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많이 피곤해서 잠이 쏟아지네.
별들이 쏟아지는 밤은 참 예쁜데. 아니 너무 너무 멋지단다.
근데, 피곤이 쏟아지니 눈꺼풀이 무겁고 눈이 따갑네^^

너희들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

선생님이 있는 이곳엔 눈이 많이 왔단다.
어제와 오늘 쏟아 지는 눈 속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고,
모두가 만져본 눈은 나중에 살며시 만져 볼 수 있었단다.

그때 곁에 있었던 친구는 누구게?

밤이었단다. 새까만 밤에 눈이 함께 있다면 밤은 그렇게 어둡지 않단다.

새까만 밤일수록 달빛과 별빛이 길을 밝혀 주듯, 눈도 어둠을 밝게 해 주는
빛이 있단다. 선생님은 어릴때 시골에서 자라서 그걸 아주 잘 안단다.
달빛 그림자도 있단다. ^^

어제는 자정 즈음에 일을 마무리하고 누웠는데, 오늘은 조금 일찍 자려고 한단다.

공과를 준비하는데, 너무 피곤하더구나.

이번주 계속 공과를 준비할 것이란다.
5학년 6학년. 너희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네.

호산나 찬양대원 너희들도.

나 너무 잠온다. 아함~ 이게 나의 사랑의 표현이란다.
졸린 눈으로 너희를 생각하고 글 남기는것. ㅋㅋ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