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이 언니는 아침부터 학원을 가야 했답니다..

고등학생의 부담이 왜이리도 큰건지... 음..

집에서 밥을 먹고.. 옷을 입고.. 밖에 쨘~~ 하고 나갔는데..

바람이 쌩~~ 하고 옷속까지 파고 드는 거예요..

얼마나 춥던지.. 학원에 걸어가는 20분동안 정말 얼것 같았어요..

눈물도 났구요...

헤헤.. 날씨가 다시 추워 지고 있어요..

우리 주일학교 어린이들.. 감기 조심 하라구 이렇게 글을 쓰는 거예요..

겨울이 왤케 추운건지.. 겨울이 제일 싫어...ㅠ.ㅠ

여하튼.. 감기 조심하구요... 주일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