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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5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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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53061   2011-04-12 2011-05-22 09:57
2395 이백쉰한번째 - 주님과 동행하는 길 1 95
ejkjesus
8219   2013-02-06 2015-02-06 13:14
주님과 동행하는 길 글, 김 의 준 장로 사람들은 저마다 세상 길, 넓은 길을 가지만 나의 길은 아닙니다. 다들 외면하는 좁은 길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로울지라도 그래도 쓸쓸하게 가렵니다. 세상 꿈...  
2394 육백열두번째 - 침묵과 말의 조화(1) 1
ejkjesus
8204   2016-05-24 2018-09-11 09:55
 침묵과 말의 조화 글, 김의준 장로 옹색한 말은 침묵의 세미함에 흠집을 내는 침묵을 말로 말을 침묵으로 표현할 수 없어 그렇게 서로 상극相剋인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침묵은 말의 포근한 모태 침묵 속에 말을 고이 ...  
2393 오백아흔일곱번째 - 주님여, 어찌하오리까 1
ejkjesus
8161   2016-04-19 2016-05-09 11:37
 주님여, 어찌하오리까 글, 김의준 장로 주님여! 이를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 내 한평생 겉치레 믿음만을 내세워 주님의 주님에 의한 주님을 위한 것처럼 그렇게 행세하며 살아온 나. 날 위해 몸소 십자가에 달리시어 값...  
2392 귀근득지 수조실종(歸根得旨 隨照失宗) 1
공(empty)
8136   2015-12-16 2015-12-17 09:37
“뿌리로 돌아가면 근본을 얻고, 비춤을 따라가면 근본을 잃는다.” 자기의 근본 자성(佛性: 神性)으로 돌아가면 뜻을 얻어 大道(진리) 를 성취하고, 자기 생각대로 분별하여 번뇌 망상을 따라가면 근본 인 大道(진리)를 잃어버린...  
2391 법무이법 망자애착(法無異法 妄自愛着) 1
공(empty)
8133   2016-06-01 2016-06-02 18:08
“상대물이 없는 法에는 다른 法이 없는데, 허망하게 스스로 애착한다.” 중생이 생각하고 집착하는 특별한 다른 진리(法)가 없는데 공연히 스스로 애착할 뿐이다. 無爲라는 대자유와 자박(自縛)이라는 속박이 둘이 아니니 不二의...  
2390 오백예순세번째 - 주님 뜻 이루소서 1
ejkjesus
8123   2015-12-14 2015-12-27 18:39
 주님 뜻 이루소서 글, 김의준 장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감사하고 또한 감사하나이다 감사하는 중에 기쁨이 풍성히 자라게 하시고 기쁨이 충만한 가운데 사랑으로 임재하소서 갈라진 터전에 감사가 밑거름이 되어 ...  
2389 오백쉰여덟번째 - 기도하는 마음 1
ejkjesus
8119   2015-11-24 2015-11-26 09:31
 기도하는 마음 글, 김의준 장로 기도하는 내 마음에 감사가 싹트고 기쁨이 활짝 피어나게 하소서 두근거리는 마음 감사의 물결 위에 기쁨이 넘실넘실 춤추고 사랑의 향기로 넘쳐나는 축복이 되게 하소서 마침내 당신의 은혜...  
2388 오백열여덟번째 - 하나가 답이다 1
ejkjesus
8112   2015-05-21 2015-06-02 10:33
 하나가 답이다 글, 김의준 장로 유한한 것에 목매다는 자는 그것과 더불어 결국 사라지리라. 영원한 것을 두드리고 찾을지니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성품인 하나임을 깨달으라. 사람들이 불철주야(不撤晝夜) 기를쓰고 쌓는 것은...  
2387 백여든아홉번째 서사시 - 예수 그리스도의 세... 1 112
ejkjesus
8054   2012-03-13 2012-03-24 12:31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일명, 야곱의 눈물) 글, 김 의 준 장로 내 아들이 출세한 곳 그때는 그곳이 축복의 땅 구원의 땅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당장에는 복인 줄로 알았던 것이 나를 삼키는 화라는 진...  
2386 다언다려 전불상응(多言多慮 轉不相應) 1
공(empty)
8050   2015-12-02 2015-12-07 08:16
“말이 많고 생각이 많으면 더욱더 통하지 못한다.” 진리는 “언어의 길이 끊어지고 마음 갈 곳이 없어진 경지”(言語道斷 心行處滅)이기 에 "문자는 죽이고 영(靈)은 살리는 것"(고후 3:6)이다. 그러나 무한한 진리를 한...  
