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진선생이예요. 저번 주 추수감사절날 모두모두 수고했어요. 너무 잘 하던데요??

구진선생은 오늘로서 미국 갈 모든 준비를 마쳤어요. 오늘 비자 마지막 인터뷰가 있었거든요. (비자= 미국갈 때 필요한 것) 원래 다음 주에 출국하려고 했는데 여러분이 너무너무 보고 싶을 것 같아서 다음 주 말고 그 다음 주인 월요일(12월 3일)날 미국에 갑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이번 주랑 그 다음 주인 두번이죠.
12월 크리스마스까지 있다가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우리반 3학년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어서 많이 섭섭하고 다른 선생님이 맡게 되더라도 열심히 하길 바래요. 그리고 내가 맡았었던 4학년친구들, 5학년친구들, 6학년 친구들을 비롯해서 유초등부 친구들 그동안 너무 좋은 시간이었었고 나 없는 동안에도 신앙생활 잘 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길 바래요..
선생님은 여러분이 중학교 학생이 되어있을 즈음인 3년 뒤에 돌아올꺼예요..
그럼,,이번 주 주일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