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DOchurch

회원가입

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37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0273   2011-04-12 2011-05-22 09:57
2437 57. 일체불유 무가기억(一切不留 無可記憶)⑤
공(empty)
1024   2023-03-08 2023-03-08 09:32
예수는 말씀하셨다. “누구든 세상을 바로 알게 된 자는 육체를 깨달은 자이며, 육체를 깨달은 자는 세상에 가치를 두지 않는다”(도마복음 80). 세상을 알게 된 자는 ‘인생의 덧없음과 고통스러움’(諸行無常 一切皆苦)을 자각하...  
2436 45. 몽환공화 하로파착(夢幻空華 何勞把捉)③
공(empty)
1039   2021-12-29 2022-02-03 09:20
예수는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 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2435 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①
공(empty)
1049   2021-11-10 2021-11-17 08:49
“모든 상대적인 두 견해는, 오직 헤아려 보기 때문에 생긴다.” 본래 진리는 양변(兩邊)이 있는 것이 아닌데도 마음으로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다는 분별 시비’로 따진다는 것이다. 어림잡아 헤아리는 여러 가지 이원성(二元...  
2434 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⑤
공(empty)
1058   2021-12-08 2021-12-08 11:20
예수는 말씀하셨다. “덤불에서 포도를 딸 수 없고, 가시에서 무화과를 거둘 수 없느니라. 이는 이들이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없음이라. 선한 자는 저의 곳간에서 선한 것을 가져오지만, 악한 자는 그 마음속에 있는 저의 곳...  
2433 45. 몽환공화 하로파착(夢幻空華 何勞把捉)⑤
공(empty)
1080   2022-01-12 2022-06-08 09:57
제자들이 이르되, “주님의 형제들과 어머니가 밖에 서 있나이다.” 예수는 저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내 어머니, 저들이 내 아버지의 나라로 들어갈 자 이니라”(도마복음 99)....  
2432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④
공(empty)
1092   2022-07-06 2022-07-06 09:09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의 눈앞에 있는 것을 주목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감춰져 있던 것이 드러나리라. 또한 감춰진 것으로서 드러나지 않을 것은 아무것도 없도다”.(도마복음 5) ‘너의 눈앞에 있는 것을 주목하라’는 것은...  
2431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①
공(empty)
1093   2022-01-19 2022-02-03 08:41
“얻고 잃음과 옳고 그름을, 일시에 놓아버려라.” 얻었다고 좋아하고, 잃었다고 싫어하는 것도 ‘不二의 진리’에서 보면 서로 다를 바가 없다. 옳다는 것도 자기의 이익에 도움이 되면 옳다는 것이고, 손해가 나면 그르다고 ...  
2430 67. 극소동대 망절경계(極小同大 忘絶境界)②
공(empty)
1099   2023-12-27 2024-01-03 09:49
바울은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는 것이다”(롬 8:19)고 하였다. 피조물(크티시스)이 고대한다는 것은 겉사람(ego)을 떠나 신성(하나님의 아들)의 깨달음으로 새롭게 되는 것이다. ego가 사라지고, 상대 경계...  
2429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③
공(empty)
1112   2022-07-27 2022-08-10 08:52
사도 바울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神性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 1:20)고 하였다. “창세(크티시스)로부터”의 뜻은 창세기 1:...  
2428 58. 허명자조 불로심력(虛明自照 不勞心力)⑤
공(empty)
1169   2023-04-12 2023-04-12 09:04
예수는 말씀하셨다. “이 세상을 발견하여 풍요로워진 자는 이 세상을 단념하 게 하라.”(도마복음 110장) ‘이 세상에는 무한한 진리(神)밖에 없다는 것’(막 12:32)을 발견한 ‘풍요로운 자’(참나)는 꿈과 그림자 같은 유한 상대적인...  
