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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5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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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52964   2011-04-12 2011-05-22 09:57
2455 에크하르트와 선(禪): Suzuki
공(empty)
10016   2015-06-29 2015-06-30 08:55
일본의 불교학자인 Suzuki는 이 책에서 독일의 신학자인 에크하르트의 절 대적 현재, 신성한 영혼, 순수한 無 등의 개념이 선불교의 사상과 일치한다 는 주장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보편적 진리는 하...  
2454 단막증애 통연명백(但莫憎愛 洞然明白) 1
공(empty)
10005   2015-09-09 2015-09-19 16:30
"좋고 싫음을 가리지만 않으면 진리가 툭트여 명백하다"는 것과 같이 좋고 싫음의 선택을 벗어나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와 같이 "삶"이 흘 러가는 것을 그대로 허용하여 진리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마 7:26-28)  
2453 초대교회와 도마복음(최병수) 1
공(empty)
9934   2015-04-30 2015-05-06 09:11
부(副) 제목이 "영지주의 구원으로서 영혼의 혼례식"인 이 책 은 신학박사 학위 논문으로써 세계적으로 쇠퇴하고 있는 기독교를 부흥시킬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즉 지금 여기서 진리를 통한 영원한 자유와 행복...  
2452 오백마흔아홉번째 - 기쁨이 두둥실 1
ejkjesus
9870   2015-09-28 2015-09-30 08:54
 기쁨이 두둥실 글, 김의준 장로 추석 대 보름 당신의 마음 동산에 두둥실 떠오르는 기쁨이 유난히 밝고 커 보이는 것은 한 여름 뙤약볕 아래서도 결실을 포기하지 않고 풍성하게 무르익은 감사의 마음 덕분이랍니다.  
2451 오백서른한번째 - 성전을 허물라 1
ejkjesus
9840   2015-06-29 2015-07-03 09:12
 성전을 허물라 글, 김의준 장로 성과 속을 분별하지 말고 그대 안의 욕망의 성전을 허물라. 우상 숭배는 이것과 저것을 구별하여 집착하는 것이니 그것이 사망의 함정이라.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성스럽지 않음이 없나니 마...  
2450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 1
공(empty)
9823   2015-09-14 2015-09-19 16:12
"無上大道의 진리를 깨치려면 따름(順)과 거슬림(逆)을 버리라"는 것과 같이 전 존재의 실체인 하나님을 보기 위해서는 좋다는 따름(順)이나 나쁘다는 거슬 림(逆)을 초월하여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본질)을 볼 수 있는...  
2449 오백서른번째 - 믿음은 사랑입니다 1
ejkjesus
9683   2015-06-26 2015-07-01 09:20
 믿음은 사랑입니다 글, 김의준 장로 믿음은 이것을 긍정하고 저것은 부정하는 어떤 집착이 아닙니다. 분별의 나를 통째로 부정하여 하나에 합류하는 평화로움이랍니다. 유한한 나를 십자가에 매달아 무한한 나로 회복하는 자유...  
2448 일종평회 민연자진(一種平懷 泯然自盡) 1
공(empty)
9590   2015-10-28 2015-10-29 17:21
양변(兩邊)을 초월한 "일종(一種)의 마음"(언어의 길이 끊어지 고, 마음 갈 곳이 없는 자리) 하나를 바로 깨달으면 나머지는 저 절로 해결된다는 것이다(圓滿具足). 스스로 이분법적인 옛사람인 ego를 소멸시켜 “빈 마음”(空...  
2447 불식현지 도로염정(不識玄旨 徒勞念靜) 1
공(empty)
9525   2015-09-30 2015-10-14 09:15
참으로 양변을 여윈 중도(中道)의 지극한 道를 모르고 애써 마음만 고요히 하고자 할 뿐이다. 절대인 전체와 하나가 되어 어린아이와 같이 순진무구(純眞無垢)하게 된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마 7:21)을 모르고 주...  
2446 유체양변 영지일종(唯滯兩邊 寧知一種) 1
공(empty)
9485   2015-11-10 2015-11-14 07:54
“오직 양변(兩邊)에 머물러 있으니, 어찌 한 가지임을 알겠느냐?” 오직 양(兩) 극단에 집착하고 있으니 어떻게 일종(一種)인 중도 (中道)의 본래부터 저절로 갖추고 있는 청정한 마음(自性淸淨心) 을 알겠느냐? 인간에게 고...  
