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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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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53136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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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쉰다섯번째 - 분재와 꼽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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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9069 | | 2015-10-30 | 2018-10-10 1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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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와 꼽추 글, 김의준 장로 높아지려 하면 칼로 잘리고 무성하려 하면 철사줄로 묶이고 그렇게 절제된 삶 속에서 완성된 분재처럼 꼽추도 앉은뱅이도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요 창조주의 완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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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백네번째 - 빛무리여 영원하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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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9057 | | 2016-05-04 | 2018-09-27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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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무리여 영원하라(2) 글, 김의준 장로 하늘에선 별들이 모여 은하를 이루듯이 땅에서는 광고인이 모이면 언제나 팔팔하게 빛을 발하는 세월은 쉼없이 흘러 육십회를 훌쩍 넘겼지만 계림의 신령한 정기는 여전하여 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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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스보기라는건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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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로 | 9029 | | 2001-10-02 | 2001-10-02 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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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첨부터 짜야해염.. 밑에 것은...울교회홈피 해드라인 입니다....^^ 나모왭에뒤터나 플래쉬 등을 이용해서 맹그는 것이지요...^^ 저런건 만들려면 그림을 다운 받거나 맹글어야하거든요 전교인 열린마당 browserNa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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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스물일곱번째 - 향내를 맡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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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8981 | | 2015-06-16 | 2015-06-22 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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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내를 맡듯이 글, 김의준 장로 진리는 욕망할 수 없는 그 무엇. 모진 나를 버린 텅 빈 마음으로만 바라볼 수 있는 연꽃 향기 같은 것. 무엇을 갖고자 하는 욕심도 무엇이 되고자 하는 바램도 없이 무심히 바라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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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쉰일곱번째 - 꿈속에서도 즐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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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8972 | | 2015-11-13 | 2015-12-20 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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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도 즐기라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은 一場春夢! 헛되고 헛된 것이라고 탄식만 하고 있으면 어쩌란 말인가!? 세상 헛된 꿈에는 길몽이 있고 악몽이 있다지만 꿈보다 해몽이라고 좋고 나쁨에 집착 말고 범사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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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쉰네번째 - 교회도 졸업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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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8956 | | 2015-10-29 | 2015-11-03 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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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 졸업하는가 글, 김의준 장로 시냇물이 흘러 흘러서 개울을 졸업하면 한바다가 되듯이 유한한 모든 것을 졸업하고 나면 어듸메도 매임이 없는 자유인이 되듯이 시간과 공간 속에서 한 세월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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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진불오 환동정각(六塵不惡 還同正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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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940 | | 2016-05-18 | 2016-05-18 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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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진 경계를 싫어하지 말아야, 바른 깨달음과 같아진다.”
모든 경험의 대상인 육진(六塵: 色聲香味觸法)을 미워하지 않으면 바로 깨달음(正覺)이라는 것이다. 모든 경계를 초월한 不二의 진리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주법(無住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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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서른네번째 - 발인기도 시(고, 진무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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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8930 | | 2012-11-11 | 2012-12-06 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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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기도(시)
글, 김 의 준 장로
시간도 잠시 멈춰선 이 경건 속에서
우리 안에 소중한 가치로 각인되어 지워지지 않는
권사님을 생각합니다.
이 땅에 사시는 동안 입었던 유한한 옷을 훌훌 벗고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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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귀지 지경미동(止動歸止 止更彌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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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926 | | 2015-11-04 | 2015-11-14 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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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을 그쳐 그침으로 돌아가면, 그침이 다시 큰 움직임이 된다.”
고요함을 좋아하여 움직임을 버리고 고요함으로 돌아가려고 하면,
점점 더 크게 움직이게 되기에 내 마음대로 되기를 바라는 그 생각
을 바꾸어야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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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취일승 물오육진(欲趣一乘 勿惡六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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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924 | | 2016-05-11 | 2016-05-11 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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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레를 얻고자 하거든, 육진 경계를 싫어하지 말라.”
