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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37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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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1401   2011-04-12 2011-05-22 09:57
1397 백쉰여덟번째 자유시 - 그대 안의 천국 2
ejkjesus
5441   2011-09-25 2011-10-04 15:08
그대 안의 천국 글, 김 의 준 장로 천국을 찾아 먼 길 헤매는 순례자여 지옥이 두려워 오금저리는 소심한 자여 천국과 지옥은 산 넘고 물 건너 그 어디에 있는 것 아니요 지금 여기 그대 마...  
1396 백쉰아홉번째 자유시 - 가장 소중한 선물 1
ejkjesus
5539   2011-09-29 2011-10-05 09:58
가장 소중한 선물 글, 김 의준 장로 큰 선물을 받고도 받은 줄도 모르고 살았네 내가 내게 가장 소중한 선물인 것을 내가 나를 선물로 생각한 적 없었네 오감을 거느리고 쉴 새 없이 안팎을 드...  
1395 남도교회 외관 이미지 입니다. file
최성두
4835   2011-09-30 2011-09-30 13:47
 
1394 백예순번째 자유시 - 진리를 타고가는 나라 1
ejkjesus
5622   2011-10-06 2017-08-03 09:25
진리를 타고가는 나라 글, 김 의 준 장로 하나님은 나뉘는 것을 꺼리시고 조화 속에 하나로 머물기를 기뻐하시나니 그분의 나라는 너와 나의 나뉨이 없고 모든 것이 손잡고 낙원을 이루는 오직 진리...  
1393 백예순한번째 자유시 - 영안을 열고 보라 1
ejkjesus
5258   2011-10-12 2011-10-19 19:40
영안을 열고 보라 글, 김 의 준 장로 육안은 본디 옹색壅塞하여 이파리 하나 흔들려도 그것을 볼 수 없고 심안은 트인 듯하나 자기를 벗어나기 어려워 그것을 바로 보기 쉽지 않으니 영안을 ...  
1392 백예순두번째 자유시 - 그분 닮은 것이 진짜... 1
ejkjesus
5776   2011-10-16 2011-10-18 09:10
그분 닮은 것이 진짜 나 글, 김 의 준 장로 내가 내가 아니고 또 다른 내가 있다는 걸 미처 몰랐네 창조자를 만나고 나서 그분 닮은 나와 나 닮은 내가 둘이라는 것을 그분 닮은 나는 착한 나...  
1391 백예순세번째 자유시 - 경배를 먹고 사시는 ... 1
ejkjesus
5907   2011-10-23 2011-10-25 09:53
경배를 먹고 사시는 분 글, 김 의 준 장로 스스로 계시고 만유 위에 온전하신 그분은 피조물의 경배를 먹고 사시는 분 천하의 걸작이 그러한 것은 보는 이가 있어야 그러하고 에덴동산의 생명나무 열매...  
1390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위한 방법은?
공(empty)
5557   2011-11-02 2011-11-03 08:51
몇일 전 조선일보에 실린 아래의 내용과 같은 마가 스님의 대담기사가 기독교와 연관하여 생각되어 질 수 있기에 매우 흥미로웠다. "남편과 사이가 안 좋다며 법당에서 3000배를 하고 간 여신도가 다음 날 눈가에 퍼런 멍...  
1389 백예순네번째 자유시 - 가을이 붉게 흔들리던... 1
ejkjesus
5722   2011-11-03 2017-08-03 09:19
가을이 붉게 흔들리던 날에 글, 김 의 준 장로 계절이 화려하게 추락秋落한다 이는 결코 낙엽의 자포자기가 아니라 가을이 무르익어 스스로 뚝뚝 떨어지는 것이다 텅 빈 마음을 사무치게 물들일 속셈인양 ...  
1388 아다지오 ~~~
Sky
4388   2011-11-07 2011-11-07 17:02
느리게 ~~~~ 시몬! 너는 아는가 낙엽 밥는 소리를 비가 오기전에 단풍 감상하러 서둘러 숲으로 향했다 빠아강 단풍 노란 은행잎 오색이 날 반기며 내게 웃음 짖는다 노란 융단위를 천천히 걸으며 바람이 스치는대로 가노라니...  
