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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37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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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1323   2011-04-12 2011-05-22 09:57
2297 이백서른세번째 - 단풍들어 행복한 날(1남전도... 1 26
ejkjesus
6865   2012-11-11 2015-02-06 13:24
단풍들어 행복한 날 글, 김 의 준 장로 짙푸른 生命 주체할 수 없어 하늘을 춤추던 때가 엊그제러니 한 계절 비바람 찬 서리에도 추호의 내색 없이 안으로 안으로만 물들어 하늘의 지고한 뜻(진리,...  
2296 육백일흔여덟번째 - 무를 향한 여행(2) 1
ejkjesus
6861   2016-11-14 2018-09-04 22:49
 무를 향한 여행 글, 김의준 장로 에덴을 떠나온 이래 나는 세상을 떠도는 초라한 나그네 온갖 인연들에 얽히고 설켜 그렇게 방황하다가 결국 유한에 매몰되고 말 허무한 인생이여! 세상 울타리를 과감히 박차고 뛰어 넘어...  
2295 육백스물세번째 - 부활의 신비(2) 1
ejkjesus
6853   2016-06-23 2018-09-11 10:34
 부활의 신비 글, 김의준 장로 몸뚱이의 못 자국과 창 자국을 만져 보지 않고선 부활이 믿어지지 않는 자여! 부활은 세상에 대한 집착을 신령과 진정의 지혜로 극복한 거룩한 승리의 결실임을 알지니 다만, 유한한 것에 ...  
2294 젊은 그대들이여 ! 1
Sky
6846   2011-03-19 2011-03-19 00:06
내가 격은 아주오래된 이야기 ,,,,, 40여년전 난고등부에배가 끝나고 대예배를 드리곧 햇는대 친구와 뒤쪽에 앉아서 쪽지로 애기를 주고 받곤했지요 예배는 건성 그래도 꼭 참석은 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난 지금도 기억하는 설...  
2293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 1
공(empty)
6845   2016-07-06 2016-07-06 11:21
“얻고 잃음과 옳고 그름을, 일시에 놓아 버려라.” 얻었다고 좋아하고, 잃었다고 싫어하는 것도 不二의 진리에서 보면 서로 다를 바가 없다. 또한 옳다는 것도 자기의 이익에 도움이 되면 옳다는 것이고, 손해가 나면 그르...  
2292 백아흔네번째 자유시 - 낡은 것과 새것(1) 1 8
ejkjesus
6836   2012-04-08 2012-04-22 19:25
낡은 것과 새것(1) 글, 김 의 준 장로 옹졸한 것에서 너그러운 당신을 나타내시고 부족한 것일지라도 넉넉하게 하시는 당신은 언제나 부요하신 분. 율법에 얼어붙은 것을 사랑으로 흥건히 녹여 사로잡...  
2291 사진첩에 올리는 사진.. 5
Gochi
6831   2001-10-12 2001-10-12 14:02
몇몇분들이 문의를 하셔서 여기다 몇자 적어봅니다. 사진첩게시판에 사진들은 제가 가지고 있는 디지털카메라로 찍은것이 대부분입니다. 교회에도 몇분정도 디지털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가정이 있던데, 디지털카메라의 경우 그냥 크기...  
2290 육백일흔여섯번째 - 땅끝을 향한 증인(2) 1
ejkjesus
6828   2016-11-04 2018-09-04 22:12
 땅끝을 향한 증인 글, 김의준 장로 성령에 흠뻑 젖어 내 안에 성자를 잉태하라 시공의 유한한 고삐를 풀고 가없는 땅끝을 향한 진리의 증인이 되라 증인은 자기 주장을 포기한 말이 없는 진리 그 자체 다른 교회 교인...  
2289 백서른일곱번째 자유시 - 닭 울음소리 1
ejkjesus
6827   2011-06-20 2011-06-25 15:03
닭 울음소리 글, 김 의 준 장로 고요한 이 새벽 어둠을 깨우는 닭 울음 소리를 듣는가! 유리상자에 갇혀 모든 것을 보지만 아무 것도 만질 수 없는 그렇게 가위눌린 나를 깨우는 천사의 애절한 목...  
2288 육백일흔세번째 - 만경대의 축제(1) 1
ejkjesus
6823   2016-10-29 2018-09-25 12:20
 만경대의 축제 글, 김의준 장로 그동안 내 가슴 속에서 말없이 수줍던 그리운 너의 얼굴에 웃음꽃 터지던 날 설악은 만가지 얼굴로 대자연을 붉게 물들이는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되었으니 그 설레임 주체할 수 없어 너의...  
