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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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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0904   2011-04-12 2011-05-22 09:57
2357 구백여섯번째 - 운전은 예술이다(1)
ejkjesus
1977   2018-01-10 2018-07-07 12:25
운전은 예술이다 글, 김의준 장로 안전운전은 몸과 마음의 완전 원만한 조화로움으로 완성되는 소중한 예술이다 정성을 다해 둥그런 운전대를 양 손으로 경건히 붙잡고 연출하는 생명의 예술이다 만에 하나 돌발상황에 대비하여...  
2356 36. 계념괴진 혼침불호(繫念乖眞 昏沈不好)①
공(empty)
1980   2021-02-17 2021-02-24 08:36
“생각에 얽매이면 참됨에 어긋나고, 의식이 흐려지는 것은 좋지 않다.” “본래의 참됨”에는 어긋나거나 어긋나지 않음이 없지만 생각(ego)에 얽매였기 때문에 어긋난 것이다. 어떤 생각이든지 얽매이면 근본(One)은 모두 깨어지...  
2355 구백쉰여섯번째 - 창세기출에고기(2) 1
ejkjesus
1981   2018-04-03 2018-06-21 15:42
창세기출애굽기 글, 김의준 장로 창조創造는 태초太初에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신비로움이 무한한 능력이 되어 만물의 본성으로 조화롭게 드러난 것 이렇게 하나의 진리로 완성된 창조의 아름다움이 인간의 선악善惡을 나누는 분별심...  
2354 구백아흔아홉번째 - 깔깔대며 삽시다(2) 1
ejkjesus
1983   2018-06-20 2018-10-23 11:47
깔깔대며 삽시다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은 배암에 물린 듯 몸뚱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썩어 가기 마련 사지가 썩고 결국에는 온몸이 다 병들어 썩고 나면 세월이 무상타고 허무하다고 피눈물을 흘려 본들 별 수 없는 것이 인생...  
2353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③
공(empty)
1983   2020-05-13 2020-05-20 08:42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  
2352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①
공(empty)
1984   2020-04-29 2020-05-06 16:44
“객관은 주관으로 말미암아 객관이요, 주관은 객관으로 말미암아 주관이다.” 객관은 주관 때문에, 주관은 객관 때문에 있게 되는 것이며, 주관이 없으면 객관이 성립하지 못하고 객관이 없으면 주관이 성립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2351 32. 소견호의 전급전지(小見狐疑 轉急轉遲)①
공(empty)
1988   2020-10-14 2020-10-21 08:42
“좁은 견해로 여우같은 의심을 내어, 서둘수록 더욱 늦어진다.” 시야가 좁은 자는 의심과 두려움으로 결단을 내리지 못하며, 빠른 걸음으로 서둘수록 그 걸음걸이는 더디다. 그림자(ego)를 실상으로 잘못 아는 좁은 견해인 소...  
2350 구백여든한번째 - 하나를 향한 여행(2) 1
ejkjesus
1990   2018-05-16 2018-10-20 21:06
하나를 향한 여행 글, 김의준 장로 진리眞理의 날개를 펴고 자유롭게 우주로 여행을 떠나라 겨우 눈이나 즐거운 세상 이곳 저곳을 신발이 다 닳도록 기웃거려 보았자 남는 거라곤 피곤한 그림자만 짙어질 뿐 잠시 잠깐의 허...  
2349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⑤
공(empty)
1991   2020-07-22 2020-07-22 08:57
예수는 말씀하셨다. “혼(魂, soul)에 의존하는 육체는 화(禍)가 있을 것이다. 육체에 의존하는 혼(魂, soul)에게 화(禍)가 있을 것이다”(도마복음 112). 변하는 육체와 이러한 무상(無常)함에 의존하는 혼(魂)은 서로 독립된 실체가 ...  