1387 틀면 쏴와^^* 2
Sky
5798   2011-11-07 2011-11-16 09:31
하여튼 마르지 안는 샘물이 있네요 깊은 산속 오달샘 ~~~ 이 라고 라고...... 할까나 ?? 마구마구 솟아나는 장로님의 글샘 은~~~~~~~~~~ 원~제나 마를까요 궁금 하와요 하도 만아서 쓴거 또 쓰시지는 안는지 ㅋㅋ 우린 머리...  
1386 백예순다섯번째 자유시 - 남이 나일 때까지 2
ejkjesus
5830   2011-11-11 2011-12-14 16:38
남이 나일 때까지 글, 김 의 준 장로 나는 나를 볼 수 없어 남은 나를 보는 거울 남이라는 맑은 거울에 나를 비추면 남 안에 내가 보이고 내 안에 남이 보이나니 남이 나로 보이면 참 나요 ...  
1385 백예순여섯번째 자유시 - 자연친화적 노후 1
ejkjesus
5582   2011-11-19 2011-12-14 16:39
자연친화적 노후 글, 김의준 장로 억만년 한결같이 이 땅 가득히 저 구수한 흙은 끼니마다 내게 밟이 되고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춤추는 저 푸른 바다 그 밥에 찰떡궁합! 한 대접 맛깔스런 국이 되어...  
1384 백예순일곱번째 자유시 - 눈 감고 마음 열면 1 48
ejkjesus
5004   2011-11-27 2011-12-14 16:37
눈 감고 마음 열면 글, 김 의 준 장로 눈길은 트여 있어도 물처럼 비껴갈 수 없어 거치는 것마다 상처 내기 일쑤이고 마음은 무게가 없어도 바람에 날려 보낼 수 없어 스치는 것마다 담아두고 속 ...  
1383 "감사 일기"로서의 축복된 삶 3
공(empty)
5442   2011-12-01 2011-12-07 22:05
나는 몇일 전 지하철 안에서 출입문의 위에 있는 "감사 일기"의 글을 읽고 참으로 아름다운 글이라는 느낌을 가졌다. 감사 일기의 주인공은 그녀의 어머니의 권고로 감사일기를 쓰려고 하였으나 처음에는 감사할 것들이 생각...  
1382 백예순여덟번째 자유시 - 두드리면 열리리라 2
ejkjesus
5288   2011-12-04 2016-07-01 13:31
두드리면 열리리라 글, 김 의 준 장로 두드리라!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건 문일 수 없나니 하늘 문을 두드리라 은근슬쩍 황금 벼락 기대 말고 영원한 하늘 보화寶貨를 소망하라 뜬구름 지나는 허망한...  
1381 메모장 *** 1
Sky
5196   2011-12-07 2011-12-12 09:16
난 오래된 메모장을 가지고 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도 구장로님의 철학강의도 성경공부에 배운 성경적 지식도 다 적고 틈나면 들여다 보며 마음을 다진다. 나이가 들어서일까 요사이는 잘 못적는다 몇 가지면 꼭ㅡ 한가지는 빼...  
1380 아침신문
Sky
4093   2011-12-08 2011-12-12 09:17
아침이면 습관적으로 신문을 펼처든다 볼게없네! 불평을 하면서도 사설이며 문화정보를 일일이 챙기곤한다 한데 문제가 텔레비젼방송이 생긴 다음부터 더 더 볼게 없구 실망만 안겨준다 수준이 뚝 떨어진거죠 화가납니다. 동아일보...  
1379 백예순아홉번째 자유시 - 하나 더하기 둘은 1 9
ejkjesus
5736   2011-12-09 2016-07-01 13:29
하나 더하기 둘은 글, 김 의 준 장로 하나에 둘을 더하면 무엇이 될까? 비천한 사마리아 여인도 단번에 알아맞힌 빤한 것을 가지고 예나 지금이나 오락가락 하는 건 왜일까 태초부터 계시고 다윗도 주님이라 부른 그분을 ...  
1378 백일흔번째 자유시 - 삶이란? 2
ejkjesus
6007   2011-12-11 2012-01-19 21:50
삶 이 란? 글, 김 의 준 장로 삶은 욕심껏 지고 가는 것 아니요 휘파람 불며 가볍게 타고 가는 것 삶은 맘대로 부리는 몸종 같은 것 아니요 한 평생 친구처럼 손잡고 동행하는 것 때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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