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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5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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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53173   2011-04-12 2011-05-22 09:57
2415 육백여섯번째 - 하나에 이르는 길 1
ejkjesus
8550   2016-05-09 2016-05-24 08:57
 하나에 이르는 길 글, 김의준 장로 사람들은 모든 것을 목적을 두고 행한다 이 세상 일이 건 저 세상 일까지도. 그러나 목적이 있는 곳엔 언제나 욕심이 따라붙어 자유가 없고 끝내 채울 수 없는 욕망의 함정만이 입 ...  
2414 견유몰유 종공배공(遣有沒有 從空背空) 1
공(empty)
8549   2015-11-26 2015-11-26 11:23
“있음을 버리면 도리어 있음에 빠지고, 텅 빈 空을 따르면 도리어 空함을 등지게 된다.” 현상을 버리고서 空을 따르려고도 하지 말며, 반대로 본체를 버리고서 현상을 따라 가 려고도 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  
2413 오백쉰아홉번째 - 진리는 하나 1
ejkjesus
8540   2015-11-24 2015-11-30 09:11
진리는 하나 글, 김의준 장로 바울이 서쪽으로 가고 달마가 동쪽으로 온 숨겨진 뜻을 아시나요 소경의 눈으로는 서로 등진 것 같지만 지구는 둥글고 둥글어 끝까지 가노라면 서로 만난다는 것을 진리는 오직 하나인데도 나...  
2412 육백여덟번째 - 진리를 자유롭게 하라 1
ejkjesus
8536   2016-05-14 2018-01-25 19:12
 진리를 자유롭게 하라 글, 김의준 장로 진리를 비좁은 생각 속에 담아 두고 고민하지 말라. 그것은 논리적으로 따질 수도 철학적으로 변증(辨證)할 수도 없는 내 존재가 그것에 흠뻑 젖어야 비로소 감이 오는 무한한 그...  
2411 육백일곱번째 - 내 안의 천국 1
ejkjesus
8534   2016-05-11 2016-05-26 08:56
 내 안의 천국 글, 김의준 장로 내 안을 사랑의 공백으로 가득 채우라. 그 신령한 공간이 욕심에 물들지 않도록 청결하게 할지니 가난한 심령에 사랑을 싹티우고 아름답게 꽃을 피우면 거기가 바로 행복한 낙원이라. (一心...  
2410 육백번째 - 주신 것에 감사하라 1
ejkjesus
8531   2016-04-25 2016-05-13 09:01
 주신 것에 감사하라 글, 김의준 장로 귀한 선물을 받은 자는 더한 것으로 선물함이 마땅하지만 그리는 못할지라도 하나님 닮은 얼굴을 받았으니 감사의 미소를 가득 머금고 모든 것을 바라보라. 거기에 눈과 귀를 더하였으...  
2409 육백열한번째 - 영원한 현재를 살라(3) 1
ejkjesus
8529   2016-05-21 2018-09-11 08:41
 영원한 현재를 살라 글, 김의준 장로 우리 하나님은 현재 안에서 항상 청춘으로 빛나는 분 이런 고귀한 청춘을 소망하는 자는 누구나 실속 없는 과거와 미래를 가차없이 내팽개치고 살아 있는 현재를 독수리 날개 치듯이...  
2408 오백쉰여섯번째 - 두 종류의 종말 1
ejkjesus
8520   2015-11-07 2015-11-24 09:47
 두 종류의 종말 글, 김의준 장로 사람들은 너나없이 종말을 향해 날마다 달려가고 있다 두 변의 넓은 길을 가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는 간혹 하나를 향한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눈에 뜨인다. 그날엔 결국 많은 사람...  
2407 육백한번째 - 철옹성을 허물라(3) 1
ejkjesus
8512   2016-04-28 2018-09-24 13:32
 철옹성을 허물라 글, 김의준 장로 집착은 진리의 길을 가로막는 철옹성 끝내 고집 피우다 보면 이것과 저것의 틈새에 끼어 고통스러운 지옥일 뿐 내 안의 고집불통을 깨트려 공(空)의 세계를 회복하라 거기가 바로 모든 ...  
2406 오백스물네번째 - 감사가 답이다 1
ejkjesus
8481   2015-06-08 2015-06-10 09:25
 감사가 답이다 글, 김의준 장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하였으나 엉뚱한 것을 구할 바엔 잠잠하고 다만 모든 것에 감사하라. 너희의 쓸 것을 다 아시는 분이 떡이 아닌 돌을 주며 생선 대신 뱀을 주랴. 선하신 그분께 ...  
