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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35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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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52963   2011-04-12 2011-05-22 09:57
2355 육백스무번째 - 생명을 싹티우라(3) 1
ejkjesus
7583   2016-06-15 2018-09-11 10:18
 생명을 싹티우라 글, 김의준 장로 유한한 세상 출렁이는 파도에 놀아나는 그대여! 헛된 꿈결에서 깨어나 그대 안에 감추어진 신비로운 겨자씨 하나를 싹티우라 그것은 영원한 생명의 근원 죽음이 없는 그것에서 영생의 실재...  
2354 오백아흔여섯번째 - 미소는 예술이다(1) 1
ejkjesus
7552   2016-04-16 2018-09-27 17:45
 미소는 예술이다 글, 김의준 장로 미소는 신비로운 예술이다 그 안에선 모든 것이 하나로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생기로 빛난다 미소가 벙그는 곳에 기쁨이 있고 안식이 있고 평화가 있어 모든 것을 사랑으로 용납하여 ...  
2353 오백열아홉번째 - 비밀 114 - 6 1
ejkjesus
7545   2015-05-24 2016-03-26 19:45
비밀 114 - 6 글, 김의준 장로 금식을 좋아하고 사람들 앞에서 기도하기를 즐기며 자선을 자랑스래 드러내는 자여! 그분은 훤히 다 아시나니 위선을 버리고 그대 안의 골방으로 들어가 쥐 죽은듯이 잠잠하라. 그분 안에서는 ...  
2352 육백일흔네번째 - 무를 지향한 여행(1) 1
ejkjesus
7531   2016-10-31 2016-11-14 19:10
 무를 지향한 여행(1) 글, 김의준 장로 한평생 헛것을 붙들고 허망하게 그리 살아 갈 작정이던가. 아니라 돌처럼 그렇게 담담하라 풀잎처럼 푸르게 흔들리라 시냇물처럼 즐겁게 흘러가라. 생사의 수레바퀴를 다람쥐 체바퀴 돌...  
2351 백스물두번째 자유시 - 모리아산에서 1
ejkjesus
7527   2011-04-19 2011-06-10 14:51
모리아산에서 글, 김 의 준 장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늦둥이 외아들을 제물로 바치려고, 토막내려고 칼을 치켜든 아버지는 제정신이 아닌 자 피조물의 속내가 알송달송하여 시험해 보려는 신이 있...  
2350 비사량처 식정난측(非思量處 識情難測) 1
공(empty)
7506   2016-10-26 2016-10-26 13:33
“생각으로 헤아릴 곳 아니니, 의식과 감정으로 측량키 어렵다.” 의식과 감정 그리고 생각으로는 “텅비어 스스로 비추는”(虛明自照) 근원의 세계를 헤아릴 수 없고, 다만 깨달음만으로 알 수가 있다. 삶과 죽음을 따로 보...  
2349 오백예순두번째 - 설 화 1
ejkjesus
7501   2015-12-12 2016-01-05 19:54
 설 화 글, 김의준 장로 엄동에도 낯 찌푸리지 않고 해맑게 웃는 너! 눈보라를 뒤집어쓴 채 칼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순백으로 피어나 바라보는 마음들을 설레게 하는구나!!!  
2348 오백스무번째 - 원죄는 무효다 1
ejkjesus
7498   2015-05-26 2015-06-03 09:04
 원죄는 무효다 글, 김의준 장로 원죄는 없나니 모든 것의 근본은 신이시기 때문입니다. 먹음직도 보암직도 하고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도 그 뿌리는 신이십니다. 한 소경이 소경임도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요 신의 드러나심이...  
2347 전공전변 개유망견(前空轉變 皆由妄見) 1
공(empty)
7495   2015-12-29 2016-01-06 08:54
) “空을 앞세워 이러저리 바뀌어 감은, 모두 허망한 견해 때문이다.” 형체가 없는 空과 형체가 있는 색(色)을 분별하여 이해한다면 헛된 견해이다. 번뇌 망상과 생각의 분별에서 벗어난 상태인 "가난한 마음"(無心)은 ...  
2346 우리의 남도 드디어 홈페이지 오픈하다 3
gomdorimom
7454   2001-10-09 2001-10-09 15:27
제가 55번째로 회원 가입을 하면서 회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넘-넘 반갑구요, 닉네임이 gomdorimom인데요 누구냐구요? 네 저는 솔이, 웅비 엄마구요, gomdori는 우리 웅비의 별명이랍니다 여태까지 참 많이 기다렸었는데 우...  
