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이번주 곡이야.^*^
비록 이번주에 다 함께 찬양대에 서서 찬양은 하지 못했지만,
너희들의 기쁨으로 한주동안 부지런히 연습한 모습을 보고서 너무나 놀랬단다.
또한 예은이가 혼자서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함에 감사했단다.^*^
내가 정한 규칙하에 찬양을 너무 하고 싶어도 서지 못함으로
몰래 눈물을 흘렸다던 하영이의 말에 하영이의 마음안에 있는 열정을 보고 놀랐고,
마음은 큰 소리로 부르고 싶은데 노래를 하면 소리가 작아진다던 하은이의 간절한 마음도 보았고,
아침부터 부모님을 깨워 찬양대에 늦지 않으려는 희찬이, 예은이...놀라워..
번번히 조금씩만 부족해도 찬양대에 서지 못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최선을 다하는 웅비.
밝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려는 예진이.
너희들이 이제 2학년이 되고, 3학년 4학년 5학년이 되었지만,
하나님께 대한 마음의 자세와 그 믿음은 날이 갈수록 깊어 지길 더욱 소망해. 너무 고맙다.
날이 갈수록 정말 고마워.
부모님들께도 너무 감사하구. 우리 항상 기쁘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자^*^
모두는 다 아니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또 연습하게 된다니 참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