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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60979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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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여섯번째 - 운전은 예술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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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1977 | | 2018-01-10 | 2018-07-07 12:25 |
운전은 예술이다 글, 김의준 장로 안전운전은 몸과 마음의 완전 원만한 조화로움으로 완성되는 소중한 예술이다 정성을 다해 둥그런 운전대를 양 손으로 경건히 붙잡고 연출하는 생명의 예술이다 만에 하나 돌발상황에 대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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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6 |
구백쉰여섯번째 - 창세기출에고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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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1981 | | 2018-04-03 | 2018-06-21 15:42 |
창세기출애굽기 글, 김의준 장로 창조創造는 태초太初에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신비로움이 무한한 능력이 되어 만물의 본성으로 조화롭게 드러난 것 이렇게 하나의 진리로 완성된 창조의 아름다움이 인간의 선악善惡을 나누는 분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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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5 |
구백아흔아홉번째 - 깔깔대며 삽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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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1983 | | 2018-06-20 | 2018-10-23 11:47 |
깔깔대며 삽시다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은 배암에 물린 듯 몸뚱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썩어 가기 마련 사지가 썩고 결국에는 온몸이 다 병들어 썩고 나면 세월이 무상타고 허무하다고 피눈물을 흘려 본들 별 수 없는 것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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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4 |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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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983 | | 2020-05-13 | 2020-05-20 08:42 |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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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3 |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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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984 | | 2020-04-29 | 2020-05-06 16:44 |
“객관은 주관으로 말미암아 객관이요, 주관은 객관으로 말미암아 주관이다.” 객관은 주관 때문에, 주관은 객관 때문에 있게 되는 것이며, 주관이 없으면 객관이 성립하지 못하고 객관이 없으면 주관이 성립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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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2 |
36. 계념괴진 혼침불호(繫念乖眞 昏沈不好)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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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984 | | 2021-02-17 | 2021-02-24 08:36 |
“생각에 얽매이면 참됨에 어긋나고, 의식이 흐려지는 것은 좋지 않다.” “본래의 참됨”에는 어긋나거나 어긋나지 않음이 없지만 생각(ego)에 얽매였기 때문에 어긋난 것이다. 어떤 생각이든지 얽매이면 근본(One)은 모두 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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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1 |
구백여든한번째 - 하나를 향한 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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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1990 | | 2018-05-16 | 2018-10-20 21:06 |
하나를 향한 여행 글, 김의준 장로 진리眞理의 날개를 펴고 자유롭게 우주로 여행을 떠나라 겨우 눈이나 즐거운 세상 이곳 저곳을 신발이 다 닳도록 기웃거려 보았자 남는 거라곤 피곤한 그림자만 짙어질 뿐 잠시 잠깐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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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0 |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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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991 | | 2020-07-22 | 2020-07-22 08:57 |
예수는 말씀하셨다. “혼(魂, soul)에 의존하는 육체는 화(禍)가 있을 것이다. 육체에 의존하는 혼(魂, soul)에게 화(禍)가 있을 것이다”(도마복음 112). 변하는 육체와 이러한 무상(無常)함에 의존하는 혼(魂)은 서로 독립된 실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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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9 |
구백스물일곱번째 - 노을지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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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1992 | | 2018-02-20 | 2018-12-26 15:27 |
노을지네 김 의준 인생이 노을 지네 붉게 노을 져 아름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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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8 |
32. 소견호의 전급전지(小見狐疑 轉急轉遲)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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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992 | | 2020-10-14 | 2020-10-21 08:42 |
“좁은 견해로 여우같은 의심을 내어, 서둘수록 더욱 늦어진다.” 시야가 좁은 자는 의심과 두려움으로 결단을 내리지 못하며, 빠른 걸음으로 서둘수록 그 걸음걸이는 더디다. 그림자(ego)를 실상으로 잘못 아는 좁은 견해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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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7 |
