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DOchurch

회원가입

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38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2080   2011-04-12 2011-05-22 09:57
138 구백세번째 - 나의 이력서
ejkjesus
1946   2018-01-03 2018-10-02 06:57
나의 履歷書 글, 김의준 장로 한맘 金義俊은 檀君 이전에 꽃도 없는 空에서 태어나 꽃이 그리워 꽃이야기를 읊던 중 꽃 色깔에 물들어 그 아름다움을 사랑하다 결국엔 꽃나비로 거듭나 살랑살랑 꽃이야기를 즐기며 사는 自稱...  
137 구백스물아홉번째 - 이랬으면 좋겠네(3) 1
ejkjesus
1937   2018-02-24 2018-06-26 17:15
이랬으면 좋겠네 글, 김의준 장로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네! 산처럼 수풀처럼 서로 어우러져 조화롭게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네 물처럼 여유롭게 물길 따라 춤추며 노래하며 그렇게 유유히 흘러서 한바다가 되었으면 좋겠네 바람처...  
136 구백서른번째 - 외로운 행복(1)
ejkjesus
1926   2018-02-26 2018-06-26 17:10
외로운 행복 글, 김의준 장로 외로워 흔들리는 듯 들에 핀 백합화 솔로몬의 영화榮華와도 비교할 수 없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아름다움이여 그 외로운 행복幸福이여!  
135 구백아흔다섯번째 - 사랑의 기도(2)
ejkjesus
1917   2018-06-09 2018-06-16 10:03
사랑의 祈禱 글, 김의준 장로 주님(부처님) 감사합니다 우리 하나님 사랑합니다 당신이 내 안에 계시고 내가 당신 안에서 하나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이 내 人生에 차고도 넘쳐 추호도 부족함이 없고 항상 기쁨이 ...  
134 구백여든네번째 - 한 그루 나무가 되어(1)
ejkjesus
1907   2018-05-22 2018-10-20 09:19
한 그루 나무가 되어 글, 김의준 장로 숲으로 난 오솔길을 호올로 걷는다네 그렇게 걷다가 누군가를 만나도 이목구비耳目口鼻가 사라지고 오직 숲의 신비로움에 한 그루 나무가 되어 걷는다네 하나로 조화로운 숲에선 너와 내...  
133 41. 법무이법 망자애착(法無異法 妄自愛着)④
공(empty)
1901   2021-08-25 2021-08-25 09:30
예수는 말씀하셨다. “神이 셋 있는 곳에서 그들은 神들(gods)이다. 둘(two) 또는 하나(one)가 있는 곳에서, 나는 그들과 함께 있다”(도마복음 30). 자신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자신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확신하고 거룩한 삶을 ...  
132 구백여든번째 - 지금 이 순간을(2)
ejkjesus
1889   2018-05-15 2018-10-21 09:51
지금 이 순간을 글, 김의준 장로 지금 이 순간을 즐기라 짜증을 낸다고 통곡을 한다고 어떤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면 몰라도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 세상에는 내것도 없고 내 뜻대로 되는 거라곤 아무것도 없는 내 몸뚱이...  
131 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②
공(empty)
1881   2022-08-31 2022-09-07 08:43
예수는 “화 있을 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눅 6:25)고 말씀하셨다. 웃으면 그 웃음의 꽁무니를 따라 눈물이 따라 나오는 것이 삼라만상의...  
130 구백예순여덟번째 - 그날을 소원하며(1)
ejkjesus
1872   2018-04-21 2018-06-04 19:05
그날을 소원하며 글, 김의준 장로 이땅에 평화가 진정 오고 있는 것인가 원수란? 원수 편에서 보면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원수인 원래 그 본질은 하나 일곱 번을 일흔 번이라도 기꺼이 용서하므로 원수 사랑이 완성되는 그 ...  
129 구백일흔아홉번째 - 비움의 신비2)
ejkjesus
1859   2018-05-14 2018-10-21 10:12
비움의 神祕 글, 김의준 장로 채우고 싶거든 그 마음을 청결하게 비우라 비우지 않고선 채울 수 없다는 건 삼척동자三尺童子라도 알 수 있는 빤한 진실이다 욕심은 고통을 낳지만 그 욕심을 비워낸 자리엔 평화의 충만함으로...  
