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대 수련회가 다다음주 금토일(7월 25-26일)에 걸쳐 1박 2일간 목감 기도원에서 있습니다.

그리고 두 주일에 걸쳐서(7월 27일, 8월 3일)오후 예배에 전교인과 함께
할렐루야 찬양대가 주측이 되어서 세미나가 있을 예정입니다.

물론 수련회와 세미나를 준비하는 임원분들에게(대장장로님, 총무집사님, 회계집사님등등)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하실 겁니다.

임원들은 우리 찬양대원들에게 섬기는 맘으로 이번 수련회와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찬양대원들이 참석하여서 함께 좋은 말씀도 나누고 ...
말씀을 통해 깨달은 바와 우리 찬양대원들의 연약한 부분을 놓고 기도하며,,,
할렐루야 찬양대가 지향해야할 방향과 부족한 부분을 말씀을 통해 깨닫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을 드림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무성의하게 찬양을 준비했던 것이 사실인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고,,,
말씀으로 다시금 힘을 얻어서 ,,,
찬양의 산 제사를 드림이 목적인 이번 찬양대 수련회와 세미나는,

수련회는 친목을 중심으로한  단합회 중심으로 ,,,
삼겹살 파티,,, 대화의 시간(찬양대원으로써, 예배위원으로써),,,
산책및 등산,,, 회식,,, 간단한 체육대회,,,퀴즈 및 특강(곽희종 전도사와함께),,, 등등

세미나는 현재 교회음악에 관해서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두 분의 교수님을 초청하여서...
성경이 말씀하는 음악의 역할과 찬양대원의 자세...
실질적으로 교회에서 어떻게 찬양이 쓰여지게 되는지에 대해서 강의해 주실 것입니다.

김희권 교수님은 미국의 멘하탄에서 성악을 전공하신 분입니다.(석사)
김대권 교수님은 미국의 싸우스웨스턴에서 작곡및 교회음악학을 공부하셨습니다.(박사)

두분 모두 총신대에서 강의를 하시고 계시며, 저의 스승입니다.
찬양대에게 잊지못할 명 강의를 해 주실줄 믿습니다.

수련회와 세미나를 위해 매 주일 마다, 잠깐이라도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겁니다.
우리 모두함께 기도하며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