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안녕..
갑자기 불현듯..뻔쩍..하고 머릿속에 너희
모습이 떠오르는구나..왜일까?..
으흐흐..특히..우리 은지씨가 많이 보고 싶구나..ㅋㅋ
항상 날 보면 싫어하는 표정으로..도망가부리는 은지..ㅡㅡ;
그래도 항상 웃어서 좋은 은지..
아..뜬금없이 뭔 소리를 하는건지..원..
쯧..결론은 일주일이 벌써 저물어 가고 있음을 인식하고
마무리 잘 하자는거였음..
앗..넘 늦은 시각이네..
모두들 잘 자고 있으려나..
모두 주일날까지 건강하게 잘 보내렴..
그리구 웃으면서 보자꾸낭..그럼 안녕~~

P.S..은지야..수련회 갔다와서 편히 쉬고 있는지 모르겠네..
       앗..사람들이 오해하겠다..내가 은지 좋아하는 걸로..ㅋㅋ
       암턴..주일날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