2385 "단순한 육(肉)의 부활이 아니다" 1 71
공(empty)
8016   2012-04-09 2012-04-13 11:43
부활절을 앞두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교수인 신학자 벨커는 최재천교수와의 대담에서 (조선일보 4월 6일자) "성서에서 '그리스도는 그의 온전한 삶 전체로 부활했다'는 취지로 기 록한다. 단순한 육(肉)의 부활이 아니다. 이...  
2384 미생적란 오무호오(迷生寂亂 悟無好惡) 1
공(empty)
7993   2016-06-15 2016-06-15 12:24
“어리석으면 고요함과 시끄러움이 생기지만 깨달으면 좋아함과 싫어함이 없다.” 무엇에 흘려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미혹(迷惑)할때 고요함과 혼란함의 분별 시비가 생기지만, 깨달으면 나누어 질 수 없는 전체(不二)가 되어...  
2383 오백열여섯번째 - 비밀 114 - 4 1
ejkjesus
7969   2015-05-10 2016-03-26 19:53
 비밀 114 - 4 글, 김의준 장로 나이 자랑 말고 갓난 아기에게서 하나를 배우라 세상에 속한 똑똑한 것들은 속절없이 사라지고 결국 하나만 남으리니 그것이 그대를 영원히 살리리라.  
2382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의 주제는? 1
공(empty)
7951   2013-08-13 2013-08-20 14:01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의 주제는 데미안이 에밀 싱클레어에게 보낸 다음 과 같은 글이라 생각된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  
2381 백쉰네번째 자유시 - 유한한 것과 무한한 것 1 80
ejkjesus
7926   2011-08-30 2011-09-15 09:17
유한한 것과 무한한 것 글, 김 의 준 장로 옷을 제아무리 아껴 입어도 몇 해 못 가 헤지듯 몸뚱이도 강건해야 팔십인 것을 아브라함 이전부터 계시고 진리요 생명이신 무한하신 분을 무명無明의 사슬에...  
2380 오백예순다섯번째 - 물처럼 살리라 1
ejkjesus
7912   2015-12-22 2015-12-29 20:56
 물처럼 살리라 글, 김의준 장로 물처럼 흘러가리라 막아서면 비껴가고 트이면 거침없이 흐르고 벼랑 끝을 만나도 가차없이 나를 던지리라 오르려고 기 쓰지 않고 흐르고 또 흘러서 그렇게 가노라면 한바다에 이르리니 거기...  
2379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 1
공(empty)
7909   2016-06-21 2016-06-21 11:38
“모든 상대적인 두 견해는, 오직 헤아려 보기 때문에 생긴다.” 본래 진리에는 양변이 있는 것이 아닌데도 마음으로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다는 분별 시비”(짐작)로 따진다는 것이다. 어림잡아 헤아리는 짐작의 버릇을 ...  
2378 육백열다섯번째 - 그대 안의 천국(3) 1
ejkjesus
7900   2016-06-01 2018-09-11 09:31
 그대 안의 천국 글, 김의준 장로 그대 안에 숨겨진 작은 씨앗을 싹티우라 그 속에 싱그러운 잎이 있고 향기로운 꽃이 있고 풍요로운 열매가 있어 신비로운 세계 시작이 있어 끝이 있고 생生이 있어 사死가 있고 모든 ...  
2377 육백열아홉번째 - 하나됨의 신비(2) 1
ejkjesus
7857   2016-06-11 2018-09-11 10:16
 하나됨의 신비 글, 김의준 장로 창조는 하나님의 말씀이 시공 안에서 아름다운 형상으로 조화롭게 드러나는 것 하나님 없이 내가 존재할 수 없고 나 없이 하나님도 말씀에서 깨어날 수 없어 하나님과 나는 둘이 아닌 하...  
2376 오백스물한번째 - 글꽃 종자 한 봉지 1
ejkjesus
7857   2015-05-30 2015-06-08 17:55
 글꽃 종자 한 봉지 글, 김의준 장로 내 소중한 친구여! 자네가 손수 씨 받아 내게 선물한 글꽃 종자 한 봉지 생명의 씨앗인양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내 안에 고이 그것으로 씨 뿌려 사랑의 꽃망울을 머금으면 글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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