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정신없이 다들 떠나보내고,
잘 도착 했는지, 잘 하고 있는지 궁금 하네요.
이번 수련회에는 함께 가지를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궁금 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고.........
너무 더운데, 다들 지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재미있고, 은혜 많이 받는 시간이 되도록 남아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선생님들이 못가서 걱정 하시던 조 전도사님,
바쁜 중에도 시간내서 아이들 위해 운전하시고,참석하신 도상용 집사님,
"하림"이을 데려가야하면서 까지 참석 해주신 안정화 집사님,
큰 근심걱정 가득 있는데도,출발하는날 아침 벼락 치듯이 따라나선 조혜영 집사님,
무엇 보다도,선생님들이 없다는 소식에 선뜻 참석하여 주신 남병준 권사님,
모두모두에게 감사하고, 잘 다녀오시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토요일날 즐겁게 만나기를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