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1주일동안 정말 많이 기도해주시고 또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사역보고는 곧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께선 한 영혼, 한 영혼을 진심으로 사랑하신다는 것과 그래서

전도를 하겠다고 가는 지체들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신다는 것을 다신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청년2부가 앞으로 어떤 모습이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름과 겨울에 있는

단기선교나 수련회 때만 바쁜 청년들이 아니라 1년내내 하나님을 위한 열심을 가지고 생활하는 청년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