2445 막축유연 물주공인(莫逐有緣 勿住空忍) 1
공(empty)
9471   2015-10-20 2015-10-29 17:30
) “세간(世間)의 인연도 따라가지 말고, 출세간의 법(空함)에도 머물지 말라.”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여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는 하나(One)이신 하나님과 같이 한계지어진 세간이나 한계를 벗어난 출세간에도 머...  
2444 오백쉰세번째 - 먼동을 틔우는 사람들 1
ejkjesus
9404   2015-10-20 2015-11-26 11:13
 먼동을 틔우는 사람들 글, 김의준 장로 칠흑같은 동녘 하늘 수평선 끝 자락에 매달려 밤 새워 작은 불꽃을 지피는 사람들 기도하는 마음으로 어둠을 붙들고 한밤을 지새우는 그 정성이 하도 지극하여 하늘도 감동한듯 검은...  
2443 오백스물세번째 - 비밀 114 - 7 1
ejkjesus
9381   2015-06-05 2016-03-26 19:23
 비밀 114 - 7 글, 김의준 장로 천국과 지옥이 따로 있는 것 아니요 바로 내 앞에 사자처럼 입 벌리고 서있다. 진리의 입으로 그것을 먹어 치우면 자유로운 천국이지만 게걸스런 사자의 입에 통째로 먹히는 날엔 영원한 ...  
2442 오백쉰두번째 - 먼동을 깨우라 1
ejkjesus
9367   2015-10-18 2015-10-30 05:59
  먼동을 깨우라 글, 김의준 장로 문자를 씨 뿌려도 싹트지 않는 것을 언어로 거름준다고 별 수 있을까!? 문자를 넘어 언어를 건너서 내 마음 어두운 구석에 버려진 하나를 회복하라. 꺼져가는 진리의 불씨를 되살려 내...  
2441 육백세번째 - 신을 벗으라 1
ejkjesus
9318   2016-05-02 2016-05-19 09:00
 신을 벗으라 글, 김의준 장로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 네 발의 신을 벗으라. 세상 욕심에 끄달려 천지 사방을 헤메느라 더럽혀진 신을 신은채로 내 앞에 설 수 없나니 차제에 다 벗어던지고 알몸으로 나아오라. 내가 ...  
2440 일종불통 양처실공(一種不通 兩處失功) 1
공(empty)
9297   2015-11-17 2015-11-25 11:43
“한결같음에 통하지 못하면, 양쪽 모두 공덕을 잃으리라.” 전체(One)인 진리에 통하지 못하면 하나하나가 제각각 따 로 있게 되고, 그 제각각 따로 있는 것이 헤아릴 수 없이 많아서 갈피를 못잡고 헤매게 되니 비판...  
2439 육백두번째 - 산은 산이다(3) 1
ejkjesus
9223   2016-04-29 2018-09-21 07:12
 산은 산이다 글, 김의준 장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그 산과 그 물은 내 욕심 안에 매몰된 그런 허망한 것 아니요 어린 아이 마음 같이 순겨ㄹ한 無爲自然의 그 산이요 그 물이로다 (如山如水 無爲自然)  
2438 오백쉰한번째 - 당신은 행복한 사람 1
ejkjesus
9162   2015-10-13 2015-10-29 18:15
 당신은 행복한 사람 글, 김의준 장로 당신은 하늘과 땅 사이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영혼의 날개를 달고 하늘을 훨훨 날아서 아무것에도 매임이 없이 구름처럼 자유롭게 흘러가는 자신을 비우고 또 비워 그 자리에 진리가 ...  
2437 오백아흔여덟번째 - 광대무변의 세계 1
ejkjesus
9151   2016-04-21 2016-05-15 10:41
 광대무변의 세계 글, 김의준 장로 진리는 온전하여 광대무변하고 무소부재한 것. 소경의 눈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볼 수 없는 영안이 뜨인 자에게만 밝히 보이는 명백한 하나. 존재함이 없이 스스로 계시고 오직 한 분, ...  
2436 오백스물여섯번째 - 비밀 114 - 8 1
ejkjesus
9123   2015-06-14 2016-03-26 19:14
비밀 114 - 8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은 어떤 보물을 찾아 길 떠나는 여행이다. 인생길 힘들게 이것 저것 욕심부리지 말고 마음 가볍게 즐기면서 가라. 그렇게 살다 보면 값진 것을 발견하게 될테니 행복한 인생은 이것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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