2348 구백스물일곱번째 - 노을지네(1)
ejkjesus
1992   2018-02-20 2018-12-26 15:27
노을지네 김 의준 인생이 노을 지네 붉게 노을 져 아름답네  
2347 26. 능수경멸 경축능침(能隨境滅 境逐能沈)③
공(empty)
1993   2020-04-08 2020-04-22 09:04
예수는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20)고 말씀하셨다. “날”(헤메라)은 하나님의 빛이며, “알리라”(기노스코)는 하나(One)가 되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빛”...  
2346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④
공(empty)
1993   2020-05-20 2020-05-20 08:45
예수는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제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자유롭지 않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형제자매로부터 자유롭지 않고 나처럼 십자가를 지고 따르지 않으면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도마복음 55). 여기서 “부모...  
2345 구백서른네번째 - 깨달음의 지름길(2)
ejkjesus
2000   2018-03-02 2018-07-05 16:11
깨달음의 지름길 글, 김의준 장로 하나님은 온전하시어 취함과 버림이 없으신 선한 자와 악한 자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를 차별 않으시고 기꺼이 햇빛과 비를 주시는 공평하신 분 그런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있어...  
2344 구백일흔네번째 - 일자산의 의미(1) 1
ejkjesus
2000   2018-05-02 2018-10-21 11:08
一字山의 의미 글, 김의준 장로 일자산은 내가 사는 곳에서 가까워 뒷동산 같은 틈만 나면 가볍게 오르내릴 수 있어 어머니 품속 같은 부담 없는 산 그렇게 일자로 밋밋하게 누워 있어도 끝에서 끝까지 능선을 따라 걸으면...  
2343 구백예순세번째 - 사랑하고픈 날에(2)
ejkjesus
2001   2018-04-16 2018-06-04 19:28
사랑하고픈 날에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당신 품에 안기고 싶은 날 당신이 내 안에 내가 당신 안에서 하나되고 싶은 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는데 세상 모든 것 비워 낸 청결한 마음으로 오직 당신의 사랑에 흠뻑 젖은 이...  
2342 구백일흔여덟번째 - 건강장수의 비법 1
ejkjesus
2003   2018-05-11 2018-05-14 11:33
健康長壽의 秘法 글, 김의준 장로 自古以來로 草木은 해가 가면 뿌리가 먼저 말라 죽고 사람은 나이가 들면 다리가 먼저 衰弱해지기 마련 건강장수의 秘訣은 仙丹仙藥도 나쁠 건 없지만 최고의 補藥은 몸과 마음의 종아리를 ...  
2341 위순상쟁 시위심병(違順相爭 是爲心病)⑤ 1
공(empty)
2004   2018-06-05 2018-06-14 13:07
예수는 말씀하셨다. “다른 육체에 의존하는 육체는 불행하며 그리고 이 둘에 의존하는 영혼도 불행하니라”(도마복음 87). 다른 육체에 의존하며, 집착하는 육체의 이기적인 ego의 삶은 불행하며, 또한 이 둘에 의존하는 영혼(so...  
2340 37. 불호노신 하용소친(不好勞神 何用疎親)③
공(empty)
2005   2021-04-07 2021-04-14 08:41
예수는 계시로써 요한에게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계 22:13)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둘이 아닌 한(One) 분이시고, 개별적인 존재(육체적 나, ego)가 아닌 영원한 전체(All)이다(마 23:10). “전...  
2339 구백네번째 - 겨울의 기도(1) 1
ejkjesus
2006   2018-01-04 2018-07-07 12:39
겨울의 祈禱 글, 김의준 장로 이 겨울에는 기도祈禱하게 하소서 하얗게 쌓이는 눈꽃처럼 내게 허락하신 당신의 사랑으로 영혼靈魂이 해맑게 하소서 이 겨울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을 우러러 새해 새 소망所望을 위해 사방으...  
2338 구백아흔여덟번째 - 추억모임(1)
ejkjesus
2006   2018-06-18 2018-10-18 18:37
追憶 모임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그 옛날 자칭 꾼들이 즐겨 찾던 갈비집 <이랴>에서 모이기로 한 날 쓰리고로 겁주기도 하고 피박을 써 김새기도 했던 그때 그 추억이 아름답게 되살아나 강산이 세 번이나 변한 지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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