2345 이백마흔아홉번째 - 진짜 하늘나라 1 69
ejkjesus
7428   2013-01-28 2013-01-31 09:06
진짜 하늘나라 글, 김 의 준 장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음 입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 배 터지게 먹고도 열 두 광주리가 쓰레기로 버려지는 곳도 아니요 이것을 입을까 저것을 입을까 고민하다...  
2344 이백쉰두번째- 청산에 살어리랏다(新,청산별곡) 1 5
ejkjesus
7351   2013-02-08 2013-03-01 14:10
청산에 살어리랏다 (新, 청산별곡) 글, 김 의 준 장로 머루랑 다래랑 먹고 즐겁던 청산을 떠나온지 몇 몇 해런가! 일장춘몽一場春夢, 허망한 세상에서 내 욕심만큼이나 부대끼다가 훌훌 털고 날아올라 청산...  
2343 [re] 일정이 확정 됐슴다~아..^^ 4
sanfran
7346   2001-10-12 2001-10-12 06:40
1. 일시 : 01. 10. 13일, 토요일,오후 2:30~ 2. 장소 : 판교 'LG 테니스 구장' 3. 참고사항 분당에 사신다는 그분댁에서는 온식구(백년손님까정 포함...그분은 또 젊잖아??)가 총 동원 될 것이라는 아프카니스탄 상공의 미국...  
2342 백스물세번째 자유시 - 사랑을 느끼고 싶습니... 1
ejkjesus
7341   2011-04-28 2011-05-03 09:15
사랑을 느끼고 싶습니다 글, 김의준장로 당신의 가없는 마음에 상처 난 내 마음을 머물게 하고 싶습니다 가난한 마음 갈급한 마음 애통하는 마음 다 모아도 한 줌밖에 되지 않는 내 작은 마음 ...  
2341 오백아흔다섯번째 - 하나를 완성하라 1
ejkjesus
7320   2016-04-13 2018-01-26 11:37
 하나를 완성하라 글, 김의준 장로 정밀함과 거칠음을 분별하지 않는데 어찌 치우침이 있으리요. 크다 작다 좋다 나쁘다 선하다 악하다 시비 분별함이 없이 모든 것으로 하나되면, 거기엔 종말의 심판이 발붙일 수 없는 영...  
2340 허명자조 불로심력(虛明自照 不勞心力) 1
공(empty)
7300   2016-10-19 2016-10-20 18:25
“텅 비고 밝아 저절로 비추니, 애써 마음을 수고롭게 하지 않는다.” 텅 비고 밝다는 것은 미운 마음이나 원망하는 마음 등 번뇌 망상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우리의 본래 모습”(本來心)에서 보면 이 세상 모든 것...  
2339 오백아흔네번째 - 내가 꽃이 된 이유 1
ejkjesus
7293   2016-04-11 2018-01-26 11:49
 내가 꽃이 된 이유 글, 김의준 장로 내가 꽃피는 것이 당신을 사랑한 때문이 아니면 꽃은 피워 무엇 하리. 내가 꽃잎 떨구는 것이 당신이 그리워 그런 것 아니라면 차라리 뿌리채 말라 죽은들 어떠리.  
2338 불용구진 유수식견(不用求眞 唯須息見) 1
공(empty)
7282   2016-01-06 2016-01-06 09:56
“참됨(진리)을 찾을 필요는 없으니, 오직 허망한 견해만 쉬면 된다.” 누구든지 깨치려면 진여본성(진리)을 깨치려 하지 말고 망령된 견해 만 쉬어 버리라는 것이다. 영원한 진리를 깨달아 자유와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오...  
2337 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②
공(empty)
7270   2022-12-07 2022-12-14 10:44
예수는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겉사람(ego)이 속사람(참나)에게 제물이 되어서 속사람(그리스도)이 깨어나는 물과 성령에 의한 각성이다. ‘하나...  
2336 육백일흔아홉번째 - 나를 던지라(2) 1
ejkjesus
7268   2016-11-14 2018-09-04 22:36
 나를 던지라 글, 김의준 장로 진리는 머리로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유한한 것이 아니랍니다 내가 한바다가 되려면 소금처럼 온몸이 바닷물에 녹아들어야 하는 것처럼 몸소 진리에 녹아들지 않고선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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