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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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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52511   2011-04-12 2011-05-22 09:57
2534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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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24 2024-04-24 09:03
“예수는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었다 또 다른...  
2533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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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4-04-17 2024-04-24 08:59
예수는 “내가 하나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눅 13:20-21)라고 말씀하셨다. 누룩이 화학 작용을 일으켜 밀가루를 변화시키듯이 신성(true Self)의...  
2532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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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4-04-11 2024-04-17 09:22
“만약 이 같지 않다면, 반드시 지키지 말아야 한다.” 있음과 없음이 둘이 아닌 진여법계(眞如法界)를 우리가 실제로 바로 깨치면, 있는 것이 없는 것이고 없는 것이 있는 것인 ‘둘 아닌 세계’로 바로 들어가게 되며, 이렇...  
2531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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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024-04-03 2024-04-03 09:44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담으로부터 세례 요한까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위대한 자는 없으며, 그는 누구 앞에서도 눈을 아래로 뜰 필요가 없으리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너희 중 어린아이와 같이 되면 하나님...  
2530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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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4-03-20 2024-04-03 09:28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  
2529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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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2024-03-14 2024-03-20 09:04
예수는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막 14:36)라고 기도하셨다. 예수의 기도는 ‘당신이 모든 것입니다’의 의미인 완전한 헌신이며, 진리가 되었을 때 이루어지는 텅 빈 마음의 상태로서 ‘스스로 그러함...  
2528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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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2024-03-06 2024-03-14 09:26
“있음이 곧 없음이요, 없음이 곧 있음이다.” 있음과 없음이 각각 별개의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이 없는 것이며 없는 것이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있음과 없음이 가장 통하기 어려우나 진여법계에서는 모든 것이 원융(圓融)하여...  
2527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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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2024-02-28 2024-02-28 09:36
예수는 “나는 너희를 천 명 가운데 하나, 만 명 가운데 둘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하나 된 자로서 서 있게 되리라”고 말씀하셨다.(도마복음 23) 예정론을 설명하는 구절이 아니라(마 22:14), 허상의 번뇌 망상...  
2526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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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2024-02-21 2024-02-28 09:28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되 “이스라엘에서 24선지자가 말하였거니와, 저들이 모두 주님에 대해 말했나이다.” 예수께서 저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 눈앞에 있는 살아 있는 사람을 무시하고 죽은 자들에 대해 말하는 도다.” ...  
2525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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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2024-02-14 2024-02-21 12:01
예수는 비유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  
2524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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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2024-01-24 2024-02-14 09:01
“지극히 큰 것이 작은 것과 같으니, 그 가장자리를 보지 못한다.” 아주 크면 작은 것과 동일하여, 밑도 없고 끝도 없다는 ‘둘이 아닌 세계’ 즉 ‘不二의 세계’(One)를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이원성(二元性)인 ego가 소멸...  
2523 67. 극소동대 망절경계(極小同大 忘絶境界)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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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2024-01-17 2024-01-17 10:13
예수는 말씀하셨다. “찾으라 그러면 찾으리라. 예전에 너희가 질문한 물음에 내가 말하지 아니하였으나, 이제 내가 그것을 말하려 하지만, 그러나 그것을 묻지 않는구나.”(도마복음 92) 도마는 마태(7:7)와 누가(11:9)처럼 '구하라 그...  
2522 67. 극소동대 망절경계(極小同大 忘絶境界)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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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2024-01-10 2024-01-17 10:11
어떤 사람이 예수께 말했다. “내 형제들에게 일러 우리 아버지의 유산을 나와 더불어 나누도록 하소서.” 예수께서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나누는 자로 만들었느냐?” 하시고, 제자들을 향해 이르시되...  
2521 67. 극소동대 망절경계(極小同大 忘絶境界)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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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2024-01-03 2024-01-10 16:12
예수는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One)가 되게 하옵소서”(요 17:11)라고 기...  
2520 67. 극소동대 망절경계(極小同大 忘絶境界)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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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2023-12-27 2024-01-03 09:49
바울은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는 것이다”(롬 8:19)고 하였다. 피조물(크티시스)이 고대한다는 것은 겉사람(ego)을 떠나 신성(하나님의 아들)의 깨달음으로 새롭게 되는 것이다. ego가 사라지고, 상대 경계...  
2519 67. 극소동대 망절경계(極小同大 忘絶境界)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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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2023-12-20 2023-12-27 08:55
“지극히 작은 것은 곧 큰 것과 같으니, 상대적인 경계가 모두 끊어진다.” 무한하게 작은 것은 결국 큰 것과 같으므로 하나의 전체(All)로서 ‘상대적인 차별이나 경계’(ego)가 없다는 ‘진리의 세계’(One)를 나타내고 있다. ...  
2518 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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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2023-12-13 2023-12-13 15:45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어느 때에 죽은 자들의 안식(쉼)이 있을 것이며, 언제 새로운 세상이 오리이까?” 예수께서 저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들이 기다리는 부활은 이미 와 있으나, 너희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는도다.(도마복음...  
2517 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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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2023-12-06 2023-12-13 09:42
예수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고 말씀하셨다(마 6:23). 여기서 눈은 육신의 눈이 아니라 ‘영적인 눈’인 우리 안에 있는 ‘내면의 빛’(神性,...  
2516 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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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2023-11-29 2023-12-06 09:21
바울은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고후 4:6)고 고백하였다. 바울은 예수가 자기 안에 나타났고, 하나님이 우리 ...  
2515 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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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2023-11-22 2023-11-29 10:51
“옛날과 지금은 아니니 과거, 현재, 미래가 다만 하나의 생각이로다.” 시간은 있는 것으로 보면 과거가 있고 현재와 미래가 있지만 시간 자체가 없는 영원의 차원에서는 이러한 구별이 성립될 수 없다. 그러므로 시간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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