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6/10 충현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 교사 강습회가 있었는데
우리 선생님들의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감동을 자아내었답니다.
어린 영혼을 사랑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왔는지요?

아이들을 데리고  멀리 부천에서,가까이에서 그리고 원당에서....
그리고 부천까지 모시러 가신 조형진전도사님께서도.
참으로 대단하신것 같아서 존경스럽더군요.
제 경험으로 보면 가능한 일이었는지... 감히 강습회 생각도 못했을것 같았어요.

하나라도 더 배워서 아이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선생님들도 은혜받고 변화되어 주신 사명 잘 감당하려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귀히 보실줄 알아요.

이번 여름성경학교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요?
낼 주일 날 뵙시다.