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해 처음으로 새롭게 바뀌게 된 프로그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처음이라서 더욱 부족한 점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하나 하나 자리 매김이 될 거라 믿습니다.

우선 영아부, 유치부 / 유년부 초등부로 분리해서 예배를 시작하고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처음이라서 많이 낯설수도 있고 분잡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선생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협력해주셔서 오늘 하루 새해 들어 두번째 예배를 잘 드렸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제 올해는 유초등부가 더욱 성장하고 부흥하는 해 였으면 좋겠습니다.
부흥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기에 저희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가는 것일뿐입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쫓아 가다보면 언젠가는 주께서 큰 부흥을 주실 거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예배를 통해 그리고 헌신을 통해 개인적인 삶의 영적인 충만함으로 인해 더 부흥성장할줄 믿습니다.

선생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시고 끝까지 함께 동역해 주셔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부흥을 함께 맛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