128 구백스물여덟번째 - 미소의 신비(1)
ejkjesus
1820   2018-02-24 2018-06-26 17:29
微笑의 신비 글, 김의준 장로 미소微笑는 색깔이다 마음이 포근하게 번지는 아름다운 색깔 모든 것이 사랑으로 물들어 신비로운 걸작傑作이다  
127 구백여든두번째 - 임을 위한 묵상(1)
ejkjesus
1787   2018-05-18 2018-11-10 17:05
임을 위한 묵상 글, 김의준 장로 꽃비 내리는 그 오월의 이 날은 모든 것이 침묵이다 그날의 원통함도 이 솟구치는 분통함도 가슴 속 깊이 깊이 삭이며 경건할 뿐이다 침묵 속에 묻힌 한 알의 씨알을 고귀한 생명으로 싹...  
126 58. 허명자조 불로심력(虛明自照 不勞心力)③
공(empty)
1654   2023-03-29 2023-04-05 08:55
바울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 13:14)고 하였다. 바울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One)되기 위하여 ego에 의한 이기적 욕심을 버려야 함을 강조한다. 우리는...  
125 42. 장심용심 기비대착(將心用心 豈非大錯)④
공(empty)
1636   2021-09-23 2021-09-29 08:44
예수는 말씀하셨다. “이 하늘은 사라지고, 그 위에 있는 하늘도 사라지리라. 죽은 자들은 살지 못하지만 살아 있는 자들은 죽지 않으리라. 너희가 죽은 것을 먹는 날 너희는 그것을 살아나게 하노라. 너희가 빛 속에 거할 ...  
124 42. 장심용심 기비대착(將心用心 豈非大錯)③
공(empty)
1626   2021-09-15 2021-09-23 08:38
예수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한다”(요 8:29)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번뇌(ego)를 소멸시키고, “자기를 비움으로”(無, 빌 2:7) 본래 상태인 영원한 神性(성령, true Self)을...  
123 42. 장심용심 기비대착(將心用心 豈非大錯)②
공(empty)
1597   2021-09-08 2021-09-15 09:04
예수는 “살리는 것은 영(靈)이니 육(肉)은 무익하니라”(요 6:63)고 말씀하셨다. 진리인 예수는 육체를 그 자신이라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즉 개별적 육체의 ‘나’인 ‘겉사람’(ego)은 헛되지만 보편적 속사람(神性)은 실재한다. 예...  
122 42. 장심용심 기비대착(將心用心 豈非大錯)⑤
공(empty)
1586   2021-09-29 2021-09-29 08:46
예수는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이 너의 보는 앞에서 말려 올라가겠거니와, 살아 있는 분으로 인해 사는 자는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니라”(도마복음 111:1). 하늘과 땅이 말려 올라가는 즉 이원성의 겉사람(ego)이 사라지는 거듭...  
121 57. 일체불유 무가기억(一切不留 無可記憶)④
공(empty)
1546   2023-03-02 2023-03-08 09:27
예수는 말씀하셨다. “자신이 존재하기 전에 존재했던 자는 행복하도다. 만약 그대들이 나의 제자들이 되고, 나의 말들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이 돌들도 그대들을 섬길 것이다. 그대들을 위해 준비된 낙원에는 다섯 그루의 나무...  
120 42. 장심용심 기비대착(將心用心 豈非大錯)①
공(empty)
1544   2021-09-01 2021-09-08 08:52
“분별로 큰마음을 찾으니, 어찌 커다란 잘못이 아니랴?” “거짓된 나”(ego)의 분별로 “참된 나”인 “큰마음”(true Self)을 구하는 것이 잘못 중에서도 가장 크다. 우리가 부처가 되려고 “집착을 하는 것”(ego)은 마치 머...  
119 43. 미생적란 오무호오(迷生寂亂 悟無好惡)①
공(empty)
1514   2021-10-06 2021-10-13 15:28
“어리석으면 고요함과 시끄러움이 생기지만 깨달으면 좋아함과 싫어함이 없다.” 무엇에 홀려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미혹(迷惑)할 때 고요함과 혼란함의 분별 시비가 생기지만, 깨달으면 나누어질 수 없는 전체(不二)가 되어 ‘...  
CSS Template by Rambling Soul | Valid XHTML 1.0 | CSS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