不二法(전체)인 일승(一乘)의 大道(진리)를 성취하려거든 객관의 대상인 이 세상을 버리지 말며 미워하지도 말라는 것이다. 모든 경험의 대상은 물질적인 대상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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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백열세번째 - 이것이 문제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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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8812 | | 2016-05-26 | 2018-09-11 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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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문제로다 글, 김의준 장로 세상 모든 것이 문제인양 야단법썩 여기 저기서 떠들썩 하지만 가습기 살균제가 변론 수임료 그 자체가 뭐 그리도 문제더란 말인가 정작 문제는 욕심으로 가득 찬 우리 마음이지 그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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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노신 하용소친(不好勞神 何用疎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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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791 | | 2016-05-04 | 2016-05-06 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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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을 피로하게 함은 좋지 않은데 왜 멀리하거나 가까이하는가?”
멀리하거나 가까이 하는 분별심은 정신을 피로하게 하여 不二의 진리와 멀어지게 한다. 분별에 의한 온갖 변화 속에서 흘러가는 이 세상은 한 편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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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서른번째 - 무병천국의 비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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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8768 | | 2018-11-09 | 2018-11-12 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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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천국의 비밀 글, 김의준 장로 사랑의 하나님을 병 주고 약 주시는 그런 엉뚱한 분으로 착각 말라 세상 모든 질병은 자업자득!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며 살면 온몸에서 생명의 기운이 샘솟아 모든 질병에서 자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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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백아홉번째 - 영생을 파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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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8716 | | 2016-05-17 | 2018-01-25 1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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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을 파종하라 글, 김의준 장로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생명의 씨앗 그 말씀을 내 안의 신성에 씨 뿌려 영혼을 싹티우고 아름답게 가꾸어 영원한 생명을 추수하라. 이것이 우리가 진리 안에서 마땅히 행할 바요 누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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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삼행시짓기대회"시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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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fran | 8664 | | 2002-01-08 | 2002-01-08 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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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성도님들 안녕하시죠?? 성도님들의 성원과 참여로 지난 '성탄절기념삼행시 짓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슴을 먼저 하나님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 탄 절'이란 주제를 놓고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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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반조 승각전공(須臾返照 勝脚前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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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662 | | 2015-12-22 | 2015-12-29 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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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이라도 돌이켜 비추면, 空을 앞세우는 것 보다 훨씬 낫다.”
눈앞에 나타나는 것들을 따라가지 않으면, 눈앞에 나타나는 것
들의 진실이 명백해 진다. 따라가면 둘로 나누어지고, 따라가지
않으면 본래 하나(One)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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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념괴진 혼침불호(繫念乖眞 昏沈不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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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642 | | 2016-04-28 | 2016-05-06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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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얽매이면 참됨에 어긋나고, 혼침함이 좋지 않다.”
“본래의 참됨”(不二의 진리)에는 어긋나거나 어긋나지 않음이 없지만 생각에 얽매였기 때문에 어긋난 것이다. 어떤 생각이든지 얽매이면 근본은 모두 깨어지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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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스물두번째 - 설교의 진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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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8611 | | 2015-06-02 | 2015-06-15 0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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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의 진리화 글, 김의준 장로 설교는 주제의 진리화가 아닌가!? 진리는 불입문자요 언어도단이라는데 진리의 뿌리도 아닌 어떤 화려한 왕족의 이야기라고 유한한 언어로 (얼)버무려 본들 범부의 귀에는 솔깃한 淫談悖說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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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무위 우인자박(智者無爲 愚人自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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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599 | | 2016-05-25 | 2016-05-26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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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자는 억지로 하는 일이 없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를 얽어맨다.”
지혜있는 사람은 억지가 없이 오직 할 뿐이다. 왜냐하면 깨달음을 얻었기에 취하려고 하여도 취할 것이 없고, 버리려고 하여도 버릴 것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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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백다섯번째 - 노후를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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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8598 | | 2016-05-06 | 2018-10-02 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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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後를 준비하라 글, 김의준 장로 사람들은 저마다 노후를 준비하느라 저축도 하고 보험도 들어 보고 허구헌날 걱정이 태산이다 하지만, 그것은 날 때부터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순리로 예비되어 걱정이 도리어 화근이 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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