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데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요.
주일날 아침에 선생님은 생각했단다.
겨울철이라  늦잠 자고 싶고  TV보고 싶은 유혹도 물리치고 일찍 일어나서
교회에 와서 정성스럽게 예배 드리는 모습이 얼마나 예뻤는지 아세요?
너희들을 하나님께서 많이 많이 사랑하시고 축복해 주실줄 알아요.
어려서부터 신앙 생활 하면서 자란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 줄 아세요?
아직은 어려서 이해가 안 되겠지만  너희들이 선생님처럼 어른이 되면 알수 있을거야.
올해 2주일 남았네요. 성탄절을 포함하여 3번의 예배를 드릴수 있겠네요.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는 우리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