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곳에서 하는 성경학교라 무지 떨리고 걱정이 많았답니다.
그런데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해주시는 덕분에 잘 감당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내 스스로가 좀더 준비하고 시작했더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런중에도 무사히 마칠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제는 좀더 준비하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주일학교가 더욱 부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시작인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마음붙잡고 열심히 전도해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남도교회 유초등부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내요...

선생님들 넘 고맙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