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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53029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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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대도체관 무이무난(大道體寬 無易無難)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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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941 | | 2020-09-09 | 2020-09-16 08:41 |
“大道는 바탕이 넓어서, 쉬움도 없고 어려움도 없다. ” 하나(One)인 大道(本來의 本性, true Self)는 스스로 이미 원만히 갖추어 있으므로 조금도 쉽다거나(易) 어렵다거나(難)하는 분별이 없다는 것이다(갈 3:20). “쉽다,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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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4 |
30. 불견정추 영유편당(不見精麤 寧有偏黨)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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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900 | | 2020-09-02 | 2020-09-02 08:40 |
제자들이 예수께 말했다. “우리는 당신이 우리를 떠나려 하는 것을 압니다. 그러면 누가 우리들의 우두머리가 될까요?” 예수는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가 어디에 있든지, 의인 야고보에게 가라. ‘하늘과 땅에 관계되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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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불견정추 영유편당(不見精麤 寧有偏黨)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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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847 | | 2020-08-26 | 2020-09-02 08:36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둘을 하나로 만들면 너희는 人子가 되리니, 너희가 ‘山아, 움직여라’고 하면 山이 움직이리라”(도마복음 106). 마태(17:20)는 “너희에게 믿음이 한 겨자씨 한 알만 있어도 이 山을 명하여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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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불견정추 영유편당(不見精麤 寧有偏黨)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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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947 | | 2020-08-19 | 2020-08-26 08:41 |
예수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마 10:26)고 말씀하셨다. 분별하며, 상대적인 ego에 의한 집착에서 벗어나, “내면의 보화(One)인 그리스도(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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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불견정추 영유편당(不見精麤 寧有偏黨)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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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835 | | 2020-08-12 | 2020-08-19 08:37 |
예수는 이 세대의 사람들을 비유하여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눅 7:31)고 말씀하셨다. 세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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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불견정추 영유편당(不見精麤 寧有偏黨)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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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911 | | 2020-07-30 | 2020-08-12 08:39 |
“세밀하고 거칠음을 보지 못하거니, 어찌 치우침이 있겠는가?” “세밀함과 거칠음에 기우는 편당(偏黨)”(ego)을 벗어난 진리(One)의 삶은 치우침이 없는 참 자유를 누리게 한다(요 8:32). 세밀함(精)과 거칢(麤), 아름다움(美)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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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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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803 | | 2020-07-22 | 2020-07-22 08:57 |
예수는 말씀하셨다. “혼(魂, soul)에 의존하는 육체는 화(禍)가 있을 것이다. 육체에 의존하는 혼(魂, soul)에게 화(禍)가 있을 것이다”(도마복음 112). 변하는 육체와 이러한 무상(無常)함에 의존하는 혼(魂)은 서로 독립된 실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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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8 |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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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714 | | 2020-07-15 | 2020-07-22 08:47 |
예수는 말씀하셨다. “찾는 사람은 발견할 때까지 찾는 것을 멈추지 말라. 발견하면 혼란스러워지고 그 혼란스러움은 경이로움으로 바뀔 것이다. 그때 그는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되리라”(도마복음 2). 우리의 정체성은 변화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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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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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860 | | 2020-07-08 | 2020-07-15 08:37 |
예수는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요 20:17)고 말씀하셨다. 예수가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한 말씀은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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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6 |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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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848 | | 2020-07-01 | 2020-07-08 08:46 |
예수는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 14:27)고 말씀하셨다. 분별하는 허상(虛相)인 “거짓 나”(ego)를 십자가로 소멸하고, 하나(One)인 空(無)이 되어 모든 것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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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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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786 | | 2020-06-24 | 2020-07-01 08:39 |
“하나의 空은 두 끝과 같으니, 삼라만상을 모두 다 포함한다.” 일체의 삼라만상이 “하나(One)의 空” 가운데 건립되어 있다는 것이며, 空이라고 하여 아무 것도 없는 텅 빈 것이 아니다. 일체가 원만구족(圓滿具足)한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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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4 |
28. 욕지양단 원시일공(欲知兩段 元是一空)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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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760 | | 2020-06-17 | 2020-06-17 08:48 |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되 우리의 마지막이 어떻게 임할 것입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태초를 깨닫고 종말을 찾느냐? 태초가 있는 곳에 종말이 있느니라. ‘태초에 담대하게 서는 자’는 행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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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욕지양단 원시일공(欲知兩段 元是一空)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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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781 | | 2020-06-10 | 2020-06-17 08:41 |
예수는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눅 10:24)고 말씀하셨다.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보지 못한 모든 것의 본질을 보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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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욕지양단 원시일공(欲知兩段 元是一空)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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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777 | | 2020-06-03 | 2020-06-10 08:47 |
예수는 마지막 만찬에서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라 하셨다”(마 26:26). 떡과 포도주는 어린양인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축하하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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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욕지양단 원시일공(欲知兩段 元是一空)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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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776 | | 2020-05-27 | 2020-06-03 14:49 |
“두 끝을 알고자 하는가? 원래 하나의 空이다.” 주관이니 객관이니 하는 두 가지의 뜻을 알고자 한다면 원래 전체(All)가 한 가지로 空하였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며, 생각이 사라질 때 대상이 없어지며, 대상이 없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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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 |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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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800 | | 2020-05-20 | 2020-05-20 08:45 |
예수는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제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자유롭지 않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형제자매로부터 자유롭지 않고 나처럼 십자가를 지고 따르지 않으면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도마복음 55). 여기서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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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9 |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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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795 | | 2020-05-13 | 2020-05-20 08:42 |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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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8 |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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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774 | | 2020-05-06 | 2020-08-21 17:53 |
예수는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1-32)고 말씀하셨다. “진리(One)를 안다는 것”*(기노스코)은 내가 누구인가를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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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7 |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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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821 | | 2020-04-29 | 2020-05-06 16:44 |
“객관은 주관으로 말미암아 객관이요, 주관은 객관으로 말미암아 주관이다.” 객관은 주관 때문에, 주관은 객관 때문에 있게 되는 것이며, 주관이 없으면 객관이 성립하지 못하고 객관이 없으면 주관이 성립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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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6 |
26. 능수경멸 경축능침(能隨境滅 境逐能沈)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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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054 | | 2020-04-22 | 2020-04-22 09:16 |
예수가 한 사마리아인이 양을 끌고 가는 것을 보시매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저 사람이 어찌하여 양을 끌고 가는가?”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잡아서 먹으려 하나이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양이 살아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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