26. 능수경멸 경축능침(能隨境滅 境逐能沈)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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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993 | | 2020-04-08 | 2020-04-22 09:04 |
예수는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20)고 말씀하셨다. “날”(헤메라)은 하나님의 빛이며, “알리라”(기노스코)는 하나(One)가 되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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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6 |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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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993 | | 2020-05-20 | 2020-05-20 08:45 |
예수는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제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자유롭지 않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형제자매로부터 자유롭지 않고 나처럼 십자가를 지고 따르지 않으면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도마복음 55). 여기서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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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서른네번째 - 깨달음의 지름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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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00 | | 2018-03-02 | 2018-07-05 16:11 |
깨달음의 지름길 글, 김의준 장로 하나님은 온전하시어 취함과 버림이 없으신 선한 자와 악한 자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를 차별 않으시고 기꺼이 햇빛과 비를 주시는 공평하신 분 그런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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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4 |
구백일흔네번째 - 일자산의 의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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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00 | | 2018-05-02 | 2018-10-21 11:08 |
一字山의 의미 글, 김의준 장로 일자산은 내가 사는 곳에서 가까워 뒷동산 같은 틈만 나면 가볍게 오르내릴 수 있어 어머니 품속 같은 부담 없는 산 그렇게 일자로 밋밋하게 누워 있어도 끝에서 끝까지 능선을 따라 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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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예순세번째 - 사랑하고픈 날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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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01 | | 2018-04-16 | 2018-06-04 19:28 |
사랑하고픈 날에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당신 품에 안기고 싶은 날 당신이 내 안에 내가 당신 안에서 하나되고 싶은 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는데 세상 모든 것 비워 낸 청결한 마음으로 오직 당신의 사랑에 흠뻑 젖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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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일흔여덟번째 - 건강장수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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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03 | | 2018-05-11 | 2018-05-14 11:33 |
健康長壽의 秘法 글, 김의준 장로 自古以來로 草木은 해가 가면 뿌리가 먼저 말라 죽고 사람은 나이가 들면 다리가 먼저 衰弱해지기 마련 건강장수의 秘訣은 仙丹仙藥도 나쁠 건 없지만 최고의 補藥은 몸과 마음의 종아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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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순상쟁 시위심병(違順相爭 是爲心病)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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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004 | | 2018-06-05 | 2018-06-14 13:07 |
예수는 말씀하셨다. “다른 육체에 의존하는 육체는 불행하며 그리고 이 둘에 의존하는 영혼도 불행하니라”(도마복음 87). 다른 육체에 의존하며, 집착하는 육체의 이기적인 ego의 삶은 불행하며, 또한 이 둘에 의존하는 영혼(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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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 |
구백네번째 - 겨울의 기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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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06 | | 2018-01-04 | 2018-07-07 12:39 |
겨울의 祈禱 글, 김의준 장로 이 겨울에는 기도祈禱하게 하소서 하얗게 쌓이는 눈꽃처럼 내게 허락하신 당신의 사랑으로 영혼靈魂이 해맑게 하소서 이 겨울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을 우러러 새해 새 소망所望을 위해 사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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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아흔여덟번째 - 추억모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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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06 | | 2018-06-18 | 2018-10-18 18:37 |
追憶 모임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그 옛날 자칭 꾼들이 즐겨 찾던 갈비집 <이랴>에서 모이기로 한 날 쓰리고로 겁주기도 하고 피박을 써 김새기도 했던 그때 그 추억이 아름답게 되살아나 강산이 세 번이나 변한 지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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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열한번째 - 내가 시를 쓰는 것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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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08 | | 2018-01-27 | 2018-12-07 15:55 |
내가 시를 쓰는 것은 글, 김의준 장로 내가 詩를 쓰는 것이 몸소 시가 되어 시의 濃淡에 흠뻑 젖어 그 향기를 靈魂으로 느끼고 싶은 그런 것 아니라면 시를 써 무엇 하리 나가 시를 쓰는 것은 분별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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