2287 육백일흔번째 - 하나를 향한 여행(2) 1
ejkjesus
6823   2016-10-23 2018-09-05 11:14
 하나를 향한 여행 글, 김의준 장로 창조의 동산에서 발원한 진리의 강물에 뗏목을 띄우고 무위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겨 보세. 만물이 조화로운 내 영혼의 금수강산, 그 신비에 젖어 그렇게 흐르다 보면 잘나고 못남 젊고 ...  
2286 백서른네번째 자유시 - 웃음꽃 1
ejkjesus
6821   2011-06-12 2011-07-05 13:33
웃 음 꽃 글, 김 의준 장로 금세라도 벌어질 것만 같은 꽃망울의 두근거림을 참고 수줍게 미소짓던 네가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웃음꽃을 터트릴 때 어둠에서 막 깨어난 세상은 맑은 햇살처럼 빛난다...  
2285 가을 1
하늘
6810 1 2002-11-23 2002-11-23 18:59
-----유 안진----- 이제는 사랑도 추억이 되어라 꽃내음 보다도 마른풀이 향기롭고 함께 걷던 길도 홀로 걷고 싶어라 침묵으로 말하면 눈감은채 고즈넉이 그려보고 싶어라 어둠이 땅속까지 적시기를 기다려 비로써 등불하나 커놓고...  
2284 육백일흔두번째 - 검은 눈물(1) 1
ejkjesus
6808   2016-10-27 2018-09-05 11:18
 검은 눈물 글, 김의준 장로 화 끓이다가 기막혀 한숨만 땅꺼지게 내쉬다가 넋 잃고 물길 따라 바다로 간 자리에 애간장을 태운 흔적들이 문신처럼 남아. 한나절 그대 가슴팍에 너부러져 짓무른 생명 쓸어안고 팔다리 저리...  
2283 오백일흔여섯번째 - 진리로 재림하소서 1
ejkjesus
6802   2016-01-22 2017-02-07 12:38
 진리로 재림하소서 글, 김의준 장로 우리가 춥고 배고파 일용할 양식을 구할 때 배부르게 하신 당신 여기 지금 갈급한 영혼들이 뜻 모아 영원한 양식을 구하오니 이 각박한 세상 소외된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사 오직 진...  
2282 찬양 ! 찬양 ! 2 44
Sky
6800   2011-03-07 2011-03-07 14:40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오후예배에 찬양을 배웟다 곡도 좋고 가사가 매우좋앗다 노래를 배우는대 이길은 정말로 교역자와 나와 우리 성도들 모두의 길인거 같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 유혹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2281 백스물한번째 자유시 - 물고기 뱃속에서 1
ejkjesus
6792   2011-04-24 2011-04-28 13:22
물고기 뱃속에서 글, 김의준 장로 물고기 뱃속은 생명이 머물 수 없는 어둡고 옹색한 시공간時空間 하나님 뜻을 외면하고 자아에 집착하는 것은 삼일 밤낮을 물고기 뱃속에 갇힌 요나의 신세 아집我...  
2280 오백일흔한번째 - 진달래 꽃 당신(1) 1 file
ejkjesus
6788   2016-01-08 2018-09-28 11:53
 진달래 꽃 당신 글, 김의준 장로 이땅에서 올림픽이 열리던 팔팔하던 그 시절 내 마음 꽃동산에 진달래 꽃으로 활짝 핀 당신 가는 세월에도 주름지지 않고 비바람 눈보라에도 빛바래지 않고 언제나 해맑은 당신 모습 당...  
2279 육백여든세번째 - 하나를 쪼개지 말라(3) 1
ejkjesus
6784   2016-11-19 2018-09-04 23:37
 하나를 쪼개지 말라 글, 김의준 장로 그친 것이 움직이고 움직인 것이 그치니 그침과 움직임은 서로 다르지 않은 하나 하나됨의 진리를 이것과 저것으로 나누고 그 양변(兩邊)에 끼어 고민하는 자승자박(自繩自縛)의 어리석음...  
2278 백마흔한번째 자유시 - 좋은 열매 맺게 하소... 1 10
ejkjesus
6777   2011-07-10 2011-07-12 14:02
좋은 열매 맺게 하소서 글, 김의준 장로 흔들리는 마음에 어떤 열매가 열립니다 흔들려도, 제아무리 빨개져도 떫디떫은 맛 가시지 않는 욕심의 열매 시기의 열매 설익은 분노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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