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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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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2580   2011-04-12 2011-05-22 09:57
1498 여든일곱번째자유시 - 신앙이라는 이름의 생명... 1
ejkjesus
3697   2010-12-09 2010-12-09 16:02
信仰이라는 이름의 생명체 글, 김 의준 장로 진리眞理의 씨앗 한 톨이 내 안에 떨어지던 날 작은 나비 한 마리가 옷섶에 날아와 앉듯이 그것을 느끼지 못하였네 신앙은 싹트고 자라나는 신비한 생명체 그 싹이 돋을 때, 괜...  
1497 여든여덟번째 자유시 - 부활은 신앙의 선언 1
ejkjesus
3638   2010-12-13 2011-11-05 16:38
부활은 신앙의 선언 글, 김 의 준 장로 예수의 부활이 믿기 어려워 그 손의 못 자국을 그 옆구리의 창 자국을 더듬는 자여! 부활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손끝으로 만질 수 있는 어떤 자국일 수 없나니 무한한 것을 유한한...  
1496 여든아홉번째 자유시 - 무한하신 분 1 1
ejkjesus
3782   2010-12-13 2010-12-13 19:32
무한하신 분 글, 김 의 준 장로 그분은 지극히 크시며, 지극히 작으신 지극히 높으시며, 지극히 낮으신 모든 것을 안팎에 지니고 스스로 하나가 되신 분 만물을 창조하시고도 몸소 피조의 몸이 되기까지 무한하시며, 동시에 ...  
1495 타락된 종교들의 시급한 영성회복을 위하여..... 1 9
공(empty)
3883   2010-12-17 2010-12-17 09:44
12월 17일자 조선일보에 지난 5-6월 "한국 종교인평화회의"가 주최한 토론의 내용 기사가 아래과 같이 "종교는 성장주의, 배타적 이기주의 버려야"를 제목으로 실렸다. "우리 종교들이 타(他)종교에 대한 배려와 존경심 부족, 대부분...  
1494 아흔번째자유시 - 길 가는 나그네 1
ejkjesus
4812   2010-12-20 2016-07-01 14:25
길 가는 나그네 글, 김 의준 장로 우리는 다 길 가는 나그네 외로운 그 길, 동행하면 즐거운 길 사람들이 인산인해 밀려드는 빌딩 숲 사이, 황금길 말고 예수님이 외롭게 가신 그 좁은 길 지금은 인적 뜸해 잡초만 무성...  
1493 아흔한번째자유시 - 당신들의 하나님은 어디 ... 1
ejkjesus
4268   2010-12-22 2010-12-22 17:01
당신들의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 글, 김 의 준 장로 지금, 당신들의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 열 가지 재앙을 내려 파라오를 굴복시키고 당신들의 갈 길을 가로막는 바다를 쪼개 길을 내 주신 그 분 광야에서 헤맬 때,구름기둥...  
1492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면 불행해져 1
공(empty)
3003   2010-12-24 2010-12-24 11:54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추기경은 지난 23일 다음의 내용을 "2011년 신년 메시지"로 전하였다. "세상에는 흑색이나 백색만 있지 않고 形形色色이 존재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진리이지만 세상을 흑백으로만 판단 할 때 공동체는 ...  
1491 아흔두번째자유시 - 뒤집기의 달인 1
ejkjesus
4060   2010-12-27 2016-07-01 14:20
뒤집기의 달인 글, 김 의 준 장로 예수님은 뒤집기의 달인 뒤집기 한 판으로 승리를 주시는 분 생각을 뒤집고, 세상을 뒤집어 보면 새것이 보인다네 가난한 자가 복 있고 원수를 사랑하라 가르치신 그분이 높은 자리 사양하...  
1490 아흔세번째 자유시 - 나이 든다는 것은 1
ejkjesus
5068   2010-12-30 2010-12-30 16:54
나이 든 다는 것은 글, 김 의 준 장로 나이 든다는 것은 말뚝이 되어 서 있다는 것 애락哀樂에 물들지 않고 희로憙怒에 흔들리지 않고 그저 서 있을 뿐이라는 것 나이 먹는다는 건 돌멩이처럼 구른다는 것 바람에 흔들리...  
1489 아흔네번째 자유시 - 십자가를 타고 가는 사... 2 12
ejkjesus
4434   2010-12-30 2010-12-30 17:03
십자가를 타고 가는 사람들 글, 김 의 준 장로 지고 따르란 십자가 타고 가는 어리석은 사람아 지고 가면 천국행이요, 타고 가면 지옥행이니 예수님이 피 흘리며 지고 가시는 그 십자가에 올라 타고 거들먹거리지 말게 그대...  
