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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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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1388   2011-04-12 2011-05-22 09:57
57 53. 양기불성 일하유이(兩旣不成 一何有爾)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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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2022-10-26 2022-10-26 09:05
예수는 말씀하셨다. “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둥지가 있지만, 그러나 人子(사람)는 누워서 쉴 곳이 없느니라”(도마복음 86). 예수의 가난과 어려움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번뇌의 불길이 다 꺼진'(nirvana) 예수께서 안식하실...  
56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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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2022-04-06 2022-04-06 08:49
예수는 말씀하셨다.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물 안에는 아무도 없다”(도마복음 74). 많은 사람들이 “우물(진리)을 쳐다보지만” 막상 우물 안으로 들어가 분별(ego)이 사라진 하나(One)의 진리를 체험하는 사람은 아무도 ...  
55 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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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2022-12-28 2023-01-04 09:07
예수는 말씀하셨다.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라. 저들이 이를 거름더미에 버릴까 염려됨이라. 진리를 돼지에게 주지 말라. 저들이 이를 더럽힐까 염려됨이라”(도마복음 93). ‘하나(One)의 진리’는 신비로운 가르침이기 때...  
54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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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2022-03-02 2022-03-02 09:22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를 모독한 자는 용서를 받을 것이다. 아들을 모독한 자도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한 자는 지상에서나 하늘에서나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도마복음 44). 성부(聖父)인 아버지와 성...  
53 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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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2022-04-27 2022-05-04 08:39
예수는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잔의 바깥을 씻는가? 안을 만드신 이가 바깥도 만드셨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도마복음 89). 외부의 시선을 의식할 것이 아니라, 안과 밖의 이원성(ego)을 초월하는 하나의 진리를 깨달아야 한...  
52 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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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2022-05-04 2022-05-04 08:42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미움과 핍박을 받으면 복이 있나니, 너희는 그들이 발견하지 못하고, 핍박을 받지 않을 자리를 찾으리라”(도마복음 68). 우리가 미움과 핍박을 받을 때 행복한 것은 이원성의 겉사람(假我)이 사라지...  
51 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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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2022-08-24 2022-08-31 08:54
“움직임을 그치면 움직임이 없고 멈추었다 움직이면 그침이 없다.” 움직이다가 서서히 그치면 움직임이 없고 멈추었다가 천천히 움직이면 그침이 없어서 하나의 진리가 되지 못한다. 즉 움직임과 그침은 나누어 질 수 없는 하...  
50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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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2022-03-23 2022-03-30 08:50
예수는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 13:44)고 말씀하셨다. 不二의 생명인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려면 “기뻐하며...  
49 59. 비사량처 식정난측(非思量處 識情難測)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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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2023-04-26 2023-05-03 09:19
예수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  
48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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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2022-03-16 2022-03-23 08:44
예수는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5)고 말씀하셨다. 예수를 믿는 것은 대상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예수(One) 안으로 들어와 내(ego)가 사라지는 깨달음으로, 근본(아르케)인 ‘예수와 하나(One...  
47 61. 요급상응 유언불이(要急相應 唯言不二)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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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2023-06-14 2023-06-21 08:57
“실재와 바로 조화하기 위해서는, 오직 둘 아님만을 말하라.” ‘진리와 하나’(One)되어 피차 막힘없이 통하고자 한다면 ‘不二의 자리’(절대세계)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不二의 진리는 남이 곧 나이고 내가 바로 남이 되는 ...  
46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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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2022-05-11 2022-05-18 08:38
“한결같음은 그 바탕이 현묘(玄妙)하니, 홀로 우뚝 서서 차별 인연을 잊는다.” 한결같음은 둘 없이 하나(One)이니 분별 시비할 수가 없고, 분별 시비할 수 없으니 현묘(玄妙)한 것이다. 또한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없고, 과...  
45 58. 허명자조 불로심력(虛明自照 不勞心力)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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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2023-04-05 2023-04-12 08:53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두 귀로 들은 것들을 지붕 꼭대기에서 다른 사람의 귀에 전하라. 왜냐하면 아무도 등잔을 켜서 바구니 안에 두지 않으며 감추어진 곳에 그것을 두지도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들어가고 나오는...  
44 59. 비사량처 식정난측(非思量處 識情難測)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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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2023-05-10 2023-05-10 09:00
예수는 말씀하셨다. “찾는 자는 발견할 것이며, 내면(inside)을 두드리는 자에 게는 열릴 것이다.”(도마복음 94) 성경에서 마태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7:7)라고 하였다. 이 구절을 하나님이 세상에서...  
43 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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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2023-12-13 2023-12-13 15:45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어느 때에 죽은 자들의 안식(쉼)이 있을 것이며, 언제 새로운 세상이 오리이까?” 예수께서 저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들이 기다리는 부활은 이미 와 있으나, 너희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는도다.(도마복음...  
42 60. 진여법계 무타무자(眞如法界 無他無自)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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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2023-06-07 2023-06-07 15:29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했다. “마리아를 우리에게서 떠나가게 하시오. 왜냐하면 여인들은 생명을 받기에 합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그녀를 인도해 온전한 사람(안드로포스)으로 만들 리라.그리하...  
41 61. 요급상응 유언불이(要急相應 唯言不二)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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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2023-06-21 2023-06-28 09:17
바울은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갈 2:20)고 하였다. 예수의 ‘자기 비움인 십자가’는 개체의 ‘거짓 나’(妄我)가 사라지고, 하나(One)인 영원한 참나(神性) 즉 하나님과 하나(One) 되는 동일성을 획득하는 ...  
40 59. 비사량처 식정난측(非思量處 識情難測)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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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2023-05-03 2023-05-10 09:0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비교하여 내가 누구와 같은지 말해보아라.” 베드로는 그에게 답하되, “당신은 의로운 천사와 같습니 다.” 마태가 예수께 말했다. “당신은 지혜로운 철인과 같습니다.” 도마가 그...  
39 61. 요급상응 유언불이(要急相應 唯言不二)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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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2023-06-28 2023-07-12 09:15
예수는 “누구든지 제 목숨을 얻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 10:39)고 말씀하셨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육체와 마음’(五蘊皆空)을 자기라고 하는 거짓 나(ego)에 집착하면 불변...  
38 62. 불이개동 무불포용(不二皆同 無不包容)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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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2023-07-19 2023-07-26 08:47
“不二에는 모두가 같아서 포용하지 않음이 없다.” ‘不二에는 모두가 같다’는 것은 바탕(One)이 같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不二의 절대세계에서는 일체 만물의 대립은 사라지고 거기에 포섭되지 않는 것이 없게 되며, 선과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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