 자신있게 길위의 모든 쓰레기를 물로 씻어 하수도로 흘러 들어가도록 때가 되면 물청소를 매일 몇번씩이고 하는거고... 이사람들 이거 만들 때 우린 뭐하고 있었남???
그 물위에 띄우는 보트모습...할 말이 없어라..휴우~
그 물을 정수하여 여라가지 용도로 사용한다고...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로 노력은 한다고 하는데...글쎄~~?
이 큰 공은 뭘까요?? 하수도 안에서 족구할려고~오요?? 글쎄....아닌 것 같애... 우리는 '비상시 하수차단용 도구'일 것이다고 생각했는데...(직업이 그러다 보니까...ㅋㅋㅋ) <위>의 공은 하수로 청소용구랍니다...나무로 만들어져 자체 부력으로 약간 뜨기 때문에 하수가 흐르는 힘을 이용하여 자동청소 수행한다나~!! 물이 빠진 모습인데...빠지면~? 센강으로 나갈 수 있다고?? 천만에~~그곳의 종점은 하수처리장..^^ㅋㄷ 홍수가 나면 자동기계장치로 깨끗한 윗물만 센강으로 넘쳐 나가고... 또 역류가 안되도록 한다나....지금도 울 나라는 홍수 때 하수가 역류하는 장면을 TV에서 수시로 보는데...끄~ㅇ!!
그 안에 만들어 놓은 전시관...여기서도 $는 벌어야지~~ㅍㅍ
그리고 불이 꺼지면...암것도 안보이고... 보이는 것은 '뱀 파이어'의 눈에서 나오는 눈빛이라나~?? 그게 뉴욕에만 있는 줄로 알았는디~언제 여기로 왔다냐~?? 흐이구~...무서버라~~(으슬~으슬~) 하나님 믿길 역시 잘한거야~
---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