2405 오백스물다섯번째 - 하나를 회복하라 1
ejkjesus
8450   2015-06-11 2015-06-21 14:02
 하나를 회복하라 글, 김의준 장로 하나님은 온전하신 하나! 에덴에서 추방은 선악의 덫에 걸려 하나에서 이탈한 세상 삶의 시작이라 원죄라는 이름의 그 대가는 힘들여 자식 낳고 남보다 잘 먹고 잘살기 위해 욕심 부리고 ...  
2404 임성합도 소요절뇌(任性合道 逍遙絶惱) 1
공(empty)
8409   2016-04-20 2016-04-20 18:42
) “본성에 맡기면 道에 합하여, 느긋이 거닐며 번뇌가 끊어진다.” 모든 것을 본성에 맡기고 맑게 깨어있어 번뇌가 없는 성성적적(惺惺寂寂)한 본래의 마음으로 살아가면 완전한 평화와 만사가 형통한 모자람이 없는 삶을 누...  
2403 오백아흔아홉번째 - 거울같은 마음 1
ejkjesus
8402   2016-04-22 2016-05-15 10:45
 거울같은 마음 글, 김의준 장로 거울은 어떤 것도 기분에 따라 판단하여 본질을 왜곡시키지 않는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을 선한 것과 악한 것을 나름대로 판단하지 않고 자기를 비워 있는 그대로...  
2402 장심용심 기비대착(將心用心 豈非大錯) 1
공(empty)
8385   2016-06-08 2016-06-08 12:15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찾으니, 어찌 커다란 잘못이 아니랴?” “쓸데없이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쓰고 있으니 어찌 크게 잘못됨이 아니하겠는가?”라는 것이다. 참으로 알고 보면 우리가 부처가 되려고 애를 쓰는 것이 마치...  
2401 호리유차 천지현격(毫釐有差 天地懸隔)① 1
공(empty)
8358   2018-03-14 2018-03-21 09:02
“털끝만큼이라도 차이가 있으면, 하늘과 땅 사이로 벌어진다.” 지극한 道인 진리의 뜻이 털끝만큼이라도 어긋나게 되면 하늘과 땅 사이처럼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이는 곧 아주 쉬우면서도 가장 어렵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2400 육백열번째 - 들에 핀 백합처럼 1
ejkjesus
8314   2016-05-20 2016-06-02 08:55
 들에 핀 백합처럼 글, 김의준 장로 집착을 버리면 본래로 하나가 되나니 거기엔 오고 감도 머무름도 없다네. 헛되고 헛된 망상이 나를 지배할 수 없어 자유로운 세계. 들에 핀 백합처럼 그렇게 아름답고 평화로운 에덴동...  
2399 오백예순번째 - 영원한 나라 1
ejkjesus
8272   2015-11-26 2015-12-04 08:59
 영원한 나라 글, 김의준 장로 주님은 진리이시니 그분 안에서 죽은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 복있는 자라 그곳은 과거도 미래도 없는 오직 현재뿐인 영원한 나라 소경의 눈에는 없던 것이 있고 있는 것이 없어진 것 같지...  
2398 육백열네번째 - 서둘지 말고 가라(3) 1
ejkjesus
8263   2016-05-30 2018-09-11 09:27
 서둘지 말고 가라 글, 김의준 장로 여우 같은 옹졸함으로 이리 저리 숨가쁘게 헤메다간 허망한 나락으로 추락할터 서둘 것도 헤멜 것도 없이 가난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내 안으로 향해 난 고요한 길을 따라가라 발걸음도...  
2397 절언절려 무처불통(絶言絶慮 無處不通) 1
공(empty)
8259   2015-12-09 2015-12-10 12:54
“말이 끊어지고 생각이 끊어지면,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 언어의 길이 끊어지고 마음 갈 곳이 없어진 곳에서는 자 연히 大道(진리)를 모를래야 모를 수 없다. 無知에 의하여 진리(전체)가 아닌 부분적인 지식을 가지고...  
2396 예수, 선(禪)을 말하다(케네스 렁)
공(empty)
8255   2015-05-28 2015-05-29 08:49
성공회 신자인 저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동양의 선(禪)으로 해석 하고 있기에 진리에 매우 근접하는 방법이라 여겨진다.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신학은 이분법적인 서양적 입장에서만 전개 되었기에 한계와 문제점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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