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주시는 선생님께.
선생님의 모습을 언제나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시는 모습입니다.
항상 웃으시는 모습에 예수님의 얼굴을 보는 듯 합니다.
선생님께는 힘든 일도 없어 보이고, 아픈 일도 없는듯 선생님은 항상 웃고 계십니다.
그래서 곁에서 있는 사람은 선생님 덕분에 함께 기뻐하게 되어 집니다.
선생님은 감동을 주시고, 배움을 주십니다.
한분 남편을 섬기시는 모습과 그분께 다하지 못한 얘기들을 이메일로 함께 나누시고,
자녀분들을 이 시대에 맞게 이메일로 함께 대화를 이끌어 나가시는 모습은
우리에게 큰 본이 됩니다.
시대의 도구를 활용하여 가정을 돌보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어린자에게도 존대해 주시는 모습에도 감동을 하게 됩니다.

저도 선생님이 좋습니다.^^

가끔은 주일날 선생님 얼굴 뵙고 싶어 교회 사무실을 슬쩍 쳐다 보기도 하고,
가끔은 주일날 선생님 얼굴 뵙고 싶어 선생님 어디 계신가 여기 저기 기우뚱 거리기도 한답니다.
^^
두분 집사님의 모습을 뵈면서 건강한 그리스도의 가정을 우리는 꿈꿉니다.^^
(부담스러우시지요? 히히히~)
우리에게 배움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바램이 있습니다.
그것은 "운묵(^^ 이렇게 부르면 실례가 되는가요? 용서해 주세요^^)"집사님과 권사님과 함께 토요일과 주일에 교회를 청소하는 일입니다.
속히 그 일을 시행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