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DOchurch

회원가입

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35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53029   2011-04-12 2011-05-22 09:57
2355 31. 대도체관 무이무난(大道體寬 無易無難)①
공(empty)
1941   2020-09-09 2020-09-16 08:41
“大道는 바탕이 넓어서, 쉬움도 없고 어려움도 없다. ” 하나(One)인 大道(本來의 本性, true Self)는 스스로 이미 원만히 갖추어 있으므로 조금도 쉽다거나(易) 어렵다거나(難)하는 분별이 없다는 것이다(갈 3:20). “쉽다, 어렵...  
2354 30. 불견정추 영유편당(不見精麤 寧有偏黨)⑤
공(empty)
1900   2020-09-02 2020-09-02 08:40
제자들이 예수께 말했다. “우리는 당신이 우리를 떠나려 하는 것을 압니다. 그러면 누가 우리들의 우두머리가 될까요?” 예수는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가 어디에 있든지, 의인 야고보에게 가라. ‘하늘과 땅에 관계되는 모든...  
2353 30. 불견정추 영유편당(不見精麤 寧有偏黨)④
공(empty)
1847   2020-08-26 2020-09-02 08:36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둘을 하나로 만들면 너희는 人子가 되리니, 너희가 ‘山아, 움직여라’고 하면 山이 움직이리라”(도마복음 106). 마태(17:20)는 “너희에게 믿음이 한 겨자씨 한 알만 있어도 이 山을 명하여 여기서...  
2352 30. 불견정추 영유편당(不見精麤 寧有偏黨)③
공(empty)
1947   2020-08-19 2020-08-26 08:41
예수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마 10:26)고 말씀하셨다. 분별하며, 상대적인 ego에 의한 집착에서 벗어나, “내면의 보화(One)인 그리스도(true...  
2351 30. 불견정추 영유편당(不見精麤 寧有偏黨)②
공(empty)
1835   2020-08-12 2020-08-19 08:37
예수는 이 세대의 사람들을 비유하여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눅 7:31)고 말씀하셨다. 세밀함...  
2350 30. 불견정추 영유편당(不見精麤 寧有偏黨)①
공(empty)
1911   2020-07-30 2020-08-12 08:39
“세밀하고 거칠음을 보지 못하거니, 어찌 치우침이 있겠는가?” “세밀함과 거칠음에 기우는 편당(偏黨)”(ego)을 벗어난 진리(One)의 삶은 치우침이 없는 참 자유를 누리게 한다(요 8:32). 세밀함(精)과 거칢(麤), 아름다움(美)과 추...  
2349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⑤
공(empty)
1803   2020-07-22 2020-07-22 08:57
예수는 말씀하셨다. “혼(魂, soul)에 의존하는 육체는 화(禍)가 있을 것이다. 육체에 의존하는 혼(魂, soul)에게 화(禍)가 있을 것이다”(도마복음 112). 변하는 육체와 이러한 무상(無常)함에 의존하는 혼(魂)은 서로 독립된 실체가 ...  
2348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④
공(empty)
1714   2020-07-15 2020-07-22 08:47
예수는 말씀하셨다. “찾는 사람은 발견할 때까지 찾는 것을 멈추지 말라. 발견하면 혼란스러워지고 그 혼란스러움은 경이로움으로 바뀔 것이다. 그때 그는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되리라”(도마복음 2). 우리의 정체성은 변화하는 ...  
2347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③
공(empty)
1860   2020-07-08 2020-07-15 08:37
예수는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요 20:17)고 말씀하셨다. 예수가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한 말씀은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  
2346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②
공(empty)
1848   2020-07-01 2020-07-08 08:46
예수는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 14:27)고 말씀하셨다. 분별하는 허상(虛相)인 “거짓 나”(ego)를 십자가로 소멸하고, 하나(One)인 空(無)이 되어 모든 것을 그리...  
2345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①
공(empty)
1786   2020-06-24 2020-07-01 08:39
“하나의 空은 두 끝과 같으니, 삼라만상을 모두 다 포함한다.” 일체의 삼라만상이 “하나(One)의 空” 가운데 건립되어 있다는 것이며, 空이라고 하여 아무 것도 없는 텅 빈 것이 아니다. 일체가 원만구족(圓滿具足)한 것을 ...  
2344 28. 욕지양단 원시일공(欲知兩段 元是一空)④
공(empty)
1760   2020-06-17 2020-06-17 08:48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되 우리의 마지막이 어떻게 임할 것입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태초를 깨닫고 종말을 찾느냐? 태초가 있는 곳에 종말이 있느니라. ‘태초에 담대하게 서는 자’는 행복하...  
2343 28. 욕지양단 원시일공(欲知兩段 元是一空)③
공(empty)
1781   2020-06-10 2020-06-17 08:41
예수는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눅 10:24)고 말씀하셨다.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보지 못한 모든 것의 본질을 보며, 아...  
2342 28. 욕지양단 원시일공(欲知兩段 元是一空)②
공(empty)
1777   2020-06-03 2020-06-10 08:47
예수는 마지막 만찬에서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라 하셨다”(마 26:26). 떡과 포도주는 어린양인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축하하는 성...  
2341 28. 욕지양단 원시일공(欲知兩段 元是一空)①
공(empty)
1776   2020-05-27 2020-06-03 14:49
“두 끝을 알고자 하는가? 원래 하나의 空이다.” 주관이니 객관이니 하는 두 가지의 뜻을 알고자 한다면 원래 전체(All)가 한 가지로 空하였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며, 생각이 사라질 때 대상이 없어지며, 대상이 없어질 때...  
2340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④
공(empty)
1800   2020-05-20 2020-05-20 08:45
예수는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제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자유롭지 않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형제자매로부터 자유롭지 않고 나처럼 십자가를 지고 따르지 않으면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도마복음 55). 여기서 “부모...  
2339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③
공(empty)
1795   2020-05-13 2020-05-20 08:42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  
2338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②
공(empty)
1774   2020-05-06 2020-08-21 17:53
예수는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1-32)고 말씀하셨다. “진리(One)를 안다는 것”*(기노스코)은 내가 누구인가를 깨...  
2337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①
공(empty)
1821   2020-04-29 2020-05-06 16:44
“객관은 주관으로 말미암아 객관이요, 주관은 객관으로 말미암아 주관이다.” 객관은 주관 때문에, 주관은 객관 때문에 있게 되는 것이며, 주관이 없으면 객관이 성립하지 못하고 객관이 없으면 주관이 성립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2336 26. 능수경멸 경축능침(能隨境滅 境逐能沈)④
공(empty)
2054   2020-04-22 2020-04-22 09:16
예수가 한 사마리아인이 양을 끌고 가는 것을 보시매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저 사람이 어찌하여 양을 끌고 가는가?”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잡아서 먹으려 하나이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양이 살아 있을 ...  
CSS Template by Rambling Soul | Valid XHTML 1.0 | CSS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