2427 64. 종비촉연 일념만년(宗非促延 一念萬年)②
공(empty)
1172   2023-09-20 2023-09-27 09:29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  
2426 53. 양기불성 일하유이(兩旣不成 一何有爾)①
공(empty)
1253   2022-09-30 2022-10-05 09:03
“이미 두 가지를 이룸이 아니거늘 어찌 하나가 있겠는가?” 움직이다가 멈추고 멈추었다가 다시 움직이기 때문에 이미 두 가지를 이룬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하나(One)가 있겠는가? 움직임과 멈춤이 둘이라고 하면 꿈을 꾸고...  
2425 43. 미생적란 오무호오(迷生寂亂 悟無好惡)④
공(empty)
1257   2021-10-27 2021-11-03 11:05
예수는 “만일 눈먼 사람이 눈먼 사람을 인도한다면 두 사람 모두 구덩이에 빠질 것이다”(도마복음 34)라고 말씀하셨다. 이원적 사유의 종교 지도자인 ‘눈먼 자’(ego)가 눈먼 사람을 인도한다면 두 사람 모두 구덩이에 빠지게...  
2424 57. 일체불유 무가기억(一切不留 無可記憶)②
공(empty)
1301   2023-02-15 2023-02-22 08:59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  
2423 43. 미생적란 오무호오(迷生寂亂 悟無好惡)②
공(empty)
1330   2021-10-13 2021-10-20 08:49
예수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 14:33)라고 말씀하셨다. 제자가 되기 위하여 ‘모든 소유를 버린다는 것’은 소유하고 있는 것에 소유당하지 않는 무소유이...  
2422 59. 비사량처 식정난측(非思量處 識情難測)①
공(empty)
1368   2023-04-19 2023-04-26 08:42
“생각으로 헤아릴 곳 아니니, 마음과 감정으로 측량키 어렵다.” ‘텅 비어 스스로 비추는’(虛明自照) ‘실상인 영(靈)의 세계’(One)는 생각으로는 헤아릴 수 없고, 다만 깨달음(靈)만으로 알 수가 있다(요 4:24). 삶과 죽음을 ...  
2421 43. 미생적란 오무호오(迷生寂亂 悟無好惡)③
공(empty)
1410   2021-10-20 2021-10-27 08:38
예수는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요 8:51). 삶과 죽음(사망)*은 오직 상대 세계 안에서만 그 의미를 갖는다. 그러므로 ‘상대적인 無知의 몽환(夢幻) 상태’로부...  
2420 57. 일체불유 무가기억(一切不留 無可記憶)④
공(empty)
1412   2023-03-02 2023-03-08 09:27
예수는 말씀하셨다. “자신이 존재하기 전에 존재했던 자는 행복하도다. 만약 그대들이 나의 제자들이 되고, 나의 말들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이 돌들도 그대들을 섬길 것이다. 그대들을 위해 준비된 낙원에는 다섯 그루의 나무...  
2419 43. 미생적란 오무호오(迷生寂亂 悟無好惡)①
공(empty)
1457   2021-10-06 2021-10-13 15:28
“어리석으면 고요함과 시끄러움이 생기지만 깨달으면 좋아함과 싫어함이 없다.” 무엇에 홀려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미혹(迷惑)할 때 고요함과 혼란함의 분별 시비가 생기지만, 깨달으면 나누어질 수 없는 전체(不二)가 되어 ‘...  
2418 42. 장심용심 기비대착(將心用心 豈非大錯)①
공(empty)
1462   2021-09-01 2021-09-08 08:52
“분별로 큰마음을 찾으니, 어찌 커다란 잘못이 아니랴?” “거짓된 나”(ego)의 분별로 “참된 나”인 “큰마음”(true Self)을 구하는 것이 잘못 중에서도 가장 크다. 우리가 부처가 되려고 “집착을 하는 것”(ego)은 마치 머...  
CSS Template by Rambling Soul | Valid XHTML 1.0 | CSS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