1488 좋은 소리 1
Sky
3842   2010-12-31 2010-12-31 09:54
소리에는잔소리! 쓴소리! 가있다면 이번엔 좋은 소리 좀 할까요 기도하고 교회가서 예배드리고 하지만 마음속에 채워지지 안는것이 있다 은혜 받은거같은데 금방사라지곤한다 같은데가 아니라 받앗다고 강한 믿음을 가져보지만 사단한...  
1487 아흔다섯번째 자유시 - 피(血)의 노래 1
ejkjesus
5538   2011-01-01 2011-01-01 14:51
피(血)의 노래 글, 김의준 장로 피를 즐기는 귀신은 흡혈귀吸血鬼라는데 우리 하나님이 피를 좋아하신다니 이해할 수 없네 갖가지 짐승의 피로 속죄제를 드리던 어떤 족속의 풍습에서 피맛을 보신 걸까 그 피가 식성에 인박이...  
1486 아흔여섯번째 자유시 - 어떤 새해맞이 예배 1
ejkjesus
4030   2011-01-02 2011-01-02 18:48
어떤 새해맞이 예배 글, 김 의 준 장로 새해 시작 10초 전 대형 스크린에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10, 9, 8 . . . . 3, 2, 1, 할렐루야! 새해 새 태양이 찬란한 빛을 터트리며 화답한다. 드넓은 공간을 단숨에 삼켜버...  
1485 아흔일곱번째 자유시 - 달란트 1 36
ejkjesus
3850   2011-01-07 2011-01-07 14:57
달 란 트 글, 김 의 준 그것은 태초에 창조주가 피조물 속에 숨겨 논 무한한 잠재력 열매 없는 무화과 나뭇잎이 마름같이 어두운 그대 안에 묻어두고만 있으면 창조의 신비를 느낄 수 없나니 그대 안에 있는 그분의 유전...  
1484 아흔여덟번째 자유시 - 젖어드는 것이 아름다... 1
ejkjesus
4543   2011-01-12 2011-11-05 16:38
젖어드는 것이 아름다운 것 글, 김 의 준 장로 만지면 손끝에 묻어날까 그리도 살갑던 것이 어느새 억센 톱날처럼 손 베일까 두려우니 잎사귀는 여름 한철 그토록 푸르다가도 철 지나고 나면 도리어 빨갛게 젖어드는데 세월...  
1483 아흔아홉번째 자유시 - 空의 世界 1
ejkjesus
4351   2011-01-12 2011-01-12 16:30
공空의 세계世界 글, 김 의 준 장로 공空은 모든 존재하는 것들을 감쪽같이 삼켜버리는 블랙홀과 같은 것 존재하는 어떤 것이 아니요 존재의 근원이니 존재하는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산이 산이 아니요, 물이 물이 아...  
1482 백번째 자유시 - 하늘 한 방울 2
ejkjesus
4839   2011-01-14 2011-01-14 16:41
하늘 한 방울 글, 김의 준장로 끝도 없는 하늘에서 파랗고 투명한 비취색 보석 같은 하늘 한 방울이 떨어졌다 원래 어떤 모양일 수 없지만 세상에 떨어지기 위해 스스로 한 방울이 된 것이다 사람들은 그것을 화려한 축배...  
1481 백한번째 - 모두가 부자 2
ejkjesus
3471   2011-01-22 2011-01-22 13:52
모두가 부자 글, 김 의 준 장로 하나님 것은 하늘만 하고 내 것은 밤톨만 해도 하나님 것이 내 것 내 것이 하나님 것 하나님 안에서는 모두가 부자라네  
1480 모르는분을 위해서 1
Sky
4255   2011-01-28 2011-01-28 12:02
틀면 쏴와아~~ 란 김장로님께 제가 지어준 별명이랍니다. 엣날에 시골서 논밭 팔아서 한양으로 보냇는디 이것이 하라는 공부는 안코 띵까띵까 놀다가 집에 왓는디 부모님이 서울서 공부한 영어좀해봐라 햇드니 그만 엄니 : 수도 ...  
1479 백두번째 자유시 - 한마음(一心) 1 1
ejkjesus
4101   2011-01-29 2017-08-03 09:33
한 마 음 글, 김 의 준 장로 흔들리는 세월의 등에 업혀 바람처럼 구름처럼 흘러온 길 사방팔방四方八方을 이리 저리 두리번거리는 동안 세상 모든 것 다 스쳐 지나가고 남은 거라곤 저 뾰족하고 위태한 곳 자칫 발 헛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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