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웅비를 칭찬도 할겸 썰렁한 우리 게시판을 화려하게 장식도 할겸
글을 올립니다.
분반공부 할때는  제가 잘못 가르키는지 하기 싫다고 시간 재 놓고 끝내달라고
떼를 쓰는데 성경 공부후  묻는 말에  정답을 잘 맞춘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딴짓을 하고 있어도 귀는 열려 있는것 같아요.
선생님이 들려주는 하나님을 듣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요절도 잘 외워온답니다.
천방지축이어도 사랑스럽고 귀엽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